학승이란 한 생에서 지식을 오랜 기간 동안 공부하여 대중들에게 지식을 설법하는 스님을
학승이라고 합니다.
도승이란 한 생을 넘어서 윤회를 반복하는 동안 수행만을 정진하는 수행자로 한 생의
지식을 초월하는 것으로 수많은 대중들에게 후광과 영력을 베풀어 주시고 대자유인이
되기 위하여 정진하는 수행자를 도승이라고 하며 또한 수많은 대중들에게는 삶의 문제를
윤회인 영의 세계의 기준으로 풀어주고 실제 깨달음의 정도의 길을 알려주는 수행자를
도승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도승은 죽음 후에 영의 세계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는 물질계에서의 도의세계를
정확하게 알고 있으며 육도윤회를 벗어날 수 있도록 수행을 지도하여 줄 수 있는 도승을
참수행자라고 합니다.
1. 마음 2. 신선 3. 나는 무엇인가? 4. 마음과 생각의 차이 5. 육체해탈의 의미
6. 지혜와 지식의 차이점
7. 인연해탈의 의미 8. 자생력과 자제력
9. 사람의 성격과 습성은 어디에서 오는가? 10. 영의 세계(사후세계)
지식을 초월한 지혜와 행을 근본으로 삼고 참수행법을 정진하는 수행자분들의
수행도량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수행력과 자비 행을 겸비한 참수행 전문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짧은 한 생이라 하더라도 불행을 원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참수행법을 정진하다
보면 행복 속에 삶을 살아가는 방법뿐 아니라 나의 본마음 속에 축적되어 있는 모든 악들을 근원적으로
소멸하고 선을 축적함으로써 마음은 깨끗해지고 순결해지며 참된 본성을 되찾게 될 것입니다.
정각사를 찾아주신 여러분의 앞에 부처님(참수행)의 자비광명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참수행은 종교와 다른 단체의 수행법이나
수련법에 관하여 비교하거나 일절 논하지 않으며, 종교, 지식이나 과학을 모두 초월하는 수행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