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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HIDDEN ICON 060.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정진하는 도승의 수행법" - 안OO님 | HIDDEN ICON | |
“24시간, 언제 어디서나 정진하는 도승의 수행법"
「60대 주부. 10여 년 만에 나에게 맞는 불법을 찾아 8년 전부터 부산에서 정진 중」 공덕을 지키려고 다짐했지만.. 40대에 OO종 관음사에서 2002학년도 대학 입시 기도에 참석하면서 적극적으로 사찰에 다니기 시작했어요. 스님께서 정성을 다해서 일념으로 하여야 기도가 성취되고 화를 내면 기도 공덕이 모두 불태워진다고 하셨죠. 바라는 바가 있어서 공덕을 지키려고 다짐했지만, 쉽지 않았어요. 색다른 체험도 경험하며.. 절, 염불, 주력, 사경, 참회와 기도하는 주변을 보면서 나도 한 번씩은 해야 할 것 같았고 나에게 맞는 수행을 찾고 싶었어요. OO 불교대학에서 경험하면 삶이 달라진다고 하여 긍정적으로 권하는 OO 수련이 있어요. 질의응답으로 나 자신과 물질을 바로 보고 스스로 해답을 찾는 수련이었어요. 평소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알아가서 색다른 체험이었죠. 해소되지 않은 질문 해소되지 않은 질문도 많았죠. 가장 궁금했던 것은 어떤 사찰에서는 봉사활동을 베푸는 삶, 선근공덕을 쌓는 일, 좋은 인연을 만들고 영가들도 좋은 사람이라고 찾아온다며 좋게 평가하는 곳도 있었고 반면에 봉사를 하지 말라고 하는 곳도 있었어요. 보통 사찰에서는 마음의 실체가 공하다고 말해요. 자신이 일으킨 생각에 집착하여 괴로움을 만드는 것이니, '생각 내려놓기'를 강조하지요. 불법을 바르게 실천해 왔나? 지인의 소개로 불교 TV에서 참수행법 특별법회를 보았어요. 설법 중에 종교를 믿으면 합리성을 잃어버린다, 바람과 의타심을 심는 것으로 자생력과 자립심을 소멸시킨다는 말씀을 듣고 ‘나는 부처님의 불법을 바르게 실천해 왔나?’ 질문을 해보았죠. 어렵게 사람으로 태어났는데 좋지 않은 습성 때문에 삶이 점점 퇴보하는 것 같았어요. 정도가 아닌 외도를 믿고 의지하여 잘못된 길을 걸어왔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그래서 이 모든 잘잘못의 업보가 내가 안고 가야 할 내 몫이고 내 탓이기에 참수행을 만나지 않았다면 영구한 윤회의 삶이 어떠할지 아찔해요. 언제 또 도승을 만나고 부처님의 불법을 정진할 수 있을까요? 스님께서 알려주시고, 참수행자님의 영력이 작용하는 지금이 절호의 기회에요. 하루하루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죠. 부지런히 본마음을 정화시키고 성장시켜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해요. 같이 공부 한번 해보지 않으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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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HIDDEN ICON 059. “채워지지 않는 마음공부의 갈증" - 정OO님 | HIDDEN ICON | |
059 “채워지지 않는 마음공부의 갈증" - 정OO님 「60대 대기업 직장인, 전 불교문화 해설사. 순수한 마음과 열정으로 대전에서 3년째 정진 중」 30여 년 전 처음 불법을 만나서.. ”나“라는 아상을 닦아가는 마음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나 잘난 맛에 살아왔던 오만함이 겸손함으로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근원적인 마음도 잘 모르면서 마음공부를 잘하고 있다고 착각하지는 않았나, 참수행을 공부하며 되돌아봅니다. 성지순례, 방생 법회도 함께 다니면서 불심이 더욱 강해진다고 믿었습니다. 10년 가까이 열심히 공부하였으나 회사 일이 바빠지고 법회 참석이 어려워지면서 마음도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론 마음공부하는 사람의 본분에 어긋나는 내부 모습에 회의감이 들기도 하여 자연스럽게 모임에 나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30년 간 불교 공부를 해온 선배를 만나.. 평소 불교TV BTN을 즐겨 보는 편이었습니다. 얼핏 참수행 덕정스님의 설법을 보고 참진리만을 설법하신다고 느꼈으나, 직접 찾아가 볼 생각은 하지 못했습니다. 선배도 30년 간 불교 공부를 해온 분이었습니다. 왜 정각사를 다니는지 자상하고 편안한 설명에 나도 꼭 참수행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윤회의 삶이 대부분 동물이었다는 사실에 경악하며.. 참수행을 만나 제일 경악했던 부분은 수 억겁 만년 동안 윤회의 삶을 살면서 대부분 동물로 살았다는 것과 이러한 사실을 망각한 채 생로병사를 반복하는 존재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설법이었습니다. 어리석고 무지한 동물의 삶에서 심어진 못된 성질머리와 습성이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악으로 발휘되고, 사람일 때만 선을 쌓고 악을 소멸시켜 나갈 수 있다는 윤회의 규칙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자주 올라오던 신경질, 화도 어느새 빈도가 줄어들고 내가 옳다고 생각하던 많은 일이 그저 내 기준, 생각·관념일 뿐이라는 것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상대방 입장을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여유가 생기고, 평소 무섭고 약한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좀처럼 느낄 수 없을 만큼 강해진 것 같습니다. 불법을 현실에 응용하며.. 대기업에서 영업 관리자로 30년 넘게 근무 중입니다. 어렵다고 평가하는 성인 교육을 담당하면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불법을 현실에 응용하고 마음을 다스려 나가는 법을 배우면서 스트레스는 줄고 일은 훨씬 쉬워졌습니다. 마음의 중심이 잡히고 편안해져 보다 활기 넘치는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윤회를 준비하는 삶 주말 법회 참석과 여행을 고민했던 시기도 있었지만, 여행이 주는 작은 즐거움과는 비교할 수 없는, 수행에서 얻는 충족감에 즐거운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윤회를 알고 윤회를 준비하는 방향으로 목표를 세우고 살아가려고 노력합니다. 참수행을 만난 지금, 이 삶이 너무나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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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HIDDEN ICON 058. "변화무쌍한 세상을 불변의 진리로" - 이OO님 | HIDDEN ICON | |
"변화무쌍한 세상을 불변의 진리로"
「60대 행정사, 4급 공무원 퇴직. 이제는 나만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하여, 10여 년간 서울에서 공부 중」 80년대 초 경기도 지방공무원 5급(현재 9급) 시험에 합격했다. 부친의 화랑무공훈장 덕도 보면서 입사했다. 20대 후반 결혼하며 직장 근처에 단칸 전세방을 마련했다. 오손도손 즐거웠다. 세상 부러울 게 별로 없었다. 편안한 삶에도 느껴지는 허전함과 무상함 40대가 되니 직장과 가정에 여유가 생기고 아이들의 독립도 머지않았다. 이러한 환경 변화에 허전함과 무상함이 몰려왔다. 인생을 지금까지와는 다른 무언가로 채우고 싶었다. 취미로 단전호흡, 기체조, 명상을 1년 정도 배웠다. 책도 구입하고 충북의 단식원에도 입소하여 단식과 명상을 했다. 하지만 일상으로 돌아와 바쁜 현실에 그곳에서 느꼈던 삶의 깊은 의미나 자기성찰은 사라지고 좋은 추억으로만 남아버렸다. 후광과 영력, 수행향상에 욕심내며 50대, 5급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직장 동료의 소개로 참수행 도서를 접했다. 윤회, 중생, 동물과 사람의 원래몸, 영의 세계, 귀신의 세계, 마음의 구조 등 생소한 내용에 이끌려 참수행 정각사를 방문했다. 후광과 영력, 수행향상에는 욕심이 있었다. 욕심과 무지로 전통과 관습에 젖어 있지는 않은지.. 우리 집안은 양반 가문의 후손이라는 자부심이 있었다. 명절차례, 성묘, 제사, 벌초, 시제를 연례행사로 받들며 조상 섬기기를 후손의 의무로 여겼다. 참수행 공부를 하면서 주변을 보고 살피려고 한다. 세상이 점점 빨리 변하고 당연시했던 중요한 가치관이 퇴색되거나 다른 의미로 변하고 있었다. 욕심과 무지로 전통과 관습에 젖어 맹목적으로 행한 것이 아니었을지 사색해본다.
용기, 배짱, 절제, 결단력으로 새로운 일에 도전하다 40여 년 공무원 생활을 마감하고 행정사 일을 시작했다. 이제는 ‘나의 삶‘을 살아가겠노라 다짐한다. 컴퓨터도 서툴고 홀로 가는 초행길이지만, 참수행에서 용기, 배짱, 절제, 결단력을 배웠기에 새로운 현장에서 자생력, 자립심을 기르는 기회로 삼아 수행을 더 발전시키고 마음이 성장하는 계기로 만들려고 노력한다. 참수행을 만난 지 10년이 넘지만, 처음부터 정도의 뜻을 알고 공부에 매진하지는 못했다. 지나버린 시간이 아쉽지만, 매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선을 축적하고 악을 소멸하여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내세에도 따라가 영구한 윤회의 삶을 중생이 아닌 수행자로 살아갈 수 있는 위치에 도달하고자 최선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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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HIDDEN ICON 057.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를 위하여" - 인OO님 | HIDDEN ICON | |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를 위하여" 「60대 공무원, 직장 동료와 도반이 되어 14년 동안 서울에서 수행 중」
불효자라는 자책과 슬픔 20대 초반이 지나고 친구의 권유로 공무원 시험에 응시했습니다. 융통성이 부족하고 고지식하지만, 윗분과 원만하게 지내고 감정 기복이 크지 않아 큰 어려움 없이 공직생활을 지냈습니다. 이후의 삶은 비교적 순탄하게 흘러갔습니다. 계속 이러할 것이라 여겼는데, 10년간 병치레로 고생하시던 어머니가 돌아가셨습니다. 자식들 뒷바라지에만 신경 쓰시던 어머니를 더 편히 모시지 못한 불효자라는 자책과 슬픔에 괴로웠습니다. 삶의 허무함과 무상함 찾아다닌 수행처
어머니께서 돌아가신 지 6개월 후에 형님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삶의 허무함과 무상함에 매일 술에 의지했습니다. 절대적인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진단에 술을 끊고 심신을 추슬러 나갔습니다. 주말과 휴일마다 전국의 수행 단체를 찾아다녔습니다. 결국 불자시던 어머니를 생각해 불교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포이동의 OO선원 불교대학에서 불자 생활을 열심히 했습니다. 강좌를 듣고, 업장 소멸과 마음 정화에 삼천배 만큼 좋은 것이 없다는 조언에 봄과 가을에 실천하고 재능 보시를 위해 쑥뜸과 침술도 배웠습니다.
청정하고 편안한 모습의 젊은 도승
40대 중반, 승진도 하고 무탈하게 지내던 와중에 저처럼 수행에 관심 많은 누님이 참수행 도량을 찾아가 보라고 여러 번 권유했습니다. 덕정 스님은 젊은 분이셨습니다. 청정하고 편안한 모습과 여유롭고 차분한 분위기에 절로 제 마음도 동화되는 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정각사를 방문했습니다. “나는 무엇인가? 나는 어디서 왔다가 어디로 가는가?” 수수께끼 같았던 의구심에 스님께서는 막힘없이 답해 주셨습니다. 특히 나의 어머니, 고마움과 죄송함에 오랫동안 마음을 무겁게 했던 어머니의 본체는 참수행의 후광을 받아 사람으로만 태어나 부귀영화를 누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는 말씀에 비로소 안심이 되었습니다. 중생에서 벗어나는 방법 인생은 새옹지마라고 행운과 불운이 반복되었고,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해 두었어도 결국 생로병사로 죽음을 맞이하는 이러한 삶을 영구하게 반복할 것입니다. 짧은 한생에서도 정도를 찾지 못하고 뜻과 의미 없는 무상한 삶을 살아가기에 부처님께서 어리석은 중생이라고 하셨습니다. 참수행을 만나지 못했다면 저 역시 중생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알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생의 목표는 오로지 참수행입니다. 2600년 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걸어가셨던 길의 토대를 마련하고 더욱 열심히 정진하여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내가 알고 있는 모든 인연에게 큰 복인 후광을 주어야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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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HIDDEN ICON 056. "내가 찾던 수양과 수행을 닦아나가는 곳" - 오OO님 | HIDDEN ICON | |
"내가 찾던 수양과 수행을 닦아나가는 곳" 「30대 주부, 궁금함에 듣고 또 들어가며 제주에서 시댁 식구와 3년째 정진 중」 불교 조각상에 절을 하며.. 저는 OO대학 치위생과를 졸업하여 치과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육아와 가사, 수행을 병행 중인 30대 주부에요. 부처님 불상 뒤쪽에 이름을 새기면 가족이 건강하고, 바라는 일이 모두 잘되고 심신도 안정된다고 하셨어요. 무슨 일이 있거나 간절할 때가 생기면 집에서 작은 불교 조각상을 모아 놓고 절과 기도를 했어요. 남들이 보면 웃을 수도 있지만, 이때는 꼭 이루어질 것 같았어요. 극락세계로 가는 방법 OO사에 2년 넘게 다니고 있었는데 형님께서 참수행 부산지부에 다닌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혼자 비행기로 왕래하는 모습에 우려의 말도 나왔지만 형님은 개의치 않으셨죠. 내세의 삶, 나는 사람의 모습을 한 동물의 습을 가진 본체, 극락세계로 가는 방법, 인연을 탈피하여 행복을 누리는 삶. 신기하고 솔깃한 내용이었어요. '마음은 생각과 어떻게 다를까? 참수행에서 1+1=3이라고 하면 3이 맞다고 하신 이유가 뭘까? 수행자는 혼자 있어도 편안하고, 아무 일이 없어도 웃음이 난다는데 이것은 어떤 마음일까? 왜 세상의 모든 일이 내 탓이지?' 이러한 질문에 답을 찾으면 지금과는 다른 모습으로 변할지도 모르겠다는 기대가 있었어요. 수행자란.. 예전 사찰에서는 우리 모두 부처다, 마음에는 선도 악도 없다, 간절한 마음으로 원을 세워서 기도해야 보살님이 들어주신다고 했어요. 그리고 이 모든 것이 수행이고 불법이고 나를 알아가는 공부라고 했죠. 참수행에서는 성불의 위치를 우리가 함부로 말할 수 없고, 마음은 선과 악으로 구분되어져 있으며, 수행자는 악인 못된 성격와 습관을 선인 성품과 품성으로 이끌어 가는 사람이라고 하셨어요. 바른 마음가짐으로 실천을 다짐하며..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좋은 곳을 가면 사랑하는 사람이 생각나기 마련이잖아요? 참수행법을 함께 정진하는 시댁을 보면서 우리 가족도 같이 하면 좋겠다는 부러움이 들었어요. 그러나 이 마음도 바람과 강요가 아닌가 되돌아보았죠. 만약 함께 공부할 때가 온다면, 형님처럼 옆에서 도와줄 수 있을 정도로 열심히 공부해 두어야겠다고 다짐해요. 자신의 노력에 비례하여 부처님의 말씀이 마음속 깊이 심어진다고 하셨어요. 개인의 올바른 노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고요. 바른 마음가짐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려고 노력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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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HIDDEN ICON 055. “또 다른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 - 변OO님 | HIDDEN ICON | |
“또 다른 세상을 알아가는 즐거움” 「60대 자영업, 먼 길 오셔서 가르침을 주시는 스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8년 전부터 부산에서 정진 중」 어디가 정도인가? 나이가 들수록 말이나 행동에서 중후한 분위기가 묻어나는 점잖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왜 이렇게 생각과 행동, 마음과 말이 따로 노는지, 이것을 바꾸기 위해 불교를 찾았습니다. 불교에도 종파가 많다는 사실을 이때 알았고 어떤 수행법이 정도인지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사람이 많이 다니는 불교대학 직장인 저녁 법회에 등록하여 3년 정도 다녔습니다. 마음은 어디에 있는가? 사람마다 성격과 삶의 모습 왜 다른지, 인연은 어떻게 맺어졌는지, “마음, 마음” 하면서 마음을 내려놓으라고 하는데 마음이 어디에 있는지, 생각이 마음인지 이런 질문들이 항상 뇌리에서 감돌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세상에 과연 그런 곳이 있을까 막연한 불신에 고민하고 있을 때, 지인의 소개로 참수행을 알게 되었습니다. 삶이 곧 수행 참수행에서는 의외로 쉽게 의구심을 풀어주었습니다.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결과로 행복과 불행한 삶을 살아가며, 윤회의 삶을 반복하는 주체는 나 자신이라고 하였습니다. “삶이 곧 수행”이라는 말씀을 바깥에서 실천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참수행에서는 외부가 아니라 가장 먼저 나를 바로 보고, 바로 알고, 부족함을 찾아 바꾸어 나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마음공부에 중요한 것 참수행과 같은 마음공부는 금전이나 지식, 나이가 많고 적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와 수행에 대한 열망이 중요하다는 말씀에 용기를 얻고, 과거를 되돌아보고 매 순간 생각과 마음가짐을 살피고 수행의 재료감으로 바라보면서 강한 마음으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스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리며.. 자제력과 포용력이 향상되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이 긍정적인 사고와 태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50대에 참수행을 만나 이제는 환갑에 접어들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세월 동안 성격과 습성을 성품과 품성으로 변화시켜 부처님의 길을 따라갈 미래가 보람되고 기대됩니다. 먼 길 오셔서 참수행법을 정진하도록 이끌어주시고 알려주시는 스님께 마음속 깊이 감사드릴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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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HIDDEN ICON 054. “도승을 만나기 위해 그리도 헤매었나 보다” - 박OO님 | HIDDEN ICON | |
“도승을 만나기 위해 그리도 헤매었나 보다” 「미국 거주 50대, 여행사 대표. 10년 전 만났던 참수행의 절실함을 알고 2년째 정진 중」 불어 통역사를 꿈꾸며.. 단OO 불문학과 재학 중 미국으로 이민을 갔어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불어 통역사를 꿈꾸었죠. 그러나 영어도 힘든 이민자가 불어를 전공해서 성공하기는 쉽지 않겠다고 판단하고 여행사에 취업했어요. 그 당시 맨해튼 32가 한인 타운에는 매일 대형버스로 한국인 관광객을 보냈어요. 몇 년 후에 사장님이 한국으로 귀국하면서 저에게 여행사를 넘겨주셨어요. 갑자기 세상을 떠난 언니 그렇게 번 수입은 부모님과 아픈 언니를 위해 썼어요. 수입은 적고 고생만 하면서 자그마한 식당을 운영하는 부모님, 항상 누군가의 보살핌이 필요한 언니의 삶도 너무 불쌍했어요. 성공과 금전 모으는 일에만 온 힘을 쏟으며 살아왔죠. 여느 때와 비슷한 평범한 날에 언니가 갑자기 세상을 떠났어요. 아무리 마음을 바라보고 부처님 말씀을 떠올려봐도 소용없었어요. 세상 모든 질문에 대한 답 참수행 도서를 보았어요. 불행하고 고통스러운 마음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 바꿀 수 있고, 그 원인과 이유, 방법이 있었어요. 기원도 알 수 없는 오랜 옛날부터 내 마음에 잠재되어 있던 습때문에 지금 삶의 모습이 펼쳐진 것이라고 하셨어요. 행불행의 원인인 마음의 모습(선악)을 바르게 바꾸는 노력이 바로 부처님의 수행이라고 하셨죠. 그래서 알았죠. 내가 왜 여기에 태어났고 수행을 왜 정진해야 하는지, 어떤 방법으로 마음을 닦아나가야 하는지를요. 악을 소멸하고 선을 쌓아나가는 길 불교 수행법에는 마음을 바라보라는 가르침이 많았어요. 그런데 무언가 알아차려서 불편함이 편안함으로 바뀌고 슬픔이 사라지지는 않았어요. 참수행은 선악으로 분별하는 기준과 구체적인 실천법을 알려주셨죠. 악을 소멸하고 선을 쌓아나가는 길이 부처님의 수행법이며, 명확한 선과 악 그리고 죽음 이후에 어디로 흘러가고 어떤 삶을 살아가는지 알려주셨어요. 이것이 참수행만의 큰 차이라고 느꼈어요. 지난 세월이 꿈같아요. 참수행을 만나기 위해 오랜 시간 방황했나보다 싶어요. 바닷가의 수많은 모래알을 하나하나 모두 셀 만큼의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지만, 참수행이 존재하는 지금, 가능성과 희망이 있을 때 열심히 공부해서 윤회를 마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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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HIDDEN ICON 053. “행복만을 추구하는 부처님의 수행법” - 김OO님 | HIDDEN ICON | |
“행복만을 추구하는 부처님의 수행법” 「40대 회사원, 물질계의 기준에서 벗어나 영원한 자유를 꿈꾸며 12년째 서울에서 정진 중」 윤회란 무엇인가? 우리 집은 불교 집안이다. 할아버지는 나에게 ‘윤회’를 종종 설명해 주셨다. “사람은 죽고 나고를 반복하는데 죄를 지으면 지옥으로 가고, 좋은 일을 하면 극락세계에 간다.” 그래서 윤회란 그런 것인가 보다 하고 의구심이 별로 없었다. 나도 나중에 동물로 태어나는지 궁금해서 다니던 사찰 스님께 여쭈었다. “사람은 사람으로만 태어나고 동물은 동물로만 태어난다.”라는 답변에 오랜 기간 이렇게 알고 있었다. 그런데 참수행에서는 “100번 윤회하면 98~99번은 동물로 태어나고 1~2번만 사람으로 태어납니다.”라고 하셔서 받아들이기 어렵고 다소 충격이었다. 사람은 사람으로만 태어나고 동물은 동물로만 태어난다는 이야기가 오히려 근거 없는, 사람들이 믿고 싶어하는 내용이 아니었을까 생각해 본다. 정도의 수행을 찾아 성인이 되고서 수행처를 찾았다. 내가 어떤 수행을 원하는지조차 불투명했지만, 집안 어른처럼 불교 책자를 읽고 독송을 하고 사찰을 다니는 것은 내가 원하는 수행과 거리가 멀다고 느꼈다. 수행만을 전문적으로 알려주는 곳을 찾다가 고도의 참수행 책을 구입했다. 처음에는 부족한 나의 모습을 한 번에 바꿀 수 있겠다고 쉽게 생각했다. 그러나 환경이 조성되거나 긴장감이 풀어지면 또다시 원래의 성격대로 돌아갔다. 나와 맞지 않는 공부라는 실망감에 자포자기도 하고 자책도 많이 했다. 참수행자님이 계시는 지금 바꾸지 않으면 그동안 겪은 불행, 고통보다 더한 윤회의 삶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앞으로 다시는 이러한 삶을 살지 않기 위해서라도 마음공부를 우선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후광을 베풀어줄 수 있는 단계를 꿈꾸며.. 선이 많으면 죽음 후 극락으로 흘러가고 악이 많으면 지옥으로 흘러간다. 현세를 되돌아보면 나의 사후 세계를 상상할 수 있다. 모든 악이 소멸될 때까지, 선인 후광을 베풀어줄 수 있는 수행 단계에 도달하도록 매진할 것을 다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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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HIDDEN ICON 052. “좋은 인연도 구속, 인연해탈의 참뜻” - 이OO님 | HIDDEN ICON | |
“좋은 인연도 구속, 인연해탈의 참뜻” 「60대 직장인, 불법 정진을 위한 용기를 기르며, 부산에서 3년째 정진 중」 천도재로 경제적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40대 초반, IMF로 많은 이들이 고민이었을 때 우리 가족도 사정이 비슷했습니다. 불안함과 걱정에 지인의 소개로 사찰에 발을 디뎠습니다. OO사 주지 스님은 천도재로 경제적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소중한 인연이라도 인연 해탈을 목적으로 양산 OO사 OO스님께서 모든 인연은 옷깃만 스쳐도 소중하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이 말씀을 항상 염두에 두었습니다. 2018년에 지인의 권유로 참수행을 만났습니다. 인연은 소중하다고만 알고 있었는데 참수행에서는 인연을 함부로 맺어서는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삶의 행불행의 많은 부분이 대인관계에서 옵니다. 절대적 인연인 가족과 친인척은 내가 전생에 스스로 맺어놓은 내 탓입니다. 마음에 선이 많으면 나를 편안하게 하는 좋은 인연을 만나고 반대로 악이 많으면 나를 불편하고 힘들게 하는 인연이 맺어집니다. 모든 인연은 나로 인해 계속 맺어지는 것입니다. 모호하고 어려운 영의 세계 기준 참수행법을 정진한 지 3년이 되어 가지만 한생과 영의 세계의 기준은 아직도 모호하고 어렵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윤회의 기준으로 분별이 어렵고 머리가 복잡해지기 시작하면 항상 하던 대로, 내 생각대로, 물질계 기준으로 빨리 선택하고 편해지고 싶다는 유혹도 컸습니다. 참수행법에서 말하는 자생력과 자립심이란 영구한 윤회의 삶에서 누구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참행복을 누릴 수 있는 강인함입니다. 마음공부인 참수행은 내 마음과의 싸움입니다. 전생과 현세에 내가 심어놓은 신경질, 미움, 질투, 변덕스러움, 냉정함 등 수많은 악을 넘어서야 하는데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영원하게 소멸되지 않는 참행복 참수행을 정진하면서 느꼈던 여유와 즐거움, 용기와 결단력, 겸손과 자제력, 행복감은 제 마음에 심어져 영구히 소멸되지 않을 것입니다. 참수행의 기초를 본마음 속에 심어놓을 수 있도록 참수행과 헤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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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HIDDEN ICON 051. “스님은 왜 이렇게까지 알려주시나요?” - 화OO님 | HIDDEN ICON | |
“스님은 왜 이렇게까지 알려주시나요?” 「50대 전직 공무원, 참행복을 누리며 수행만을 정진해 나갈 윤회를 기대하며 13년 간 서울에서 정진 중」 일주일에 6번 설법을 해주셨던 정각사 덕정스님 나 역시 직장생활에서 힘든 시기가 있었다. 스트레스로 많이 지쳐있었을 때 같은 과 팀장님이 소책자를 선물해 주셨다. 뜻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느낌이 무척 좋았다. 이때는 일주일에 6번 설법을 해주셨고 우리는 3~4번 인천과 서울을 오갔다. 삶의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때, 윤회의 기준으로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고, 올바른 행을 하고 있는지 지켜봐 주시고, 때로는 질책도 해주셨다. 부모나 가족도 어려운 일 스님께서는 참수행을 믿고 열심히 공부하는 분에게는 당사자보다 더 많은 신경을 써 주시는 분이셨다. 마무리가 될 때까지 옆에서 도와주셨다.
‘어느 누가 내 문제에 이렇게 정성으로 끝까지 관심을 가져주실까?’ 부모나 가족도 어려운 일이었다. 고마움에 여러 번 울컥하고 정도의 가르침이란 무엇인지 깊이 사색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부처님께서 걸어가셨을 그 길을.. 스님을 보면 중생에게 큰 복을 주기 위해 45년간 설법하신 석가모니 부처님의 모습이 떠오른다. 부처님처럼 목적과 뜻이 있어 참수행법을 알려주시고, 부처님과 참수행자님께서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주기 위해 걸어가셨을 그 길을 스님께서도 걸어가고 계신다. “왜 그렇게까지 알려주려 하시나요?” 하고 여쭤보았다. 참수행법을 공부하려는 그 마음이 기특해서 하나라도 더 알려주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다닌다고 하셨다.
또한 참수행자를 만남으로써 영력이 작용하여 공부하는 분이 정도(正道)의 길을 걸어가는 데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하셨다. 윤회를 벗어나는 길
영의 세계를 알아가니 죽음 후를 대비하고, 인연법을 알아가니 어떤 인연을 선택해야 하는지 분별된다. 마음의 구조를 알아가니 과거에 선과 악 중에 무엇을 많이 심어 놓았고 지금 이 순간 무엇이 심어지고 있는지 알아차릴 수 있다. 한생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윤회를 벗어나는 길인 참정도를 만났다. 참수행자님의 가르침을 받는 소중한 이 기회에 최대한 성장할 수 있도록 매 순간 최선을 다하려고 애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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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HIDDEN ICON 050. “선배는 어떻게 화를 그렇게 잘 참아요?” - 현OO님 | HIDDEN ICON | |
050. “선배는 어떻게 화를 그렇게 잘 참아요?” 「40대 공무원. 참수행과 직장, 육아를 병행하며 서울에서 11년째 정진 중」 우연히 참수행을 접했지만.. 작은 규모, 처음 들어보는 종단, 많지 않은 신도 때문에 정통 불교가 아니라고 의심했습니다. 그럼에도 계속 호기심이 들고 자주 찾아갔던 이유는 덕정스님께서 말씀하시는 ‘마음공부’는 논리에 맞고 설득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발령받아 이동한 부서에서 참수행을 소개해 준 선배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와는 정반대로 많은 업무량에도 항상 침착하고 긍정적이었습니다. “선배는 어떻게 화를 그렇게 잘 참으세요?” 선배의 대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는데, 굳이 화를 참으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서는 짜증이나 신경질이 나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선배가 참수행 공부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저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수행을 정진하지 않았다면.. 그동안 옳다고 믿었던 삶의 기준이 대부분 잘못된 것이었습니다. 오만함, 짜증, 쌀쌀맞음으로 얼마나 주변 사람을 불편하게 하고 내 마음에도 악을 쌓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반성했습니다. 참수행을 정진하지 않았다면 아마 죽을 때까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남 탓, 세상 탓만 했을 것입니다. 가짜 행복일지라도 조금 즐기면 어떤가.. 그동안 고비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물질계에서 느끼는 행복은 가짜 행복입니다.”라는 말씀을 알 듯 말 듯 하면서도 가짜 행복일지라도 조금 즐기면 어떤가 하는 생각과 이 공부를 놓치면 안 된다는 내적 갈등이 컸습니다. 작은 일에도 참지 못하고 짜증과 불만이 많았던 예전 모습으로 절대 돌아가고 싶지 않았습니다. 나를 변화시킬 방법은 이것뿐이라는 절박함이 있었습니다. 정각사 도반분들은.. 다른 도반에게 물었습니다. 정각사에는 여러 수행법을 경험하고 마지막으로 참수행을 찾아오신 40~60대가 많았습니다. 직장과 가정에서도 인위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참수행 공부를 위해 융통성 있게 시간을 조절한다고 했습니다. 20~30대 젊은 도반들은 그 나이 대에 자발적으로 수행에 관심을 가지고 시간과 금전을 할애한다는 것 자체가 일반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긴 하지만 심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도반 모두 각자 자신이 처한 환경에서 말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었습니다. 우주보다 큰 나의 마음에는 태평양보다 많은 악이 있습니다. 오염된 바다에 종이 한 컵의 깨끗한 물을 붓는 것처럼 매일 정진하는 수행과 인위적인 노력은 무의미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의 노력에 비례해서 참수행의 영력이 작용하여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하셨습니다. 수행이 향상될수록 남은 생과 내세에는 지금보다 더 편안하고 소멸되지 않는 참행복을 얻을 수 있겠다는 희망이 있습니다. 공부의 큰 목적을 잊지 않고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정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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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HIDDEN ICON 049. “모래성 쌓듯이 정진하는 참수행“ - 정OO님 | HIDDEN ICON | |
“모래성 쌓듯이 정진하는 참수행“
「60대 주부, 변화를 위해 반성과 실천을 반복하며 8년째 부산에서 정진 중」 나의 종교는 불교라 생각하며.. 부모님이 사찰에 다니셔서 저 역시 어렸을 때부터 나의 종교는 불교라 생각했습니다. 불교에 관심은 있었지만, 깊은 수행에 관한 경험은 없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찰에서 행하는 기도, 염불, 절, 의식을 수행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매년 반복적인 의례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내가 모르는 뜻과 의미가 있는 중요한 의식이라 생각하였습니다. 성질을 내려놓지 않으면 큰일 난다며 질책하신 스님 결혼생활에서 생기는 갈등을 모두 남 탓, 남편 탓으로 돌리며 원망과 미움을 쌓아갔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어 열성으로 사찰을 찾기 시작하였습니다. OO사 OO 스님께서 자신의 성질을 내려놓지 않으면 큰일 난다며 질책하셨습니다. 그 이유와 해결책에 대한 가르침은 모호했기에 받아들이고 실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나는 언제부터 존해했는지..
참수행에서는 사람의 성격과 습성이 어디에서 왔고 나는 언제부터 존재했는지, 물질계와 비물질계, 윤회의 뜻과 마음의 구조를 배웁니다. 삶의 행불행이 모두 내 탓인 이유가 이해되면, 자연스럽게 남 탓, 세상 탓을 하기 전에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또한 부족함의 원인을 찾아 변화시켜나가는 기준도 알려주십니다. 지옥은 안 가겠지.. 주변에 피해를 주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왔으니 '적어도 지옥은 안 가겠지, 다음 생은 현세보다 더 낫겠지.' 추측했을 뿐 시작도 없고 끝도 없는 원래적서부터인 윤회를 구체적으로 상상해보지는 않았습니다. 영의 세계 기준으로 살아가는 방법, 넓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는 분별력, 금전을 바르게 사용하여 선근공덕을 쌓는 방법 등 참수행의 가르침은 어디에서도 배울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 정도의 수행자를 한 번이라도 만난 사람은.. 석가모니 부처님 그 당시 사람들은 부처님을 몇 번이나 뵈었을지, 몇 번이나 부처님 설법을 들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정도의 수행자를 한 번이라도 만난 사람과 동물은 후광을 받아 오랜 기간 극락과 참행복을 누린다고 하셨습니다. 윤회의 삶에서 부처님과 같은 도승을 만났다면 현세에서 이렇게 참수행을 만나기란 어려운 일입니다. 참수행자님의 대자대비, 차원이 다른 정도의 깊은 뜻을 온전히 이해하기는 어렵지만, 윤회의 삶에서 처음만난 참수행과 다시 없을 도승의 가르침을 마음속에 영원히 심어놓자고 다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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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HIDDEN ICON 048. "퇴보가 없는 부처님의 참수행법" - 지OO님 | HIDDEN ICON | |
"퇴보가 없는 부처님의 참수행법" 「50대 공무원, 초심을 잃지 않고 유쾌한 남편과 서울에서 10년간 정진 중」 윤회에서의 삶이 달라지는 뜻깊은 날 10여 년 전 처음 스님을 뵙던 그날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참수행을 만난 날이 바로 윤회에서의 삶이 달라지는 뜻깊은 날이기 때문입니다. 스님을 처음 뵙던 날 살아오면서 가졌던 의구심에 대한 답을 개략적으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종교와 전례적으로 내려오는 관습의 구속이 무엇이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눈을 뜨고 살아간다는 의미와 윤회의 기준을 배워 나가는 즐거움은 말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가장 먼저 벗어난 구속 참수행 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벗어난 구속은 절대자나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었습니다. 지난날 지도를 펼쳐 놓고 어느 방향으로 집을 구할지, 손 없는 날을 따지며 이삿날을 고민했었습니다. 기우임을 알면서도 왠지 불안한 마음에 따졌지만, 지금 생각하면 웃음이 나옵니다.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오랜 시간 도(道)를 닦으며 대체의학을 배웠다는 80대 선생님께 “마음을 어떻게 하면 바꾸어나갈 수 있나요? 마음은 어디에 있나요?” 여쭈면 두루뭉술 넘어가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마음공부를 해도 나 같은 일반인과 크게 다르지 않은 행실에 의아함과 회의가 들었습니다. 누군가 올바른 삶의 기준을 알려준다면.. 그렇게 따르겠노라 다짐을 하곤 했습니다. 참수행을 정진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명확한 기준 때문이었습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일관된 스님의 설법과 수행법이지만, 수행이 향상된 만큼, 선이 축적되고 악이 소멸한 만큼 부처님의 말씀을 삶에 응용하고 실천해 나가는 저의 실력도 발전하고 있습니다. 수억만 금을 줄 테니 참수행을 정진하기 전으로 돌아가겠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단호하게 거절할 것입니다. 중생의 삶은 고(苦) 전생이 원인이 되어 현세의 모습이 펼쳐집니다. 전생과 현세의 업보를 소멸하지 않는다면 내세에도, 그다음 생에도 계속 짊어지고 갈 것입니다. 그래서 윤회를 반복하는 중생의 삶은 고(苦)입니다. 이러한 불행,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지금의 변화에 만족하지 않고 윤회 전체를 변화시켜 나갈 목적으로 부단히 노력합니다. 참수행이 있다면 가능하다고 하셨기에, 오늘도 즐거운 마음으로 정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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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HIDDEN ICON 046. ”형, 요즘 우리 힘들지 않아?” - 고OO님 | HIDDEN ICON | |
”형, 요즘 우리 힘들지 않아?” 「40대 주부. 올바른 부모의 기준을 배우며 가족과 함께 제주에서 4년째 정진 중」
먼저 공부를 시작한 친언니의 권유로 참수행을 알았습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왔던 삶과는 상반되는 내용이 많았고 특히 인연법이 어려웠습니다. 윤회를 반복하면서 여자로 수도 없이 태어나 결혼하여 아이를 낳고 성장시키고, 사고로 아이를 잃는 일이 비일비재했다는 스님 설법을 이해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나도 근심, 걱정 없이 편하게 살고 싶다는 희망 참수행 홈페이지에서 수행자 체험담을 읽으면서 사람들 세뇌를 잘 시키는 곳 같다는 의혹에 참수행 공부를 망설였습니다. 참수행과 스님께 감사하고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다짐과 자신을 되돌아보며 반성하고 참회했다는 비슷비슷한 고백은 정말, 이상했습니다. 동시에 ‘나도 이분들처럼 근심, 걱정 없이 편하게 살고 싶다, 나도 인생의 멘토가 있으면 좋겠다. 어떤 분들이 자기 잘못을 알고 남 앞에서 인정까지 하면서 바꾸어 나가려고 노력할까?’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참수행은 알면 알수록.. 참수행은 알면 알수록 어려웠습니다. 사계절 내내 서울에서 제주로 와주시는 스님께도 죄송했습니다. 날씨 이변으로 법회가 취소되면 다른 날에 꼭 다시 오셔서 설법과 수행 점검을 해주셨습니다. 다행히시 간이 지날수록 참수행의 가치를 알아갔고 행복감과 편안함을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찰에서 이런 부분까지 알려 주시리라고는.. 아이를 올바르게 성장시키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해 나갔습니다. 엄마가 알아서 다 해주었던 환경에서 스스로 학교 준비물을 챙기고 건조대에서 자기 양말을 찾아 서랍에 정리하는 집안 분위기에 초등학생 형제는 ”형, 요즘 우리 좀 힘든 것 같지 않아?” ”어. 좀 그래.” 이런 대화를 나누기도 합니다. 자생력을 일찍 알려주지 못해 미안하고 그래도 잘 따라주는 아이들이 사랑스럽고 대견합니다. 현세의 행복이 내세까지 이어지는 공부 참수행은 영구히 소멸되지 않는 참행복으로 가는 길, 현세의 행복이 내세까지 이어지는 공부입니다. 윤회를 알고 나를 바꿔나가며 참수행 기준으로 삶을 살아간다면 이 작고 좁은 세상에서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습니다. 지혜를 향상시켜 행복한 길만 선택해 나가는 공부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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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HIDDEN ICON 045. “도심 속 언행일치 수행자가 계시는 곳” - 현OO님 | HIDDEN ICON | |
“도심 속 언행일치 수행자가 계시는 곳” 「60대 주부, 목숨 걸고 정진하리라 다짐하며 13년째 서울에서 수행 중」 참수행을 처음 방문하던 순간이 떠오르면.. 지금도 잔잔한 미소가 지어진다. 가족의 도움을 받으며 맞벌이 부부로 열심히 살았다. 물질계의 행복은 찰나이고, 이곳은 늘 변한다. 세상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야 한다. IMF로 남편 사업이 크게 휘청하며 생사기로에 섰다. 결혼 후로는 다니지 않던 사찰을 아이들과 함께 찾았다. 기도로 무엇을 얻고자 함이 아니라.. 현실의 문제에서 잠시 벗어나고픈 마음이 더 컸던 것 같다. 호스피스 교육도 이수했다. 그러나 내 삶도 고민인데 누구를 도와줄 자격이 되는지, 임종에 이르는 이에게 건네는 위로의 말이 얼마나 진정성이 있을지 반문하면서 그만두었다. 100일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가슴을 지나 얼굴과 뒷머리로 열이 자주 오르고 어떤 때는 죽을 것 같이 머리에 압박과 통증이 일었다. 해결 방안을 찾아 인터넷에서 수행을 검색하던 중 참수행 홈페이지를 보았다.
도심 속 진짜 수행인이 거처하는 신비함 가파른 계단을 올라 도착한 도량은 상상과 달랐다. 도심 속 진짜 수행인이 거처하는 신비함이 들었다. 정갈하고 편안하고 겸손한 인상의 덕정 스님을 만난 일은 내 인생에 아주 큰 행운이다. 이때의 첫인상이 지금도 생생하다. 길다고 하면 긴 시간,덕정 스님을 가까이서 보았다. 언행일치가 되는 스님이시다. 모범을 보여주시는 수행자시다. 스님 말씀대로 어렵고 부족하지만 노력하다 보면 어느 순간 전보다 나은 사람이 되어 있었다. 정도를 만나 감사하고 기쁘다.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근본 토대을 위해.. 우리
성장을 재촉하듯이 일주일에 서너 번 법문을 하신 적도 있다. 참수행에서는 현세의 삶을 바로 보고 바르게
살아가는 방법을 알려주신다. “시작도 끝도 없는 윤회의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걸어갈 수 있는 근본 토대를 만들어 놓기 위해서 지금 참수행을 정진해야 합니다.” 항상 말씀하신다. 정도는 만나기도 어렵고.. 만났어도 기초를 쌓을 때까지 정진해 나가기도
어렵다. 그러나 부처님을 만나 후광을 받은 동물과 사람이 어떤 삶을 살아가고 있는지 배웠고, 후광은 여벌인 참수행을 만나 비물질계와 물질계의 원리와 이치를 알았다. 죽음을 맞는 순간까지, 참수행과 헤어지는
순간까지 용맹 정진을 다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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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HIDDEN ICON 044. "다람쥐 쳇바퀴 같은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 - 김OO님 | HIDDEN ICON | |
"다람쥐 쳇바퀴 같은 윤회에서 벗어나는 길" 「50대 자영업,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르는 무지에서 벗어나, 부처님 수행법을 6년째 부산에서 정진 중」
나는 왜 태어났는가? 젊어서 출산과 육아로 힘들 때면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왜 사람은 태어나서 아이를 낳고 성장시키고, 나이 들어 죽음을 맞는 삶을 살아야 하는가? 이런 삶을 위해 태어난 것인가?' 그러나 바쁜 일상 속에서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주어진 역할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다람쥐 쳇바퀴 도는 날의 연속이었습니다. 부처님의 진정한 가르침은 무엇인가? 부처님께서 힘든 상황을 모두 해결해 주시리라 믿었습니다. 10여년 간 법당에 인등도 켜고 천일기도도 올리며 남편과 아이들이 잘되기를 바라며 보살님께 엎드려 빌었습니다. 기복 신앙에서 벗어나 부처님의 진정한 가르침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 기초 교리반에 들어갔습니다. 사성제, 팔정도, 연기법, 육근, 오온, 십이처 같은 어려운 단어를 외우니 자신감과 자만심이 생겼습니다. 선지식을 찾아다니는 선재동자처럼 부처님 가르침이라면 어디든 찾아다니는 친한 친구와 함께 여러 곳을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때 잠시 뿐, 분위가 조성되면 화가 올라오고 신경질과 짜증을 내는 나쁜 습관과 성격은 그대로였습니다. 나와 비슷한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다른 사람을 보며 안도하고 누군가의 어려운 상황에서 위안을 찾지는 않았나 되돌아봅니다. 지금껏 배워왔던 불교와 다른 참수행
믿고 따르던 지인의 권유로 참수행 특별법회에 참석했습니다. 인자하고 자상한 모습과 편안한 목소리의 설법에서 신뢰감을 느꼈습니다. 지금껏 배워왔던 읽기도 어려웠던 불교 내용과 달라서 처음에는 당황했습니다. 참수행 정각사는 자신의 부족함을 찾아 바꾸어 나가는 인위적인 노력의 과정과 의구심을 스님께서 알려주시고, 스스로도 끊임없이 생각과 마음을 살피면서 현세, 내세와 윤회를 변화시켜 나갑니다. 참수행 만나 얼마나 큰 복인지.. 마음속에 선을 축적하고 악을 소멸하는 수행을 정진하고 참수행과 헤어지는 순간까지 이끌어 주시는 덕정스님이 계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욕심과 바람으로 고민과 불편함을 누군가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을 반성합니다. 참수행 만난 지금이 얼마나 큰 복인지 모르겠습니다. 참수행을 정진하는 수행자가 될 수 있다면.. 참수행자님이 계시고 도승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지금, 한생도 아닌 반생에 참수행의 기초만이라도 심어놓는다면, 그래서 금전, 인연, 질병, 사건·사고의 고통이 없는 내세를 살아간다면, 나아가 영겁의 육도윤회에서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는 수행자가 될 수 있다면.. 이러한 희망과 큰 목적으로 열심히 정진해 나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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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HIDDEN ICON 043. “이것이 부처님의 사랑이 아닐까” - 이OO님 | HIDDEN ICON | |
“이것이 부처님의 사랑이 아닐까” 「50대 간호사, 이룰 수 없던 꿈을 실현하며 가족이 함께 울고 웃으며 대전에서 6년째 정진 중」
수술을 결정한 내 탓인 것 같아 20년 전, 큰딸이 뇌종양 수술을 했다. 일상이 불편해졌고 수술을 결정한 내 탓인 것 같아 사찰에 매달렸다. 큰아이 아픔은 병원이 아니라 사찰에서 치료된다고 여기고 이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둘째, 셋째 아이들은 이런 사정을 수긍하고 섭섭해 하면서 성장했다. 남편은 가게 일을 하는 와중에도 나와 같이 3천 배도 여러 번 하고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
달라진 언니와 생소한 참수행 오랜 세월 함께 사찰을 다녔던 언니가 참수행 공부를 권했다. OO사에서 기도하다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가도 절에서 기도해야 자신이 산다고 다시 돌아갈 정도로 열성인 언니였는데, 어딘지 모르게 거리감이 느껴질 때였다. 덕정스님 설법은 윤회, 영의 세계, 전생, 내세 등 지난 20년 동안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내용이었다. 달라진 언니와 생소한 참수행에 관심이 갔다. 어려운 바른 언어, 바른 태도, 바른 행동 7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성격대로 마음 편히 살아왔다. 그래서 애원과 바람이 아닌 참수행의 바른 언어, 바른 태도, 바른 행동은 너무나 어려웠다. 반성과 다짐을 기록하는 인위적인 노력도 부담이었다. 언니와 먼저 공부한 도반분들의 도움으로 초기 회원이 어려워하는 이러한 부분을 넘어서며 다행히 지금까지 정진하고 있다.
하루에 한 번 이상 죽음을 본다. “윤회에서 죽음이란 없습니다. 동물과 사람의 옷을 번갈아 입는 것이며 육체 소멸 후 영의 세계로 흘러가 현세의 과보를 받고 인연 따라 다시 태어납니다.” 스님 말씀을 수년 이상, 수백 번 이상 듣고 사색하고 병원에서 되새기다 보니 임종을 보면 나 또한 저런 모습으로 살아왔고, 공부를 하지 않았다면 모든 악을 표출하고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른다고 반성한다. 말과 행동에 따른 과보의 무서움을 인지하고 내 마음을 자주 살핀다. 선택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어떻게 살아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했던 내가 선택의 갈림길에 설 때마다 올바른 길로 걸어가게 되었다. 불행, 고통의 원인을 알고 참수행 기준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다. 현세와 내세에 희망이 생겼다. 하루하루가 너무 즐겁다. 이러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게 참수행을 알려준 언니에게 고맙고 부족하고 부끄러운 나를 자상하게 이끌어 주시는 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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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HIDDEN ICON 042. "내 마음대로 살기 위해 정진하는 참수행" - 연OO님 | HIDDEN ICON | |
"내 마음대로 살기 위해 정진하는 참수행" 「30대 직장인, 20대에 참수행을 만나 삶의 의미와 목적을 배우며 서울에서 10여 년간 정진 중」 나는 왜 태어났지? 앎과 행이 별개라니 수행, 명상, 깨달음, 인도 철학책을 탐독하고 단체를 찾아다녔어요. 지식과 행(行)이 한 쌍의 눈처럼 동시에 이뤄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앎과 행이 별개라니 정말 통탄할 일이에요. 이런 넋두리에 스님께서 말씀하셨어요. 앎이 행으로 표출되기 위해서는 마음이 움직여야 한다고 하셨어요. 하늘보다 넓고 바다보다 깊은 마음을 내 뜻대로 움직이기 위해, 내 마음대로 살기 위해 수행을 정진한다고 하셨죠. 스님께서 말씀하시길 욕계인 물질계에서는 진실과 정의, 정과 행복을 찾기가 어렵대요. 선악의 구분도 모호한 이곳을 수행자는 수행의 재료감으로만 삼는다고 하셨어요. 참수행에서는 올바른 수행을 바르게 정진하여 마음이 정화되면 삶에 변화가 따라오고 과거의 잘못된 습관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점점 길어진다고 하셨어요. 무엇이 부처님께서 정진하신 수행인가 각설이마냥 여기저기 기웃거리던 어느 날 인터넷에서 “고도의 참수행법”을 만났어요. 유명한 OO종이 아니어서 사이비인가 생각할 정도로 불교에 문외한이었죠. 부처님의 수행법이 맞는지, 내가 하는 수행이 올바른지 알기 위해서는 의구심과 용기가 필요해요. 수행 정진으로 내가 원하는 바를 얻었는지, 마음과 삶에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분별하는 객관성도 중요하고요. 정도를 만났으니 사후 극락과 불행·고통 없는 내세가 보장되었다고 하셨어요. '죽음'은 아직 잘 모르겠어요. 나이가 들고 여기저기 삭신이 아파봐야, 수행이 더 향상되어야 깊이 와닿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나 고생만 하고 돌아가신 우리 할머니에게 후광을 줄 수 있어서 너무 감사드려요. 극락과 영화를 누리며, 좋은 인연과 건강한 육체로 참행복 속에서 살아가고 계신다고 생각하니 천만다행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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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HIDDEN ICON 040. 고도의 참수행법 전문도량 정각사 | HIDDEN ICON | |
고도의 참수행법 전문도량 정각사 1. 참수행 정각사는 어떤 곳인가요? 서울 본원과 대전, 부산, 제주에 지부가 있습니다. 서울 본원은 사당동 부근에 있는 현대식 사찰입니다. 안에는 계단을 올라가기 불편한 분을 위한 엘리베이터도 있고요. 법당에는 2인용 책상과 의자가 놓여 있고 냉난방이 잘 되어 있습니다. 대전, 부산, 제주 지부 법당도 유사한 구조로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스님의 설법을 들을 수 있습니다.
2. 어떻게 수행을 지도하여 주시나요? 정각사는 부처님께서 정진하신 참수행법을 공부하는 수행 전문도량으로 도승 덕정스님께서 알려주고 계십니다. 스님은 이 세상에서 참수행법을 알려주는 유일한 분이십니다. 자신의 성격을 성품으로 바꾸고 수행자인 나로 인해 주변 환경이 편안해지고 사회생활과 경제활동에 필요한 능력과 실력을 향상시켜 나가며,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여 선을 축적하고 악을 소멸하는 하루를 살아가기 위해 노력합니다. 정각사는 불사 중에 가장 으뜸을 인재제일 불사로 칩니다. 수행자의 수행 정진과 향상을 제일로 여기는 참수행전문도량입니다. 3.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정진하신 고도의 참수행법이란 무슨 뜻인가요? '고도(高道)'는 차원이 높다는 뜻입니다. 윤회하는 본체가 살아가는 이곳, 현세인 물질계가 아니라 구조적으로 차원이 다른 비물질계를 말합니다. 따라서 비물질계(사후세계, 영의세계)는 물질계에서 인간이 만든 학문, 지식, 과학으로는 풀 수 없습니다. 참수행 정각사에서는 사랑하는 나의 가족과 친인척, 고인이 된 분에게 큰 복인 후광을 베풀어줄 수 있습니다. 참수행자님의 후광(가피)을 받은 본체는 극락세계로 흘러가고 사람으로만 태어나 참행복을 누리는 삶을 아주 오랜 기간 살아갑니다. 단 한번의 49재·천도재로 내가 좋아하는 모든 사람에게 불행과 고통 없이 세세생생(世世生生) 행복한 삶만을 베풀어 주는 것입니다. 이것이 석가모니 부처님의 큰 사랑(대자대비)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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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HIDDEN ICON 039. “아담한 사찰 속 초자연적인 영의 세계” - 김OO님 | HIDDEN ICON | |
“아담한 사찰 속 초자연적인 영의 세계” 「60대 전직 관리소장. 잘잘못의 대가와 소멸 방법을 배우며 8년 동안 서울에서 정진 중」
숭고해 보였던 수도사의 고행 시골집 근처에 천주교회가 자리하고 있었다. 벤치는 갈 곳 없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어 주었다. 베드로가 세운 가톨릭교회만이 유일한 정통교회라고 생각했다. 권위 있는 교황, 로마 바티칸의 아름답고 웅장한 건축물, 경건한 미사 의식, 수도사의 고행은 숭고해 보였다.
"나의 죄는 누가 없애주는가?"
40대가 되니 신앙생활에 회의가 들며 흥미를 잃어갔다. 특히 매주 고백소에서 신부님에게, 매번 비슷한 죄를 고하는 것이 싫었다. '성직자이지만 나와 같은 사람인 신부에게 고백한다고 정말로 죄가 사해질까? 자기만족에 지나지 않을까?'라는 의구심도 들었다. ‘나는 왜 이렇게밖에 살지 못할까? 운이 부족한 것인가? 삶은 왜 이리 불공평한 것인가?' 남과 비교하고 허무함을 느꼈다. 죽음의 두려움, 사후세계의 궁금증은 해소되지 않았다. 아담한 정각사와 비물질계 내용
TV 채널을 돌리던 중 불교방송에서 덕정 스님의 특별법회 설법을 보았다. 작은 건물에 자리한 사찰이었다. 아담한 규모에 망설였지만, TV에서 들었던 그 말씀을, 스님을 뵙고 직접 들어보고 결정하자고 마음먹었다. 겉모습만 보고 성급하게 발걸음을 돌렸다면 후회했을 것이다. 선을 쌓는 방법
인위적인 노력의 올바른 기준을 알아야만 마음속에 선이 쌓인다. 우둔함과 어리석음과 같은 악이 소멸된 자리에 지혜와 영특함이라는 선이 축적되면 서적이나 지식에 의존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수행을 정진하면서 나의 본모습을 알아갔다. 윤회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럽고 또 끝이 없는지 이제는 조금 알기에, 윤회의 구속에서 벗어나는 단계를 목표로 열심히 공부한다. 나의 잘잘못의 대가는 오로지 나 자신이 받는다. 누구에게 빈다고 연기처럼 사라지지 않는다. 합리적이고 공평하며, 무섭고 두려운 일이다. 참수행의 목적 참수행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참행복을 찾는 것이다. 찾아서 영구히 내 것으로 가져가기 위해, 육도윤회와 인연의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해, 사랑하는 가족과 고마운 인연에게 후광을 베풀어주기 위해서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어디에서도, 그 누구도 이렇게 정각사처럼 확신을 갖고 말해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참수행의 가치는 세상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오늘도 감사함과 자부심, 겸손함과 부지런함으로 전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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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HIDDEN ICON 038. “종교인 듯 아닌 듯 참수행의 매력” - 최OO님 | HIDDEN ICON | |
“종교인 듯 아닌 듯 참수행의 매력” 「60대 자영업, 불교, 개신교, 천주교를 돌고 돌아 정도를 만나 서울에서 9년째 정진 중」
우리 가족은 나름 행복했다. 봉사 정신 투철한 공무원 남편, 각자 장점이 뚜렷한 삼남매 아이들, 요리에 재능이 있어 각종 요리 자격증을 취득한 나는 자영업으로 제법 큰돈을 벌었다. 그런데 공부를 곧잘 했던 아이가 원하는 대학의 꿈이 이루어지지 않아 삶을 포기했다. 뒷바라지를 더 잘해주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망연자실했다. 불교, 개신교, 천주교를 돌아다니며 아들의 극락왕생과 천국의 삶을 빌고 또 빌었다. 염불, 절, 기도, 의식, 봉사를 하지 않는 정각사 남편이 불교TV에서 참수행 특별 법회를 시청하고 어려운 경전으로 설법하지 않는다며 먼저 등록했다. 다른 곳과 달리 염불, 절, 기도, 의식, 봉사가 없다기에 허리가 안 좋았던 나에게 적합했다. 죽음 후 영의 세계, 윤회하는 삶, 인연, 사람과 동물을 설명해 주셨다. 집착과 슬픔이라는 악을 내려놓는 원리를 알려주셨다. 종교의 불편함을 잠시 내려놓고 참수행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 마음을 바꿔나갈 힘
음식을 만들 시간에 공부하고 특히 건강관리에 유념하시라고
당부하셨다. 마음이 편안해야 육체도 강건해지기 때문에 유통법을 빨리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라고
강조하셨다. 삶에 의욕이 다시 생겼다. 과거처럼 아내와 엄마의 역할에 충실하며, 수행 향상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마음을 바꿔나갈 힘이 생겨 종종 울컥한다.
참수행법을 정진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왜 자녀를 먼저 떠나보내는 불행이 나에게 왔을까? 왜
그렇게 주변 사람과 환경에 나약하게 끌려 다녔을까? 이 모든 행복과 불행을 내가 만든 내 탓임을 깊이 받아들이려고 노력한다. 지금은
주변에 쉽게 동요하지 않는 중심과 판단력이 많이 향상되었다. 참수행자님 덕분에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고 이끌어 주시는 참수행자님
덕분에 지금의 내가 있다. 부처님께서
정진하신 정도의 수행법을 만나 정진해 나가는 일이 사실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라고 하셨다. 앞으로 물질계에 정도가 머무르는 일은 없으며, 내세에도 불법을 만나기란 어려울 것이라고 하셨다. 참수행의 기초부터 쌓아 실제 사람의 단계를
목표로 오늘도 정진해 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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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HIDDEN ICON 037. "능력과 수행 향상에는 집착과 욕심을 가져야" - 고OO님 | HIDDEN ICON | |
"능력과 수행 향상에는 집착과 욕심을 가져야" 「40대 농장 운영. 황금보다 소중한 선을 쌓으며 부모님, 동생들과 함께 5년째 정진 중」
처음 듣는 영의 세계(사후세계)와 후광 불심이 깊은 친정어머니께서 참수행을 권하셨다. 처음 듣는 영의 세계(사후세계)와 후광이 흥미로웠다. 부산 정각사에 등록하여 공부했다. 반갑게 맞이해 주고 하나라도 더 챙겨주려는 정성이 고마웠다. 먼저 공부한 도반의 조언은 수행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나도 열심히 공부해서 누군가에게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 했다. 폭설로 비행기가 결항되어 부산에서 하루 지낸 날이 있었다. 이 소식을 들은 스님께서 직접 제주도로 와주셨다. 무슨 공부이길래 언니가 부산까지 다니고, 부모님이 좋아하시는지, 어떤 스님이시길래 서울에서 제주까지 왕래하시는지 나와 부모님의 모습을 지켜보던 동생들도 관심을 보였다. 사람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이유 사람으로 살아가는 이유는 악을 소멸하고 선을 축적하기 위해서이다. 불행, 고통,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어 해결해 나가는 과정에서 선을 쌓을 수 있다고 하셨다. 물질계의 흐름을 알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가는 것이 수행의 가장 기초다. 성격과 습성을 변화시키기란 쉽지 않고 앞으로도 어려울 것이다. 겸손한 자세가 있어야만이 “삶을 편안하게만 살아온 분, 돈이 많거나 똑똑한 분이라도 참수행을 끝까지 정진하기란 어려울지도 모릅니다. 불법에 관심이 많고 수행에 재능이 있다고 해서 참수행의 높은 단계까지 올라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선악, 윤회, 비물질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모르는 내용을 배우는 데에 겸손한 자세가 있어야만이 마음공부를 할 수 있다고 하셨다. 참행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
참수행 공부는 참행복을 얻을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한다. 윤회의 삶에서 영원하고 영구하게 참행복을 누리기 위해 부처님의 불법을 믿고 실천하는 것이다. 그리고 마침내 윤회, 인연, 육체의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수행자는 직업 관련 능력과 수행 향상에 관해서만큼은 욕심과 집착을 가져야 한다고 알려 주신다. 현세를 바르게 살아가지 못한다면 수행은 향상되지 않는다. 금전, 인연, 질병, 사건·사고의 고통이 없는 삶 그리고 윤회, 인연, 육체, 마음, 영의 세계의 구속에서 벗어나는 방법이 바로 부처님께서 정진하셨던 고도의 참수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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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 HIDDEN ICON 035. "경제 능력 또한 수행의 과정" -이OO님 | HIDDEN ICON | |
"경제 능력 또한 수행의 과정" 「60대 전업투자자. 꿈을 실현해가며 서울에서 5년째 정진 중」 번민을 내려놓고 편안해질 수 있을까? 어느 날 먹고 살기에만 급급한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트레스, 번뇌 망상, 근심도 많았고 가정을 좀 더 편안하게 이끌지 못해 가족에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 번민을 내려놓고 편안해질 수 있을까? 또 나의 존재는 무엇이며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런 고민에 동료가 강남 OO선원 불교 대학을 권했습니다. 부처님께서 배려하여 설법해 주셨듯이 BTN에서 덕정스님 설법을 우연히 시청하였습니다. 3년이 지나 공개 법회에 참여했습니다. 참수행법은 내 생각, 물질계 기준으로는 불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수행법은 한글 위주의 도서와 이해하기 쉬운 설법을 하시기 때문에 마음만 내면 누구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누가 와서 듣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부처님께서 배려하여 설법해 주셨듯이, 덕정 스님도 그러하십니다. 모든 일은 내 탓 참수행을 만나기 전까지는 금전이 제일 중요했고 큰돈을 벌기 위해 대기업을 다니고 동업도 해보고 주식 투자를 오랜 기간 해왔습니다. 과한 욕심과 올바른 노력의 부족함도 있었지만, 전생에 베풀어놓은 선근공덕과 덕이 부족하고 금전 버는 습을 만들어 놓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말씀에서 근본 원인을 알았습니다. 모든 일은 내 탓이었습니다. 금전 버는 습
금전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금전을 벌기 위해서는 용기, 절제, 결단력, 사리 분별력, 영특함, 지혜, 긍정적, 넓은 시야, 융통성, 인자함 등 많은 선이 필요하고 성질머리와 못된 습관은 자제해야합니다. 참수행의 궁극적인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노력 중 하나인 것입니다. 비물질계와 물질계를 훤히 아는 도승
불자로서는 어떤 책을 보고 어떤 스님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지부터가 난관일 것입니다. 저는 이런 면에서는 운이 좋았습니다. 비교적 수월하게 비물질계와 물질계를 훤히 아는 도승을 만나 윤회와 마음의 원리를 배우고, 영력의 도움으로 전생의 모든 악행을 소멸해 나가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의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마음까지 파고들기 위해서는 도승의 가르침과 영력의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수행하셨던 모습을 따라 하면 나도 언젠가는 성불할 수 있다는 희망은 어쩌면 중생의 큰 착각과 무지일지도 모릅니다. 윤회의 구속에서 벗어나는 대망을 꿈꾸며, 참수행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실제 사람을 목표로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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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 HIDDEN ICON 034. “오로지 수행자의 성장이 목적인 참수행 정각사” - 고OO님 | HIDDEN ICON | |
“오로지 수행자의 성장이 목적인 참수행 정각사” 「40대 농장주, 온 가족이 도반이 되어 5년째 제주에서 정진 중」 둘째 아이를 유산한 이후로 임신이 되지 않아 불안하고 초조했어요. 임산부의 배부른 모습을 보면 부럽고 눈물도 났어요. 나는 왜 아이를 갖지 못하는지, 내 잘못 같아서 우울하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 몸과 마음이 지쳐가자 종교를 찾게 되더라고요. 나중에는 점집을 찾아다니며 굿도 했어요. 어느 사찰이든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기도, 염불, 절, 의식을 열심히 하면 소원도 성취하고 불안한 마음도 다스릴 수 있고, 하는 일이 모두 잘된다고요.
받아들이기 어려운 참수행 내용
친언니는 주말에 정각사 부산 지부에 가서 참수행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언니가 저희 농장 일을 도와줄 때 스님 법문을 늘 들었어요. 본의 아니게 우리 부부도 자주 듣게 되었죠. 가족의 인연, 지금의 행복과 불행, 질병 등 이 모든 것들이 전생에 내가 스스로 만들어놓은 내 탓이라니.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요.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은 지구
언니는 행복해 보였어요. 원래 성격이 긍정적이고 밝았지만, 더 즐거워 보였어요. 조금 부러웠어요. ‘저런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시큰둥했던 참수행법에 마음이 동하기 시작했어요. 영의 세계, 귀신의 세계, 업보, 동물의 삶,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은 지구와 같은 행성 등. 전에 다니던 사찰에서 들었던 법문과는 또 달랐어요. 전생과 연결된 현세의 삶 여성의 결혼과 출산이 선택 가능한 시대와 나라에서 살아가지 않았다면 아마 제 삶은 훨씬 고통스러웠겠죠. 아이를 낳고, 낳지 못하는 것도 모두 전생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셨어요. 굿을 하고 빌어야 삼신 할매가 점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생에 어떤 동물이었느냐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현세에 영향을 미친다고요. 수행자의 성장이 목적인 정각사 참수행에서는 기도, 염불, 절, 의식을 하지 않아요.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죠. 모든 행불행의 근원인 마음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부처님께서 이 마음을 어떻게 수행하셨는지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세요. 스님께서는 여러분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하세요. 겸손한 자세로, 가족과 주변에 선을 베풀며 살아가려고 노력함으로써 부족하지만 가르침에 보답하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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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 HIDDEN ICON 033. “스스로 정도를 걸어갈 수 있는 수준을 향해” - 서OO님 | HIDDEN ICON | |
“스스로 정도를 걸어갈 수 있는 수준을 향해” ‘나는 왜 살아가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왜 살아가는가?’ 동물과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종족 번식이라고 하지만, 동물이 아닌 사람으로 태어난 이유라든지, 이 시대에 태어난 원인이라든지 어떤 까닭이 있지 않을까?' 현실과 다른 동양 철학 “세상 모든 만물은, 사람 마음까지도 기(氣)의 작용으로 움직여진다.” 이때는 철학으로 삶의 모든 궁금증이 해소될 것 같았다. 남은 잘 모르는 내용을 나만 알고 있는 것 같아 자부심이 들었다. 그런데 동양 철학과 현실은 달랐다. 내가 아직 실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여기면서도 철학에 흥미가 줄었다. 내가 동물로 살아간다니? TV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가 불교 TV BTN을 보았다. “지금은 사람이지만, 전생에는 동물이었고 내세에도 대부분 동물로 살아갑니다.” ‘내가 동물로 살아간다고?’ 덕정 스님의 설법이 강렬하게 와 닿았다. 내 발로 참수행법을 찾아갔지만, 내용이 일반적이지 않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 “모든 일은 내 탓입니다."라는 말씀에 "왜 내 탓이지?’ 덕정스님이 계셔서 가능했던 일 도반 모두 크고 작은 의문과 두려움, 어려움과 고민 속에서 수행을 정진해 왔다. 마음을 성장시켜 현세의 문제와 의구심을 해결하고, 죽음 후 극락과 내세의 참행복을 위해서, 인연, 육체, 육도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수행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도반의 수행향상만을 목적으로 참수행을 알려주시는 덕정스님이 계셔서 모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참행복은 물질이 아닌 비물질 물질로 행복을 오래 유지하기란 물질계의 구조상, 마음에 심어져 있는 비절제와 변덕스러움 때문에 어렵다고 하셨다. 또 수행자는 혼자 있어도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셨다. 번뇌 망상이나 육체의 불편함에서 오는 근심, 두려움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배우고, 스님이 옆에서 도와드리는데 무엇이 걱정이냐고 하시면서.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는 참수행 참수행법은 올바른 길을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 마음속에 일정 수준의 선이 축적되면 영구한 윤회의 삶에서 항상 참행복의 길만을 걸어갈 수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정도의 길을 따라가는 수행자를 목표로, 대망(大望)을 꿈꾸며 열심히 정진해 나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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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 HIDDEN ICON 032. “윤회를 반복하느냐 탈피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정OO님 | HIDDEN ICON | |
“윤회를 반복하느냐 탈피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50대 직장인, 삶과 죽음, 사후세계의 의구심을 풀며 13여 년 넘게 서울에서 정진 중」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어린 시절, 어머님이 며칠을 앓아누우셨다. 다행히 회복하셨지만, 어린 마음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어쩌지?’ 죽음의 두려움을 처음 느꼈다. 그리고 궁금했다. 죽으면 어떻게 되지? 귀신은 있을까? 극락, 지옥은 존재할까? 여기가 전부인가? 우주에 끝이 있을까? 우주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군대 제대 후 건설 회사에서 취직했다. 참수행을 이때 만났다면 금전 버는 원리를 깨우쳤을 텐데 조금 아쉽다. “OO 건강법“이란 책을 읽고 ‘기‘에 흥미가 생겼다. 자칭 도인이라는 분이 말했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상형이나 갖고 싶은 무엇이 있으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분은 추문으로 추방되었다. 나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나? 인간의 본능도 넘어서 보겠다는 대단한 포부로 시작한 기 수련은 아니지만, 사람으로서 기본 도리가 부재한 수행처라는 생각에 회의를 느끼고 그만두었다. 나에게 맞는 수행법을 계속 찾았다. 인터넷 검색 중 「도서출판 참수행」 홈페이지에 연결되었다. ‘부처님이 6년간 고행을 하셨다는데 나도 6년 정도 정진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나?’ 현세에서 내세와 윤회를 준비하는 참수행
참수행법 공부에 번뇌 망상이 많았거나 이것저것 따졌다면 시작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윤회를 받아들였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넓게 멀리 보고 현세에서 내세와 윤회를 준비해야 한다. 스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노력하다 보면 될 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스님을 믿고 정진했다. 윤회의 구속을 망각한 채 살아가는 중생에서도 벗어나고 싶다.
모래알보다 많은 우주의 행성에서 참수행이 존재하는 이 지구에서.. 600년 전에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물질계에 내려오신 이유를 아무도 정확히 몰랐다. 사람들이 편할 대로 해석해 놓은 이유가 아니라 부처님의 진정한 뜻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은 우주의 행성에서 참수행이 존재하는 이 지구에, 사람으로 태어난 귀한 기회에, 부처님의 불법을 정진해 보시길 바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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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 HIDDEN ICON 031. “엄마도 구하고 나도 구한 부처님 불법” - 김OO님 | HIDDEN ICON | |
“엄마도 구하고 나도 구한 부처님 불법”
「40대, 전직 영어 강사, 인생의 모든 답이 있는 정각사에서 엄마와 6년째 정진 중」 지극정성으로 사찰에 다니신 우리 엄마! 가족들 잘되라고 지극정성으로 사찰에 다니신 우리 엄마! 기존에 다니던 사찰이 아닌 어떤 수행을 하신다는 사실을 알았다. '혹시 이상한 종교에 빠지셨나? 그렇다면 내가 구해드려야겠다!' 참수행을 공부하겠다는 마음보다는 의심의 눈초리로 방문한 정각사. 양복 차림의 키가 큰 스님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신뢰와 믿음이 퐁퐁 솟았다. 그리고 수개월이 지났다. 1년에 다섯 번 제사
두 아이 엄마인 나는 어느 학원이 좋은지, 무엇을 가르쳐야 유리한지 정보를 공유하며, 나도 똑같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게 일상이었다. 게다가 나는 맏며느리다. 1년에 다섯 번 제사는 부담이 컸다. 수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가 현실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제사를 안 지내면 내심 안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서 힘들어도 아무 말 못했다. 삶의 중심은 나 참수행을 공부한지 1년쯤 되어갈 때였다. 윤회와 죽음 후에 어디로 가는지 배우면서 왜 제사에 의미가 없는지, 왜 내 삶과 무관한지 알았다. 남편은 나와 아버지 사이에서 전전긍긍했다. 조금 안쓰러웠지만, 내 삶부터 챙겨야 했다. 지금은 내 의견을 존중해준다. 감정을 스스로 조절해 나가는 힘
공부하면서 신기했던 것은, 감정을 스스로 조절해 나가는 힘이었다. 마음의 중요성과 다스려 나가는 기준과 이유, 방법을 배웠다. 자녀 교육에 기준이 생기니 어디 학원이 좋다더라,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더라 하는 오만 정보에서 팔랑거리던 귀가 분별력 있는 말뚝귀로 변해갔다.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며.. 만약 부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데 실수하고 선택을 잘못하고 실패를 하시겠냐고, 항상 부처님을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참수행은 올바른 선택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기준을 알려주는 인생의 답안지다. 한 해 한 해 공부한 시간이 쌓일수록 앞날에 대한 막막함, 두려움이 줄어들고 시야가 트이고 있음을 느낀다. 참수행을 만난 소중함을 잊지 않고 당당하고 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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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 HIDDEN ICON 030. “황금 동아줄 고도의 참수행” - 계OO님 | HIDDEN ICON | |
“황금 동아줄 고도의 참수행”
「80대 화교. 약국 운영. 육체 소멸의 두려움을 넘어 내세를 기대하며, 16년간 서울에서 정진 중」 교수 외 40여 명과 육경회를 만들어 불교를 공부하고 20년 전, 어느 대학 교수의 권유로 불교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분은 약국에 오는 손님으로 나와 같은 화교였다. 우리는 종로의 OO선원에서 서OO 교수 외 40여 명과 육경회를 만들었다. 전국 유명 스님을 초빙하였다. 한문은 능숙했으나 스님마다 해석이 다르고 내 견해와도 차이가 있어 고심했다. 그러나 공부의 과정이라 생각했다. 고도의 참수행 중 느낀 묘한 기운 그 와중에 OO 선원에서 덕정 스님을 처음 뵈었다. 젊은 스님께서는 "고도의 참수행법"을 설법하셨다. 많은 경전을 암송하고 다녔지만, ‘불교에 이런 내용이 있었나?’ 싶었다. 덕정 스님을 따라 참수행법을 정진하였다. 수행 중 느낀 묘한 기운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스님께 여쭤보니 “본마음이 감응하는 것으로 좋은 현상입니다.” 도승과의 독대
초기에는 공부하는 분이 적어 스님과 독대 기회를 수년 동안 누릴 수 있었다. 감사하고 죄송하다. 도반들의 크고 작은 문제를 영의 세계, 인연법, 업보, 연기법 기준으로 하나하나 풀어주시는 말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두 번 다시는 없을 소중한 추억이다. 영력의 힘
비절제와 변덕스러운 마음을 가진 중생이라, 일이 바쁘고 가족 모임이 있고 몸이 피곤하면 공부를 게을리하기도 한다. 수행을 안일하게 하면 과거의 내 성격과 습성이 그대로 나타났다. “정도의 수행자가 영력의 힘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잡아주지 않으면 부처님의 불법을 정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황금줄 참수행 환갑의 나이에 불교를 배워 여기까지 왔다. 운 좋게 참수행이라는 황금 줄을 잡았다. 지구상 수많은 사람이 정도의 수행법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 극락에 갈 기회를 잡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간절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최선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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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 HIDDEN ICON 029.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참수행” - 정OO님 | HIDDEN ICON |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참수행” 「60대 주부. 언니,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8년째 부산에서 정진 중」 40대, 입시생 자녀를 위해 사찰을 방문했습니다. 집 근처 OO종 OO사 부산분원에 방문했을 때 이미 수많은 학부모가 염불 독송 중이었습니다. 천일기도와 대학 합격 기원 기도를 위해 매일 사찰과 집을 오가며 염불, 절, 의식에 많은 공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진여 불종자를 갖추고 태어납니다.” OO 사찰의 OO 큰 스님의 "여러분은 진여 불종자를 갖추고 태어납니다.”라는 말씀은 듣기에는 좋았으나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불법에 열의는 여전했지만, 부처님께서 정진하신 수행법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어 답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감 함께 불교 공부를 하는 친언니가 불교방송에서 방영 중인 덕정 스님 설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덕정 스님은 경전과 보살의 진위, 후광의 참뜻 등 많은 이야기를 막힘없이 설법하셨습니다. 깊은 이해는 어려웠지만, 그때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감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참수행을 만나 윤회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되면서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기준을 배웠습니다. 가정이 편안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 각자의 몫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참수행법을 만나 정진할 수 있다는 고마움 40~60대 불자는 끊임없이 사찰과 스님, 수행법을 찾아다닙니다. 다양한 불법에 탐구심과 정성이 높아서 그러는 분도 있고, 나와 맞는 곳을 찾기 위해 국내외를 순방하는 분도 있습니다. 60대에 참수행법을 만나 정진할 수 있다는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삶의 모든 불편한 문제를 반성과 참회, 다짐으로 변화시켜나가며, 한생을 넘어서 영원하고 영구한 참행복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수행자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수년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셔서 가르침을 주시는 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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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 HIDDEN ICON 028. "성격과 밥벌이 그리고 참수행“ - 박OO님 | HIDDEN ICON | |
"성격과 밥벌이 그리고 참수행“ 「20대 헤어디자이너, 윤회의 삶에서 대충 살면 큰일 나는 이유를 배우며 대전에서 엄마, 언니, 이모와 함께 6년째 정진 중」 저는 세 자매 중 둘째이지만 언니가 아파 장녀 역할을 했어요. 자기주장 뚜렷하고 대찬 성격이에요. 엄마는 기도의 힘으로 언니가 나을 것이라는 바람으로 절에 다녔어요. 모든 사람이 주말에는 절이나 교회에 가서 종교 활동을 하는 줄 알았어요. 고등학교 때는 대회에서 수상도 했어요. 중학교 때부터 진로를 미용 쪽으로 정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대회에서 수상도 했어요. 엄마는 당신이 기도를 열심히 한 덕이라고 하셨어요. 조금 황당했어요. 저를 위해 기도하신 정성을 모르지는 않지만, 나도 몇 개월을 밤낮으로 공부하고 연습했는데..
금전 버는 방법 스님께서 금전을 버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하셨어요. 실력은 기본이고 남에게 베풀어야 해요. 남에게 줄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거예요. 참수행은 엄마와 언니, 이모가 먼저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방석이 아니라 의자에 앉아서 편했어요. '아니, 다시 태어나는데 왜 열심히 살아야 해?'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고 해요. '아니, 다시 태어나는데 왜 열심히 살아야 해? 대충 살면 안 돼?' '나무나 꽃에도 생명이 있나? 나도 나중에 나무로 태어나나? 숨만 쉬어서 편하겠다.' 엉뚱한 생각도 해봤죠. 윤회의 진짜 뜻 참수행에서 윤회의 진짜 뜻을 알았어요. 사람만이 마음속에 선을 쌓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동물은 본능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선을 쌓지 못해요.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수행을 정진해서 중생의 구속에서 벗어나야 해요.
참수행은 삶의 지표 도승 덕정 스님은 지금 당장의 현실뿐만 아니라 죽음 후와 내세, 영구한 윤회의 삶에서 올바른 길만 가도록 이끌어주세요. 어떤 상황, 어떤 손님이라도 당황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융통성을 발휘하고 매일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