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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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 체험담

고도의 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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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035. "경제 능력 또한 수행의 과정" -이OO님


"경제 능력 또한 수행의 과정"

60대 전업투자자. 꿈을 실현해가며 서울에서 5년째 정진 중


번민을 내려놓고 편안해질 수 있을까? 

어느 날 먹고 살기에만 급급한 제 모습을 보았습니다. 스트레스, 번뇌 망상, 근심도 많았고 가정을 좀 더 편안하게 이끌지 못해 가족에게 미안하기도 했습니다번민을 내려놓고 편안해질 수 있을까? 또 나의 존재는 무엇이며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이런 고민에 동료가 강남 OO선원 불교 대학을 권했습니다.

 

부처님께서 배려하여 설법해 주셨듯이

BTN에서 덕정스님 설법을 우연히 시청하였습니다. 3년이 지나 공개 법회에 참여했습니다. 참수행법은 내 생각, 물질계 기준으로는 불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참수행법은 한글 위주의 도서와 이해하기 쉬운 설법을 하시기 때문에 마음만 내면 누구든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누가 와서 듣더라도 이해할 수 있도록 부처님께서 배려하여 설법해 주셨듯이, 덕정 스님도 그러하십니다.


모든 일은 내 탓 

참수행을 만나기 전까지는 금전이 제일 중요했고 큰돈을 벌기 위해 대기업을 다니고 동업도 해보고 주식 투자를 오랜 기간 해왔습니다. 과한 욕심과 올바른 노력의 부족함도 있었지만, 전생에 베풀어놓은 선근공덕과 덕이 부족하고 금전 버는 습을 만들어 놓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말씀에서 근본 원인을 알았습니다. 모든 일은 내 탓이었습니다.


금전 버는 습

금전은 세상을 살아가는데 가장 기본이고 필수입니다. 금전을 벌기 위해서는 용기, 절제, 결단력, 사리 분별력, 영특함, 지혜, 긍정적, 넓은 시야, 융통성, 인자함 등 많은 선이 필요하고 성질머리와 못된 습관은 자제해야합니다. 참수행의 궁극적인 목표로 나아가기 위한 작은 노력 중 하나인 것입니다


비물질계와 물질계를 훤히 아는 도승

불자로서는 어떤 책을 보고 어떤 스님에게 가르침을 받아야 하는지부터가 난관일 것입니다저는 이런 면에서는 운이 좋았습니다. 비교적 수월하게 비물질계와 물질계를 훤히 아는 도승을 만나 윤회와 마음의 원리를 배우고, 영력의 도움으로 전생의 모든 악행을 소멸해 나가고,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의 토대를 만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마음까지 파고들기 위해서는 

도승의 가르침과 영력의 도움이 필요한 것입니다. 부처님께서 수행하셨던 모습을 따라 하면 나도 언젠가는 성불할 수 있다는 희망은 어쩌면 중생의 큰 착각과 무지일지도 모릅니다. 윤회의 구속에서 벗어나는 대망을 꿈꾸며, 참수행의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실제 사람을 목표로 즐겁고 감사한 마음으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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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034. “오로지 수행자의 성장이 목적인 참수행 정각사” - 고OO님


“오로지 수행자의 성장이 목적인 참수행 정각사”

「40대 농장주, 온 가족이 도반이 되어 5년째 제주에서 정진 중」


둘째 아이를 유산한 이후로 

임신이 되지 않아 불안하고 초조했어요임산부의 배부른 모습을 보면 부럽고 눈물도 났어요. 나는 아이를 갖지 못하는지, 내 잘못 같아서 우울하고 자책도 많이 했어요몸과 마음이 지쳐가자 종교를 찾게 되더라고요나중에는 점집을 찾아다니며 굿도 했어요. 어느 사찰이든 비슷한 말씀을 해주셨어요. 기도, 염불, , 의식을 열심히 하면 소원도 성취하고 불안한 마음도 다스릴 수 있고, 하는 일이 모두 잘된다고요.

 

받아들이기 어려운 참수행 내용

친언니는 주말에 정각사 부산 지부에 가서 참수행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언니가 저희 농장 일을 도와줄 때 스님 법문을 늘 들었어요. 본의 아니게 우리 부부도 자주 듣게 되었죠가족의 인연, 지금의 행복과 불행, 질병 등 이 모든 것들이 전생에 내가 스스로 만들어놓은 내 탓이라니. 받아들일 수가 없었어요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은 지구

언니는 행복해 보였어요. 원래 성격이 긍정적이고 밝았지만, 더 즐거워 보였어요. 조금 부러웠어요. ‘저런 열정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시큰둥했던 참수행법에 마음이 동하기 시작했어요영의 세계, 귀신의 세계, 업보, 동물의 삶,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은 지구와 같은 행성 등. 전에 다니던 사찰에서 들었던 법문과는 또 달랐어요.


전생과 연결된 현세의 삶

여성의 결혼과 출산이 선택 가능한 시대와 나라에서 살아가지 않았다면 아마 제 삶은 훨씬 고통스러웠겠죠아이를 낳고, 낳지 못하는 것도 모두 전생과 연결되어 있다고 하셨어요굿을 하고 빌어야 삼신 할매가 점지해주는 것이 아니라, 전생에 어떤 동물이었느냐 어떤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현세에 영향을 미친다고요.


수행자의 성장이 목적인 정각사

참수행에서는 기도, 염불, , 의식을 하지 않아요.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알려주시죠. 모든 행불행의 근원인 마음이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지, 어떻게 형성되었는지도 알려주세요. 부처님께서 이 마음을 어떻게 수행하셨는지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도해 주세요스님께서는 여러분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고 하세요. 겸손한 자세로, 가족과 주변에 선을 베풀며 살아가려고 노력함으로써 부족하지만 가르침에 보답하려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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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033. “스스로 정도를 걸어갈 수 있는 수준을 향해” - 서OO님


스스로 정도를 걸어갈 수 있는 수준을 향해

 60대 직장인,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알려주시는 스님을 따라 서울에서 6년째 정진


‘나는 왜 살아가는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삶이란 무엇인가?' ‘왜 살아가는가?’ 동물과 사람이 살아가는 이유 중 하나가 종족 번식이라고 하지만, 동물이 아닌 사람으로 태어난 이유라든지, 이 시대에 태어난 원인이라든지 어떤 까닭이 있지 않을까?' 


현실과 다른 동양 철학

세상 모든 만물은, 사람 마음까지도 기()의 작용으로 움직여진다.” 이때는 철학으로 삶의 모든 궁금증이 해소될 것 같았다남은 잘 모르는 내용을 나만 알고 있는 것 같아 자부심이 들었다그런데 동양 철학과 현실은 달랐다. 내가 아직 실력이 부족한 탓이라고 여기면서도 철학에 흥미가 줄었다

 

 내가 동물로 살아간다니?

TV 채널을 여기저기 돌리다가 불교 TV BTN을 보았다지금은 사람이지만, 전생에는 동물이었고 내세에도 대부분 동물로 살아갑니다.” 내가 동물로 살아간다고?덕정 스님의 설법이 강렬하게 와 닿았다내 발로 참수행법을 찾아갔지만, 내용이 일반적이지 않아 받아들이기 쉽지 않았다모든 일은 내 탓입니다."라는 말씀에 "왜 내 탓이지?’

 

덕정스님이 계셔서 가능했던 일

도반 모두 크고 작은 의문과 두려움, 어려움과 고민 속에서 수행을 정진해 왔다마음을 성장시켜 현세의 문제와 의구심을 해결하고, 죽음 후 극락과 내세의 참행복을 위해서, 인연, 육체, 육도윤회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수행을 찾아다녔다. 그리고 도반의 수행향상만을 목적으로 참수행을 알려주시는 덕정스님이 계셔서 모두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고 말한다.


참행복은 물질이 아닌 비물질

물질로 행복을 오래 유지하기란 물질계의 구조상, 마음에 심어져 있는 비절제와 변덕스러움 때문에 어렵다고 하셨다. 또 수행자는 혼자 있어도 편안함을 느낀다고 하셨다번뇌 망상이나 육체의 불편함에서 오는 근심, 두려움의 원인과 해결 방법을 배우고, 스님이 옆에서 도와드리는데 무엇이 걱정이냐고 하시면서.


올바른 길을 제시해주는 참수행

참수행법은 올바른 길을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 마음속에 일정 수준의 선이 축적되면 영구한 윤회의 삶에서 항상 참행복의 길만을 걸어갈 수 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정도의 길을 따라가는 수행자를 목표로, 대망(大望)을 꿈꾸며 열심히 정진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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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032. “윤회를 반복하느냐 탈피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정OO님


윤회를 반복하느냐 탈피하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50대 직장인, 삶과 죽음, 사후세계의 의구심을 풀며 13여 년 넘게 서울에서 정진 중

 

죽으면 어떻게 되는가?

어린 시절, 어머님이 며칠을 앓아누우셨다. 다행히 회복하셨지만, 어린 마음에 어머니가 돌아가시면 어쩌지?’ 죽음의 두려움을 처음 느꼈다. 그리고 궁금했다죽으면 어떻게 되지? 귀신은 있을까? 극락, 지옥은 존재할까? 여기가 전부인가? 우주에 끝이 있을까? 우주 너머에는 무엇이 있을까?

  

금전을 빨리 벌고 싶었다

군대 제대 후 건설 회사에서 취직했다. 참수행을 이때 만났다면 금전 버는 원리를 깨우쳤을 텐데 조금 아쉽다“OO 건강법이란 책을 읽고 에 흥미가 생겼다자칭 도인이라는 분이 말했다. “자신이 되고자 하는 이상형이나 갖고 싶은 무엇이 있으면 이미 이루어졌다고 생각하십시오.” 그분은 추문으로 추방되었다


나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나?

인간의 본능도 넘어서 보겠다는 대단한 포부로 시작한 기 수련은 아니지만, 사람으로서 기본 도리가 부재한 수행처라는 생각에 회의를 느끼고 그만두었다나에게 맞는 수행법을 계속 찾았다. 인터넷 검색 중 도서출판 참수행홈페이지에 연결되었다부처님이 6년간 고행을 하셨다는데 나도 6년 정도 정진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나?’ 


현세에서 내세와 윤회를 준비하는 참수행

참수행법 공부에 번뇌 망상이 많았거나 이것저것 따졌다면 시작하기도 힘들었을 것이다. 윤회를 받아들였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넓게 멀리 보고 현세에서 내세와 윤회를 준비해야 한다. 스님께서 알려주시는 대로 노력하다 보면 될 것 같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스님을 믿고 정진했다윤회의 구속을 망각한 채 살아가는 중생에서도 벗어나고 싶다.

 

모래알보다 많은 우주의 행성에서 참수행이 존재하는 이 지구에서..

600년 전에도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물질계에 내려오신 이유를 아무도 정확히 몰랐다. 사람들이 편할 대로 해석해 놓은 이유가 아니라 부처님의 진정한 뜻을 우리가 이해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해변의 모래알보다 많은 우주의 행성에서 참수행이 존재하는 이 지구에, 사람으로 태어난 귀한 기회에, 부처님의 불법을 정진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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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031. “엄마도 구하고 나도 구한 부처님 불법” - 김OO님


엄마도 구하고 나도 구한 부처님 불법

40, 전직 영어 강사, 인생의 모든 답이 있는 정각사에서 엄마와 6년째 정진 중



지극정성으로 사찰에 다니신 우리 엄마! 

가족들 잘되라고 지극정성으로 사찰에 다니신 우리 엄마! 기존에 다니던 사찰이 아닌 어떤 수행을 하신다는 사실을 알았다'혹시 이상한 종교에 빠지셨나? 그렇다면 내가 구해드려야겠다!' 참수행을 공부하겠다는 마음보다는 의심의 눈초리로 방문한 정각사양복 차림의 키가 큰 스님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신뢰와 믿음이 퐁퐁 솟았다그리고 수개월이 지났다.


1년에 다섯 번 제사

두 아이 엄마인 나는 어느 학원이 좋은지, 무엇을 가르쳐야 유리한지 정보를 공유하며, 나도 똑같이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게 일상이었다게다가 나는 맏며느리다. 1년에 다섯 번 제사는 부담이 컸다. 수년간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내가 현실적인 성격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제사를 안 지내면 내심 안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아서 힘들어도 아무 말 못했다.

 

삶의 중심은 나

참수행을 공부한지 1년쯤 되어갈 때였다. 윤회와 죽음 후에 어디로 가는지 배우면서 왜 제사에 의미가 없는지, 왜 내 삶과 무관한지 알았다남편은 나와 아버지 사이에서 전전긍긍했다. 조금 안쓰러웠지만, 내 삶부터 챙겨야 했다. 지금은 내 의견을 존중해준다.


감정을 스스로 조절해 나가는 힘

공부하면서 신기했던 것은, 감정을 스스로 조절해 나가는 힘이었다마음의 중요성과 다스려 나가는 기준과 이유, 방법을 배웠다자녀 교육에 기준이 생기니 어디 학원이 좋다더라, 무엇을 준비해야 한다더라 하는 오만 정보에서 팔랑거리던 귀가 분별력 있는 말뚝귀로 변해갔다.


항상 부처님을 생각하며..

만약 부처님께서 어떤 일을 하시는데 실수하고 선택을 잘못하고 실패를 하시겠냐고, 항상 부처님을 생각해보라고 하셨다. 참수행은 올바른 선택과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기준을 알려주는 인생의 답안지한 해 한 해 공부한 시간이 쌓일수록 앞날에 대한 막막함, 두려움이 줄어들고 시야가 트이고 있음을 느낀다. 참수행을 만난 소중함을 잊지 않고 당당하고 바르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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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030. “황금 동아줄 고도의 참수행” - 계OO님


황금 동아줄 고도의 참수행

80대 화교. 약국 운영. 육체 소멸의 두려움을 넘어 내세를 기대하며

16년간 서울에서 정진 중


교수 외 40여 명과 육경회를 만들어 불교를 공부하고

20년 전, 어느 대학 교수의 권유로 불교 공부를 하게 되었다. 그분은 약국에 오는 손님으로 나와 같은 화교였다. 우리는 종로의 OO선원에서 서OO 교수 외 40여 명과 육경회를 만들었다. 전국 유명 스님을 초빙하였다. 한문은 능숙했으나 스님마다 해석이 다르고 내 견해와도 차이가 있어 고심했다. 그러나 공부의 과정이라 생각했다.

 

고도의 참수행 중 느낀 묘한 기운

그 와중에 OO 선원에서 덕정 스님을 처음 뵈었다. 젊은 스님께서는 "고도의 참수행법"을 설법하셨다. 많은 경전을 암송하고 다녔지만, ‘불교에 이런 내용이 있었나?’ 싶었다덕정 스님을 따라 참수행법을 정진하였다. 수행 중 느낀 묘한 기운이 신기하고 놀라웠다. 스님께 여쭤보니 본마음이 감응하는 것으로 좋은 현상입니다.


도승과의 독대

초기에는 공부하는 분이 적어 스님과 독대 기회를 수년 동안 누릴 수 있었다. 감사하고 죄송하다. 도반들의 크고 작은 문제를 영의 세계, 인연법, 업보, 연기법 기준으로 하나하나 풀어주시는 말씀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두 번 다시는 없을 소중한 추억이다.


영력의 힘

비절제와 변덕스러운 마음을 가진 중생이라, 일이 바쁘고 가족 모임이 있고 몸이 피곤하면 공부를 게을리하기도 한다. 수행을 안일하게 하면 과거의 내 성격과 습성이 그대로 나타났다. 정도의 수행자가 영력의 힘으로 여러분의 마음을 잡아주지 않으면 부처님의 불법을 정진하기란 불가능합니다.” 


황금줄 참수행
환갑의 나이에 불교를 배워 여기까지 왔다. 운 좋게 참수행이라는 황금 줄을 잡았다지구상 수많은 사람이 정도의 수행법을 단 한 번만이라도 만나 극락에 갈 기회를 잡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간절하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최선을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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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029.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참수행” - 정OO님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참수행

60대 주부. 언니, 친구들과 의기투합하여 8년째 부산에서 정진 중

 

40, 입시생 자녀를 위해 

사찰을 방문했습니다. 집 근처 OOOO사 부산분원에 방문했을 때 이미 수많은 학부모가 염불 독송 중이었습니다. 천일기도와 대학 합격 기원 기도를 위해 매일 사찰과 집을 오가며 염불, , 의식에 많은 공을 드렸습니다.

 

"여러분은 진여 불종자를 갖추고 태어납니다.”

OO 사찰의 OO 큰 스님의 "여러분은 진여 불종자를 갖추고 태어납니다.”라는 말씀은 듣기에는 좋았으나 의구심이 해소되지 않았습니다. 불법에 열의는 여전했지만, 부처님께서 정진하신 수행법이 무엇인지는 여전히 알 수 없어 답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때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감

함께 불교 공부를 하는 친언니가 불교방송에서 방영 중인 덕정 스님 설법을 알려주었습니다. 덕정 스님은 경전과 보살의 진위, 후광의 참뜻 등 많은 이야기를 막힘없이 설법하셨습니다. 깊은 이해는 어려웠지만, 그때 느꼈던 즐거움과 행복감은 아직도 여전합니다.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참수행을 만나 윤회의 진정한 뜻을 알게 되면서 사람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기준을 배웠습니다. 가정이 편안하기 위해서는 가족 구성원 모두 각자의 몫을 충실히 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참수행법을 만나 정진할 수 있다는 고마움

40~60대 불자는 끊임없이 사찰과 스님, 수행법을 찾아다닙니다. 다양한 불법에 탐구심과 정성이 높아서 그러는 분도 있고, 나와 맞는 곳을 찾기 위해 국내외를 순방하는 분도 있습니다60대에 참수행법을 만나 정진할 수 있다는 고마움을 잊지 않고, 삶의 모든 불편한 문제를 반성과 참회, 다짐으로 변화시켜나가며, 한생을 넘어서 영원하고 영구한 참행복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성장하는 수행자의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수년간 서울에서 부산까지 오셔서 가르침을 주시는 스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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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028. "성격과 밥벌이 그리고 참수행“ - 박OO님


"성격과 밥벌이 그리고 참수행

20대 헤어디자이너, 윤회의 삶에서 대충 살면 큰일 나는 이유를 배우며 

대전에서 엄마, 언니, 이모와 함께 6년째 정진 중



저는 세 자매 중 둘째이지만 

언니가 아파 장녀 역할을 했어요. 자기주장 뚜렷하고 대찬 성격이에요. 엄마는 기도의 힘으로 언니가 나을 것이라는 바람으로 절에 다녔어요. 모든 사람이 주말에는 절이나 교회에 가서 종교 활동을 하는 줄 알았어요.

 

고등학교 때 대회에서 수상도 했어요.

중학교 때부터 진로를 미용 쪽으로 정했어요. 고등학교 때는 대회에서 수상도 했어요. 엄마는 당신이 기도를 열심히 한 덕이라고 하셨어요. 조금 황당했어요. 저를 위해 기도하신 정성을 모르지는 않지만, 나도 몇 개월을 밤낮으로 공부하고 연습했는데..

 

금전 버는 방법

스님께서 금전을 버는 방법은 간단하다고 하셨어요. 실력은 기본이고 남에게 베풀어야 해요. 남에게 줄 무언가가 있어야 하는 거예요. 참수행은 엄마와 언니, 이모가 먼저 공부를 하고 있었어요. 방석이 아니라 의자에 앉아서 편했어요.


'아니다시 태어나는데 왜 열심히 살아야 해?'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다시 태어난다고 해요. '아니, 다시 태어나는데 왜 열심히 살아야 해? 대충 살면 안 돼?' '나무나 꽃에도 생명이 있나? 나도 나중에 나무로 태어나나? 숨만 쉬어서 편하겠다.' 엉뚱한 생각도 해봤죠.

 

윤회의 진짜 뜻

참수행에서 윤회의 진짜 뜻을 알았어요. 사람만이 마음속에 선을 쌓을 수 있다고 하셨어요. 동물은 본능대로 살아가기 때문에 선을 쌓지 못해요. 사람으로 태어났을 때 수행을 정진해서 중생의 구속에서 벗어나야 해요.

 

참수행은 삶의 지표 

도승 덕정 스님은 지금 당장의 현실뿐만 아니라 죽음 후와 내세, 영구한 윤회의 삶에서 올바른 길만 가도록 이끌어주세요. 어떤 상황, 어떤 손님이라도 당황하거나 불평하지 않고 융통성을 발휘하고 매일 발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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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027. "열정과 순수성이 정도로 이끌어" -행OO님


"열정과 순수성이 정도로 이끌어"

70. 정각의 길로 나아가는 참수행, 서울에서 가족과 13년째 정진 중


 성불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고 

성철 큰스님을 뵙고 천응법명장과 일원상을 받은 추억도 있다울산 거OO에서 OO대 유식학 일인자라는 분의 강론을 들었다. 성불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고, 어떤 수행을 하든 결국 부처님과 같은 열반의 경지에 도달한다고 믿었다


정성과 수행 향상이 비례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OO 스님이 외국 OO지원 개설을 부탁했다. 예불에 필요한 지장보살상과 물건을 한 보따리 들고 건너갔다자화자찬은 아니지만 불성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이런 정성과 수행 향상이 비례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처님 말씀을 놓지 않고 살아온 시간만큼 지혜도 함양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 한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구심

건강도 양호하고 노후 준비도 되었고 자식들도 제 앞가림하며 잘 지내고 기복 없는 평탄한 인생이었지만, 지금 한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구심과 정도가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염원 탓이었을까. 어느 날 OO문고의 빽빽한 책 틈에서 "고도의 참수행" 도서를 만났다


참수행은 말한다.

마음은 선과 악으로 나뉘며, 선악이 원인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행불행의 결과로 나타난다는 이치와 진리를 몰랐다. 마음은 공()이 아니고, 내 마음에는 불성이 잠재되어 있지 않고, 분별하지 않는 마음은 무지와 어리석음이고, 마음은 원래적서부터 존재했으며, 마음이 육체(두뇌)를 지배하며 인연해탈, 육체해탈을 넘어 본마음을 벗어나는 단계도 있다고 참수행은 말한다.


이러한 현실을 부처님께서 아신다면

보살은 부처님의 대자대비인가, 인간의 욕심과 바람으로 만들어낸 신화인가? 이러한 현실을 부처님께서 아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변화무쌍하고 진실과 정의가 불분명한 현계와 영의 세계, 마음, 윤회와 같은 비물질계를 모호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과 추측을 하지 않도록 선명하게 알려주신다.


육체가 소멸될 때

진실이 없는 물질계이지만, 태어나면 죽는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분명한 진리다. 육체가 소멸될 때 애지중지하는 그 무엇도 가져갈 수 없다. 명예, 권력, 금전, 지식 그 무엇도. 단 하나, 현세에서 행한 선과 악이 담긴 봇짐만 마음에 품고 간다질병과 죽음이 두렵지 않다. 어렵게 사람으로 태어난 고마움을 잊지 않고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참수행법을 정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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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026. "공정한 윤회, 티끌모아 깨달음" - 주OO님


 "공정한 윤회, 티끌모아 깨달음"

40대 주부, 시어머님, 남편과 3년째 부산에서 즐겁게 정진 중

 

시어머니는 OO 이후

참수행 정각사를 4년 넘게 다니고 계셨어요. 여러 사정으로 절에 다니지 않는 저에게 여러 번 권유하셨어요. 그때는 아이들도 어렸고, 울산에서 부산까지 교통편이 편하지 않아 새벽부터 나서야 했어요. 3~4년 사이에 두어 번 방문이 최선이었어요.

 

저희가 깜짝 놀란 일이 있었어요

어머님은 30년 넘게 전국 유명 사찰을 죄 찾아다니셨어요.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전혀 발걸음을 하지 않으셨어요. 저도 기억하는 부처님 오신 날도 잊어버리셨어요.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어머님은 틈틈이 저희에게 유명 사찰과 스님, 정각사와 도승 덕정 스님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정성껏 설명해 주셨어요. 참수행을 어머니에게 귀동냥한 지 어언 5만에 등록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잘잘못이 빈틈없이 가려지는 공정한 곳 

 정각사에 다니면서 시시비비를 분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수행이 향상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어요. 이 세상은 공평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한생만 보면 부조리한 곳이죠. 그러나 육도윤회(극락·지옥·, 사람·축생·아귀·아수라)와 마음의 원리를 알면 윤회란 잘잘못이 빈틈없이 가려지는 공정한 곳이에요.

 

부처님 손바닥 안

덕정 스님은 이 세상 원리와 사람의 심리를 너무나 잘 아세요. 스님을 보면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설법도 정말 잘하세요. 유머러스한 스님 말솜씨에 웃고 뜨끔한 속마음을 들켜 멋쩍어서 웃고 도반 누구 님의 과거 수행담을 이야기해 주시면 내 일이 아니라 즐겁게 경청하다가 시간이 지나 내 일이 되면 '그때 웃을 일이 아니었구나, 다 내 이야기였구나.' 민망해서 웃어요


티끌 모아 태산 같은 마음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 집착이 생기고 있는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위적인 노력과 수행을 정진하면 욕심과 집착이라는 악이 옅어짐을 느껴요. 행복도, 지혜도 깨달음도 어느 날 한 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쌓이고 쌓여서 이뤄져요. 티끌 모아 태산이 어려운 물질 만능 시대이지만, 참수행은 마음공부라 티끌 모아 태산 같은 마음을 만들 수 있어요. 스님이 도와주시니 더 빨리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처님 불법은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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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025. "황혼에 정진하는 참수행의 장점“ - 이OO님


"황혼에 정진하는 참수행의 장점

70대 주부, 불자 인생 40년의 마침표, 대전에서 가족과 함께 8년째 정진 중


 

지금까지 사찰에서 했던 행동이 옳은 것이었나?

기도를 열심히 하는 신도만 들어갈 수 있다는 칠선녀에도 뽑혔었다. 지금이야 정각사 도반들과 이야기할 때마다 웃고 마는 추억이지만, 그때는 자랑스러웠다. OO에 올라갔다. 여기까지 힘들게 왔으니 지갑에 있는 돈을 다 털어놓고 가야 복을 많이 받고 소원성취가 이뤄진단다. 이때의 경험은 '내가 지금까지 사찰에서 했던 행동이 옳은 것이었나?' 하는 과거의 내 행실과 사찰에 의심을 품게 했다.

 

세상에 이런 사찰이 다 있네?

불교 TV에서 영의 세계를 들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었다. ()와 불공도 지내지 않았다. 설법 내용도 합리적이고 수행 정진에 강제성도 없었다. 사찰 내 모임이나 봉사도 없었다. 세상에 이런 사찰이 다 있네?' 부처님이나 보살님에게 의타하지 말라는 말씀이 낯설고 신기했다. 무엇보다 수행만 정진하는 곳이라 만족스러웠다.

 

복하게 사는 방법

참수행에서 올바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웠다. 불행, 고통의 원인과 소멸하는 방법도 배웠다전생에 나와의 인연으로 아이들이 태어났고, 우리 부부가 열심히 저축한 덕분에 살림이 나아졌고, 아이들도 남편도 스스로 노력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그런데 참수행 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몰랐다남편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한다. 남편도 내심 좋아하며, 스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오라며 응원해준다


60대 후반에 진짜 공부를 시작했다

수십 년 사찰을 다녔지만, 60대 후반이 돼서야 진짜 공부를 시작했다. 연륜이 있는 분은 생로병사, 인연, 업보, 극락과 지옥과 같은 내용이 젊은 분보다 깊이 와 닿고 이해도 빠른 장점이 있다고 하셨다. 수행 향상은 나이와는 크게 상관없으니 각자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신다참수행 기준대로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육체가 소멸하는 날까지 나를 바꾸어 나가려고 애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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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024. "우주의 모든 수수께끼의 해답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 원OO님


"우주의 모든 수수께끼의 해답"

60대 직장인, 삶의 수수께끼를 파고들며 서울에서 8년째 정진 중 


깨달음의 길은 어디에? 

어느 사찰이든 비슷하지만, ‘깨달음이라는 단어를 많이 써요. '조상 천도를 하거나 방생, 봉사하면 그 깨달음의 길로 가는 것인가?' 항상 궁금했어요. 어느 스님도, 거사도, 보살도 확실하게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선택의 순간

읽기도 만만찮은 한문으로 된 경전도 아닌데, 동물의 습이니 선악의 단어가 이상하게 어렵더라고요. 마음공부라서 그렇다고 하셨어요수개월이 지나자 전에 다니던 사찰 교리와 참수행의 유사점과 차이점, 장단점, 특징이 가려졌어요. 혼란의 시기였죠. 참수행을 계속 정진하느냐, 마느냐 선택의 순간이기도 했죠.


문제 해결의 원리와 방법

40년 넘게 해왔던 기도, 봉사, 의식, 사경을 정각사에서는 행하지 않았어요. 수행의 기준과 결과도 명확했어요. 믿으면, 기도하면, 제를 지내면 이뤄집니다, 해결된다고 하지 않았죠. 원리와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실천하라고 하셨죠. 어떤 상황이든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하여 스스로 해결할 방법, 변덕스러운 마음을 다스려 편안하고 바르게 사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정도란 부처님께 의지하지 않고 자생력을 키워 부처님의 가르침을 삶에 적용하여 지혜롭게 살아가는 수행이에요.


수행의 성장통

내 성격의 부족함도 모르고, 어리석고 무지함으로 나약하게 살아왔다는 사실을 참수행 공부를 하면서 알았어요. 도반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수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겪는 성장통이더라고요 부처님의 불법은 지식이 아닌 마음 공부이기 때문에 순수성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어요.

 

차원 높은 도승의 수행법! 

나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내 삶에 시작과 끝은 있는가? 모든 수수께끼의 해답이 영의 세계(사후세계)에서 왔음을 깨우치도록 도와주는 차원 높은 도승의 수행법! 수 억겁 만년 이상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정도의 길을 따라가는 고도의 참수행법

'참수행법을 몇 년만 일찍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더 커요. 스님께서는 참수행을 만나기도 어렵지만, 만났으면 열심히 정진하여 내 것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하세요. 영구하게 소멸되지 않는 내 것 말이에요. 스님 말씀을 명심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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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022. “복권 당첨보다 큰 행운” - 정OO님


복권 당첨보다 큰 행운

60대 주부, 참으로 묘한 수행법을 부산에서 8년째 정진 중

 

답답한 마음에 사찰을 찾았죠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삶에 크고 작은 일이 생겨났어요. 순탄하지 않았어요. 답답한 마음에 사찰을 찾았죠. 당시 대학 입시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기도가 한창이었어요. 저도 동참했죠. 지금껏 우리 아이를 위해 이런 기도를 해본 적이 없어서 미안한 마음에요

 

조금이라도 업이 소멸하기를 바라면서

법회 때마다 온갖 문제를 갖고 전국에서 어찌나 많은 사람이 찾아오던지, 놀라움과 동질감을 느꼈어요. 기도문은 마치 인과법문(업을 바꾸는 수행법문) 같았어요. 그분들의 기도문을 들으니 '나만 저런 고민이 있는 건 아니구나.' 왠지 안심이 되었어요. 저 역시 지은 업보가 많다 하시기에 공양간 일을 도우며 기도와 수행을 이어 갔어요. 조금이라도 업이 소멸하기를 바라면서 말이에요.

 

의구심이 해소되어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어느 날 TV에서 참수행 법문을 보았고, 스님께서 부산으로 공개 법회에 오셨을 때 동생과 함께 참여했죠. 윤회와 영의 세계를 배우고 무엇보다 살생에 관한 의구심이 해소되어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몰라요참수행을 만난 행운은 복권 당첨보다도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사찰에서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동물의 삶과 성격', 두리뭉실하고 경전마다 달랐던 '알 수 없는 윤회, 극락과 지옥, 성불의 위치선업을 쌓는 건지 아닌지 알쏭달쏭했던 '불자로서의 언행, 봉사, 기도' 등등. 이러한 모든 부분에서 옳고 그름, 선행과 악행, 정도와 외도를 분명하게 선을 그어 구분해 주셔서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어요


참 묘한 수행법

참수행 책에 “~을 설명하기란 지면상 한계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을 필설로 표현하기 힘든 점을 밝혀둔다.”라는 글귀가 많아요. 지금은 이해해요. 비물질인 선과 악, 전생, 극락과 지옥이 어떻게 물질계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문자로 온전히 설명될 수 있겠어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수행이 향상되어 마음이 성장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워요참 묘한 수행법이에요. 차원이 다르다는 뜻을 알겠어요. 이러한 수행법을 배워나가니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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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021.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2


021.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2


5. 가짜 행복과 진짜 행복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분입니다.

노후를 준비하듯, 의식 수준(생각하는 수준)이 높은 사람은 죽음 후의 삶도 생각해보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생각에 그칠 수밖에 없고, 정도를 만나지 못해 안타깝다고 하십니다진짜 행복은 영구하게 소멸하지 않습니다. 수행을 정진해서 나의 마음을 성장시키면 현세의 모든 의구심과 문제가 해결됩니다. 마음이 윤회의 주체이고 영원하게 이어지는 것으로써, 마음을 알고 공부하는 것만이 현세와 내세, 윤회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하십니다.

 

 6. 자신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분입니다.

우주나 지구, 유적의 역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자신과 별로 관계없는 세상의 온갖 일은 잘 알면서 정작 ''는 모릅니다. 스님께서는 이런 질문은 물론 세상의 모든 일에 명쾌하게 답을 주는 분입니다. 부처님의 불법은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공부입니다.

 

7. 수행자에게 부탁을 하는 분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기르는 마음보다 천배, 만배 이상의 포용력과 자상함으로 지도해야 우리의 인격이 성품과 품성으로 완성되어 마음에 심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중생의 변덕스럽고 복잡한 마음을 잘 아십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가르침으로 수행자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는 자상하고 인자한 분입니다.

 

8. 스님은 수행자의 롤 모델입니다.

"저는 여러분보다 먼저 참수행법을 만나서 정진하고 있는 수행자입니다.”라고 하시지만,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위치에 오른 분임을 알았을 때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스님께서 우리를 대해주시는 모습대로, 저희도 스님께 겸손함과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합니다스님을 본받아서 고귀하고 고결한 참수행자의 모습을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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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021.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1


021.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1


1. 영의 세계(사후 세계)를 아는 분입니다.

영의 세계를 알아야만 수행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스님의 설법 중 일부만 말씀드리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육도윤회 중 극락과 지옥이 영의 세계입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선과 악이 흐르며, 인간이 상상과 추측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층이 많고 넓고 큰 곳입니다."

 2. 도승입니다.

도승은 한생이 아닌 수많은 생을 윤회하면서 수행만을 정진하여 마음속에 가득찬 선()을 베풀어 주고, 나아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수행을 지도해 주는 수행자입니다.

참수행을 정진하는 분에게 영원하게 변하지 않는 참진리인 영의 세계 기준을 알려주어서 실제 윤회의 구속을 벗어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는 분입니다.


3. 고도의 참수행법을 알려줄 수 있는 분입니다.

고도의 참수행법은 참수행이 끝난 분만이 가르칠 수 있는 비물질계의 차원 높은 수행입니다. 현재 참수행자님이 물질계에 잠시 머물고 계시기에 덕정 스님께서 우리에게 정도의 수행법을 알려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스님께서 물질계를 떠나면, 앞으로 다시는 참수행법을 만날 수 없습니다.

 

 4. 수행자를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는 분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29세에 출가하여 80세에 열반하실 때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이 마을, 저 마을을 걸어 다니셨습니다. 사람들이 삶의 문제나 의구심을 물어보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스님도 전국을 몸소 다니시면서 설법을 해주시고 수행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부처님과 스님의 차이는 부처님께서는 한 번 가신 길은 두 번 이상 가지 않으셨고 설법만 해주셨으며, 유사점은 도승을 한 번만 만나도 큰 복인 가피(후광)를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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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020.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 - 유OO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

 50대 직장인, 금전을 넘어서는 가치를 목표로, 동생과 함께 8년째 대전에서 정진 중

 


부자로 살겠다는 의지로 

쉼 없이 일했다. 그러나 투자한 노력에 비해 결과는 미미했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타고난 팔자는 어쩔 수 없구나!' 하며 남 탓, 팔자 탓을 하며 투덜댔다. 복권 당첨으로 일확천금을 얻지 않는 이상 부자는 글렀다고 불평불만을 했다.

 

시끌벅적하게 즐기는 겉모습은 내면의 행복과 일치하지 않았다.

금전을 쓴 만큼 즐겁고 스트레스가 풀렸다. 그러나 모임이 잦을수록 재미는 반감되고 회의가 들었다. 돈 앞에 장사 없고 취중 진담이라고 나이와 성별과 무관하게 이기심, 독선, 자랑, 잘난 체 등 불쾌한 상황을 자주 목격했다. 아마 어떤 날은 나도 그랬을 것이다.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진 몸과 씁쓸함만 남은 날이 많아졌다. 시끌벅적하게 즐기는 겉모습은 내면의 행복과 일치하지 않았다.

 

내가 모든 일의 원인

참수행 공부를 하는 친동생과 통화 중이었다. 언니 생각이 나서, 고마움의 선물로 참수행 입문 과정을 등록해 놓았단다. 자기를 믿고 한 달만 다녀보란다. 별 기대 없이 대전 정각사에 방문했다. 전생이 다르고 그동안 살아온 삶이 달라서 이 세상에 내 성격과 생각이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도 스스로 만들어 놓은 내 탓입니다. 내가 모든 일의 원인입니다. 수행자는 남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나를 바꾸는 사람입니다.” 남이나 주변 탓을 하지 않고 오롯이 내 마음을 돌아보는 방법과 이유를 배웠다.

 

금전을 초월하는 부처님의 수행법

금전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세월이었다. 금전을 초월하는 부처님의 수행법을 배우면서, 물질로는 얻을 수 없는 만족감을 느낀다. 참수행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하거나 바꿀 수 없다. 사람으로 태어나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긍심, 행복감을 느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행이 성장하려면

안일함과 바쁜 일상에 참수행 공부를 미룰 때도 있다. 나보다 참수행을 늦게 시작한 도반이 성장한 모습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들어 안일함을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수행이 성장하려면 순수성과 올바른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 실패하는 이유가 자신의 성격 때문이라고 하셨다. 수행 향상의 방해물도 나의 성질머리 때문이다. 나약함, 안일함, 의타심, 바람, 욕심 등 수많은 악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용기, 결단력, 자제력, 인내심과 같은 강한 마음은 기본이고 올바른 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참수행의 가르침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참수행과 헤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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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019. "20대에 참수행을 만난 행운" - 김OO님


"20대에 참수행을 만난 행운"

20대 자영업. 스물에 참수행을 시작한 과거의 나를 칭찬하며 대전에서 

엄마, 오빠와 함께 정진 중

 


 심신을 편하게 하는 묘한 힘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자며 데려간 곳이 참수행 정각사 대전 지부였어요. 얼떨결에 설법을 듣고 엄마를 따라다니기 시작했죠. 잠이 많아서 설법 시간에 많이 졸았어요. 스님 목소리는 심신을 편하게 하는 묘한 힘이 있거든요. 그때의 편안함이 아직도 생생해요.

 

불행의 원인은 나 자신

일상이 늘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불행의 원인은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어요. 윤회와 전생, 사람과 동물 등의 내용을 수천 번 이상 들으니 왜 모든 일이 내 탓인지 알겠더라구요. 부모님 탓이 아니었어요. 부모님을 이해하니 원망이 사라지고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그분들은 그저 가족을 위해 매일 바빴던 거예요.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나름 대학까지 나왔는데 장사라니..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금전을 버는 방법은 몰랐어요. 회사에 들어갈 생각만 했죠. 장사가 잘되면 웬만한 직장인보다 낫다는 사실도 몰랐어요. 떨떠름하게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벌써 2년이 훌쩍 지났어요대학생 때는 천만 원쯤은 금방 모으리라 생각했어요. 웬걸요.. 1년을 모아도 될까 말까였어요. 이상과 현실이 심각하게 달랐어요. 부모님의 삶과 금전의 가치를 통감했죠.

 

인생의 지침서

수행 향상에 기간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8년 동안 꾸준히 참수행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만족스러워요. 참 잘한 일이에요. 참수행 정각사는 나를 변화시켜 행복만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지침서 같은 곳이에요.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엄마 따라 정각사에 가지 않았다면, 참수행이 아니었다면, 삶의 의미도 모르고 목표도 없이 20대를 흘려보냈을 거예요. 잘난 사람들이 나보다 얼마나 노력하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질투하고 부러워하면서 말이에요. 이제는 주변 상황과 사람을 모두 나의 성장의 재료감으로 봐요. 장사가 잘되기 위해선 올바르게 베풀어야하고, 상대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나를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으면서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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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018.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내 것을 위해” - 정OO님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내 것을 위해

50대 공무원, 굳센 의지와 열정으로 2년째 부산에서 정진 중

 

주도권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했다. 

나는 20대에 세무 공무원을 시작하여 32년째 주로 세무조사를 담당했다. 세상 물정 훤한 사업가를 상대할 때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주도권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했다. 소소한 재미도 있었지만, 사회의 알력과 나의 부족함도 많이 느꼈다. 좋은 사람, 좋은 공무원이 되고 싶었던 막연한 바람도 시들해져 가고 있었다.

 

이런 세속적인 일이 부처님 수행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웬만하면 아내 의견을 따라주는 편이라 OO 불교 대학을 권했을 때 3년 남짓을 함께 다녔다. 새벽 예불 집전을 맡고, 봉사활동, 민족통일, 환경운동, 새터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어느 날 이런 세속적인 일이 부처님 수행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라는 합리적인 의구심이 들었다. 한반도 전쟁 억제 1만 명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신도는 OO을 다닐 수 없다는 말에, 그만두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이 정진하는 고도의 참수행

유튜브에서 덕정스님의 BTN 설법 방송을 봤다. 점잖고 위엄 있는 스님의 모습과 구체적이고 선명한 내용이었다. 짧은 법문이었지만, 끌렸다참수행의 기본은 행()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이 정진하는 고도의 참수행」 저 문구에 오랫동안 시선이 머물렀다. 흔한 내용 같으면서도 무엇을 행하는 곳인지 궁금했다. 

 

진실인지 무엇인지 오랜 시간 답답했다.

OOO에서는 대중화된 불교는 중요하게 언급하지만 소승 불교는 논하지 않았다. '무아'(''라는 실체가 없는 상태), '깨달음' '수행' 등 불교의 많은 내용이 종파, 종단, 스님, 경전에 따라 다르다. 절대자를 믿는 곳에서는 겉으로는 만민평등을 얘기하지만 실상은 선민사상에 빠져 있고 맹신에 가까운 믿음을 강조했다. 진실인지 무엇인지 오랜 시간 답답했다.


 나는 무엇인가?’

스님의 가르침대로 생각, 언어, 행동을 하다 보니 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 내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할수록 겸손해진다. 과거의 행복과 불행을 내가 만들었고 미래에도 내가 만들어나간다는 원리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표출됨에 비례해서 겸허함도 깊어진다. 참수행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면 이러한 변화는 당연한 순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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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017. "인연은 누가 정하는가?" - 강OO님


"인연은 누가 정하는가?"

50대 공무원. 존중과 배려를 배워가며 아내와 10년째 서울에서 정진 중

 


나는 삼 형제의 장남으로 30년 차 공무원이다

아내도 나와 같은 공직자로 시크하고 재치 있는 사람이다. 혼자서 무엇이든 잘하는, 나를 닮은 딸은 새내기 대학생으로 분위기 메이커다. 두 여자 사이에서 알콩달콩 즐겁게 살고 있다이렇게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내 또래 장남이라면 대부분 생각이 비슷할 것이다. 부모님을 잘 모시고 동생을 잘 건사하는 것이 장남의 의무라 여겼다 


아내는 참수행 공부를 하고 있었다.

가정 내 크고 작은 문제는 계속 발생했고 아내는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분가를 생각했다. 당시 아내는 참수행 공부를 하고 있었다매일 아침 아내는 스님의 설법을 들었다. “물질계와 비물질계” “윤회와 인연” “선과 악등을 배경 음악처럼 들으면서 스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구나.’ 감탄했지만, 수행은 내 일이 아니었다. 그랬는데 남들처럼 평생 번민할 것 같던 가족의 일이 조금씩 해결되면서, 아내의 권유로 정각사 "마음유통 경영자과정에 입문하여 10이 지난 지금까지 정진하고 있다.

 

부모와 자식은 천운이 아니라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필연적, 선택적 인연의 뜻을 알았다. 특히 부모와 자식은 천운이 아니라 전생에 스스로 맺어놓은, ()와 모() 중 인연이 더 깊은 쪽에서 자녀가 태어나며(내려오며), 내세에 몇 십생의 인연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셨다. 참수행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종교가 아니며, 부처님께서는 수행자셨다는 불가에서도 잘 알 수 없는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흥미로웠다


나의 언행과 마음을 자주 살피고 되돌아보니 

내 생각·관념이 제일 무서웠다. 적은 밖이 아니라 내부에 있다고, 나의 부족함 때문에 내 인생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환경을 편안하게 이끌지 못했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가장의 역할은 무엇인가? 가족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두리뭉실한 답이 아닌 정확한 기준과 행()을 배웠다. 모든 일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나를 바꾸어 나가는 삶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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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016.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 이OO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40대 학원 강사. 일과 수행이 공존하는 삶을 살아가며, 6년 전부터 서울에서 정진 중



책을 보면 높은 정신적 경지를 말한다

 사찰에 다닌 적은 없지만, 불교에 관심이 있어 서적을 틈틈이 읽었다. 책을 보면 높은 정신적 경지를 말한다. 그러나 그 경지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고 내 삶에 적용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스님은 막연히 높고 뛰어난 분들이었고 '불교는 나 같은 일반인이 다가가기에는 멀고 어려운 공부였다.


참수행은 모든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1년 정도 지났을까. 삶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하지 못해 고민이 쌓여가던 어느 날. 문득 참수행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그동안 보았던 불교 책과 달리 참수행은 모든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일상, 사회, 가족, 대인 관계 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 수행자는 문제의 원인을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어려운 인위적인 노력 중에 하나이지만, 덕분에 가족, 주변 지인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많이 사라졌다.


삶을 이끌어가는 즐거움

문제의 원인을 남이나 주변 환경보다는 나 자신에게 먼저 찾아보라는 참수행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애썼다. 부족한 점을 찾아 성장시키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가는 즐거움을 느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부

참수행은 참행복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한다. 나를 바꾸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부이지만, 어려움을 넘어서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자신감, 만족감, 강인함, 분별력, 긍정적인 시야 등 선(햄복)이 향상됨을 느낀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행복을 알아간다. 편안함과 행복을 자주 느낄수록 나약함이 이 강인함으로 강함으로 변화되는 모습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공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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