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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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 체험담

고도의 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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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015. "매일이 행복이어라" - 문OO님


"매일이 행복이어라"

50대 주부. 정도를 만난 고마운 마음으로 고흥에서 정진 중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기쁨도 잠시, 얼마 후 어머니는 암이 전이되어 돌아가셨다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우리 어머니는 어디에 계시는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는 무엇이었는가?’ 어릴 때부터 항상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의문이었다. 스님께 여쭤도 나의 불심이 깊지 않아서인지 잘 이해가 안 됐다. 스님도 구체적으로 잘 모르시는 듯했다


스님께서 진지하게 화두, 참선을 설명해 주셨다

이뭣고?’대불정능엄신주를 암송하면 좋다고 권유하셔서 열심히 외워 머릿속에 담았다. 암기 후 첫 21일 기도정진 회향도 하고, 1,000(3)일 기도 회향을 매일매일 실천했다그래도 허전한 마음을 채울 수 없었다. 초초한 마음에 시간만 나면 BTN 불교방송을 시청하며 많은 법문에 집중하기 시작했.

 

어느 날 참수행 정각사 덕정스님을 뵈었다

의연하고 기품이 넘치며 품격있는 모습이셨다. 알 수 없는 광채가 환히 비추는 듯하였다. 여태껏 들은 수많은 법문과는 전혀 다른 설법이었다. 눈이 번쩍 뜨이며 몰입해서 경청했다참수행법을 정진하고 나서야 알았다. 부처님 당시에는 문자가 없었고, 경전은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수백 년이 지나 사람들이 기록했으며, 부처님 오신 날에 대한 새로운 내용과 타력에 의한 바람과 의타심은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힘을 소멸시킨다는 사실을 말이다.

 

정도에 들어서 한없이 감개가 무량하다

나 자신을 자주 되돌아보고 반성과 참회로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삶에 가슴이 뭉클하다. 스님의 크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다참수행으로 윤회의 참뜻을 마음으로 이해하니 지난날 의구심이 모두 풀렸다. 삶과 죽음, 수행의 막연함과 불안함을 참수행으로 모두 해소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수행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러한 변화를 느낄 때마다 수행이 향상되고 있는 듯하여 즐겁고 만족스럽다. 매일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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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014. "무소의 뿔처럼 참수행" - 박OO님


"무소의 뿔처럼 참수행"

「50대 직장인, 우직하게 8년간 정진 중」

 

내가 기대했던 사찰은 
부처님의 불법을 알려주고 내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곳이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랐다. 기도, 절, 염불, 의식을 행하면서 부처님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하였다. 원하는 바를 모두 얻고 삶의 문제도 풀어진다고 했다. 

BTN 불교방송에서 처음 들은 덕정스님의 설법은 
내가 다녔던 사찰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었다. “윤회의 삶에서는 대부분 동물로 태어나 살아갑니다.”라는 말씀은 충격이었다. 내가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태어난다니, 알고 있던 법문과 사뭇 달랐다. 

참수행법을 정진하면서 비로소 인지했다. 
무언가에,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삶은 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바람과 의타심은 자생력과 자립심을 소멸시키고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 마음이 성장하려면 올바른 기준으로 분별하여 실천하고 결과를 되돌아봐야 한다. '이것을 누가 모르나?' 싶을 정도로 식상한 이치라 나도 당연히 안다고 여겼으나, 실천하지 못하고 망각한 채 살아온 사실을 말이다.  

나에게 참수행을 권해준 지인에게 고맙다. 
같이 다니던 지인 중에 지금은 나 홀로 남았다. 현세에서는 나의 바람이 부처님에게 전해지기를, 배우자, 자녀, 주변 환경 탓을 하며 그들이 변하기를 기대했던 어리석은 마음, 본마음을 들여다보면 내가 그렇게 선한 사람이 아니라는 회피하고 싶은 진실 등. 나의 생각, 경험과 부딪히는 이러한 수많은 충격과 난관을 넘어서야만 수행은 조금씩 향상한다.

 고결하고 고귀한 참수행.
평범한 직장인이자 엄마로 살아온 내가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고결하고 고귀한 참수행.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도와의 만남은 일생일대의 큰 행운이며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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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013. "오늘도 즐거운 나의 인생을 위해!" - 유OO님

 

"오늘도 즐거운 나의 인생을 위해!"

50, 과일가게 사장님. 넘치는 의욕으로 아이들과 함께 8년째 대전에서 정진 중

 

  

목탁 소리도 축원도 없는 신기한 사찰

친구가 서울에 아주 대단한 큰 스님이 계셔.”라며 남편과 나를 이끌었다. 장한 절, 목탁 소리, 우리를 위해 축원문을 읽어주시는 스님을. 상상과 달리 조그마한 사무실엔 향불도 탱화도 없었다. 우리를 위한 염불과 축원도 없었다. 스님의 모습 역시 평범하셨다.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하게 설법만 해 주셨다. 약간 시시하기도 하고 일반 사찰과 달랐지만, 왠지 모를 끌림이 있었다.


윤회, 영의 세계 등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내용 

윤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게 되었다. 지인을 원망하고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봤던 마음과 생각이 긍정적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스님께서 말씀하신 베푸는 삶을 생각하며 

손님을 대했다‘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될까?' 어떻게 해야 손님이 많이 올까?’ 늘 숙제였다. 영업 방식을 세세하게 연구하고 방법을 찾아갔다. 해를 거듭할수록 손님이 늘었고 장사가 잘되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야 한 가지씩 변하기 시작했다


금전과 악연으로 인한 불편함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경험했다.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뼈저리게 느꼈다. 그러나 예전의 나약했던 나의 모습은 이제 먼 이야기다. 힘없는 물방울 하나가 바다 전체를 뒤엎을 만큼 강인한 마음의 힘이 생겨나고 있음을 느낀다.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다.

 

참수행이란 행복해지는 공부다

과거보다 풍족해지고 근심·걱정도 줄었지만 무엇보다도 평범한 나를 특별한 나로 만들어 주고 스스로 모든 일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너무 행복해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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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012. "삶의 중심은 바로 나!“ - 박OO님


"삶의 중심은 바로 나!“

70, 과수원 주인. 7년째 열과 성을 다해 정진 중


 

가족의 화목을 위해 사찰에 다니기로 하였다

울산에서 제법 큰 사찰이었다. 108배는 기본이고 밤낮으로 천수경과 금강경을 독송하였다. 기도와 염불에 열중하느라 날 새는 줄도 몰랐다조상 천도재를 잘한다는 충OO, OO 암자도 찾았다. 나반존자님에 칭송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기에 그렇게 여러 차례 다녔다. 나도 나지만 참.. 무슨 복을 받겠다고 그리도 찾아다녔는지..

 

BTN 불교방송에서 "동물은 사람과 다르지 않다."

라는 설법이 흘러나왔다. '덕정 스님?' 처음 듣는 설법에 처음 뵙는 스님이었다. 기존 사찰과 법문이 너무 달라 비교가 되면서도 호기심에 참수행에 입문하였다. ! 그동안 기존 불교에서 찾고 싶었고 알고 싶었던 삶의 답을 참수행에서 모두 찾았다!

 

30년간 사찰에 다니면서 배운 것은 오직 두 가지뿐이었다.

하나, 부처님께 내 마음 전부를 의지할 것. , 의식을 치르고 경전을 외기만 하면 소원 성취함. 너무나 믿어 의심치 않았다. 참수행에서는 이런 행위를 하지 않으니 '진짜 불교가 맞나?' 의구심이 드는 시기도 있었다.

 

스님의 법문은 늘 새로웠다

수행을 정진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뚜렷하니 내 마음을 탐구하려는 의지가 생긴다. 삶을 살아가는 변치 않는 원리를 배워가니 실제로 삶에 변화가 생긴다. 지금 변화를 바탕으로 극락과 내세에 참삶의 토대가 되니 참수행은 차원 높은 진리다가족과 조상, 사회와 국가, 지구와 우주가 아니라 나 자신내 삶의 중심이다. 참수행법을 만난 지금이 참수행을 정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열심히 내 삶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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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011. "도승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요?(上)"


"도승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인재제일 불사 전문종단 l 대한불교 참수행 정각종

참수행자, 도승 덕정스님



1. 스님께서는 참수행을 언제부터 알려주셨나요?

스님께서는 윤회, 육도윤회, 인연법, 연기법, 업보, (), (), (), ()을 알려주시기 위해 여러 사찰을 다니며 설법을 하셨습니다. 2011년도에는 불교TV BTN에서 참수행 특별법회(14)도 방영되었습니다. 방송 후 대전, 부산, 대구, 제주도 등 전국에서 스님 설법을 듣기 위해 많은 분이 연락을 하고 서울 본원으로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 스님께서는 참수행법을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정각사가 참수행만을 정진하는 참수행 전문도량인 건 알고 계시죠? 기도나 절과 같은 의식은 일절 행하지 않습니다. 스님께서는 저희 도반들이 참수행에만 전념하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십니다.


3. 덕정스님 약력은 어떻게 되나요?

혹시 스님의 약력이나 은사 스님을 찾고 계셨나요? 스님께서는 도승이기 때문에 약력이나 은사 스님이 없습니다.


4. 인재제일 불사의 뜻은 무엇인가요?

참수행에서의 '불사'란 대웅전 불사도, 포교 불사도 아닌 영원하고 영구하게 변하지 않는 나 자신의 본마음을 위한 '불사'라는 뜻입니다"자신의 본마음을 정화시켜 나가고 성장시켜 나간다."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입니다.


5. 도승의 가르침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행이란 내 몫을 다하여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행위를 말합니다. , 조건과 기준이 있겠죠? 어떤 모습이 열심히 사는 것일까요? 이 기준을 스님께서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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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010. "삶과 죽음의 해답은 누가 아는가?" - 정OO님


"삶과 죽음의 해답은 누가 아는가?"

50대 주부,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서울에서 10여 년간 정진 중


아버지의 임종을 나 홀로 지켜드렸다

그날 이후로 삶과 죽음을 고민하기 시작했다시간이 흐를수록 삶과 죽음의 의문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그 어디에서도 해답은 찾을 수 없었다. 알 수 없는 마음의 짐만 가득한 채, 남들처럼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냥 그렇게 살았다.

 

수년간 사찰에 다니며 

기도와 염불, 경전 공부에 매진했다그러나 삶과 죽음의 해답은커녕 달라진 것도 얻은 것도 없었다마음공부만을 전문으로 하는 정각사를 알게 되어 찾아갔다어떻게든 올바르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여기 정각사라면 나를 반드시 바꿀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참수행과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내 마음속에 악이 있다고? 난 착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순간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단순히 선()은 착한 행동을, ()은 나쁜 행동을 했을 때 생기는 줄 알았다. 올바른 선악의 정의와 한생의 기준이 아닌 윤회의 기준으로 선을 축적하고 악을 소멸하는 방법을 배웠다


왜 모든 일이 내 탓인지

왜 마음속에 선을 축적해야 하는지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 복잡했던 마음은 평온을 찾았다. 윤회의 삶과 마음의 구조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면서 그동안 고민이었던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지 해답도 찾았다.


부처님의 수행법인 참수행은 

어려운 공부임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참수행의 가치를 따라올 수 있는 수행은 없다고 본다. 참수행을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싶었던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스님과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부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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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009. "아! 수행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어디인가?" - 김OO님


! 수행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어디인가?“

40대 사업가, 성직자를 꿈꿨던 가장이자 사장. 영혼까지 끌어모아 부산에서 2년째 매진 중


 

중학교 때 우주 만물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 정연하게 돌아가는 이유는 어떤 절대자의 힘 때문이다.”라는 기술 선생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종교를 찾았다신실한 신자였으나 종교에 회의를 느낀 사건이 있었다.

  

책으로 익힌 호흡법, 명상 등을 하며 지내던 중 

OO OO OO협회라는 곳을 알았다1년을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불교 경전들을 읽으며 '여기에 부처님의 온전한 설법이 몇 %나 기록되어 있을까, 이천 년 이상 지나오면서 부처님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쓴 내용이 아닐까?' 하는 사색도 해보았다.


참수행 덕정스님의 법문이 눈에 띄었다

모든 일은 내가 만들어 놓았으므로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라는 내용이었다수개월, 수년을 공부하면서 정각사가 부처님께서 정진하신 수행법을 알려주는 곳임을 확신했다.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윤회, 육도윤회, 인연법, 연기법, 업보, , , 치가 무엇인지, 사찰에서 선문답으로 어렵게 꼬아 놓아 환상에 가려져 있는 '깨달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배웠다.  

 

참수행을 만나지 않았다면 

부처님의 진짜 가르침이 아닌 수많은 외도·사도의 기도, 염불, , 의식을 행하고 깨달음을 얻으려 뜬구름만 잡다가 고통 속에서 신음하다가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른다참수행법 정진에는 본인의 생각, 관념을 내려놓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내 생각, 관념을 잠시 내려놓고 참수행의 가르침대로 실천하여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걸어가기 위해 수행을 부지런히 정진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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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008. 딸의 전교 1등이 내 행복인 줄 알았다. - 이OO님


딸의 전교 1등이 내 행복인 줄 알았다.“

60대 주부, 우여곡절을 함께한 사찰 동기와 7년 전부터 대전에서 열혈 수행 중



어딘가 불안한 마음에 사찰을 다니기 시작했다

불보살이 많다는 제OO에서 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기도를 드렸다. 무조건 기도해야 해결된다기에 독송법 기도, 나반존자 염불을 열심히 했다그러나 가는 곳마다 정도(正道)라고 하니 어느 곳이 진짜인지 알 수가 없었다"우리는 원래 부처입니다." "성불합시다."라고 말하고 다녔지만 속으로는 '어떻게 해야 성불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만 커졌다

 

 참수행 공부를 하기 전에는 

아이들을 잘 키워 좋은 대학과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일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믿었다. 남편이 사무관 시험에 합격해 서기관에 임명되었을 때, 지금은 교사가 된 딸아이가 학생 시절 전교 1등을 했을 때 정말이지 무척 행복했다. 많은 금전으로 놀고먹고 즐기면서 자녀에게 효도를 받으면 잘 살아가는 삶인 줄 알았다.


참수행 공부를 통해 '정도'와 외도·사도를 올바르게 분별하고

(세상천지에 사도는 정말 많다!), '성불'의 위치도 알게 되었다.(우리가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 행복의 기준과 마음이 무엇인지도 정리가 되었다.(배우자, 자녀의 성공과 나의 행복은 별개였다!) 

 

모든 일은 내 할 탓으로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고긍정적으로 생각하니 가장 먼저 내가 편안해졌다. 내가 편안해진 만큼 주변도 편하게 바뀌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다. 참수행은 삶의 이치를 알아가는 공부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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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007. 기도와 절을 하지 않는 사찰이라니! - 한OO님


"기도와 절을 하지 않는 사찰이라니!"

40대 농산업. 귀로 스님의 설법을 듣고 정성으로 과실을 키우며 

부모님과 온 가족이 제주에서 4년째 정진 중

 

아버지를 따라 제주도의 한 암자에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다녔다

뚜렷한 목표 없이 막연한 바람과 의타심으로 다녔다. 열심히 기도하면 여러 가지 일이 잘 풀리고 행복해지며 사후에도 극락으로 갈 수 있다기에 틈틈이 사찰에 보시도 하고 절도 하였다. 하지만 일이 더 잘 풀리고 더 행복해지고 진짜 극락에 가는지는 아리송했다

 

처형은 우리 농장 일을 도와주러 자주 오셨다

일을 할 때 덕정스님 설법과 참수행 도서 오디오를 자주 틀어 놓으셨다. 옆에서 그 내용을 듣고 처음에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엄청나게 했었다. 뜨문뜨문 다니던 사찰이었지만 내가 알던 불교 내용과 달라서 낯설음에 거부감이 앞선던 것 같다.


처형의 권유로 법회에 참여했다

몇 개월간 계속 들어 보니 참수행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조그만 사무실에 테이블 몇 개가 전부인 간소한 모습에 약간 의아했지만 가족과 함께 설법을 듣는 분위기가 정겨웠다. 우리를 위해 제주까지 와주시는 스님께 감사했다.

 

정각사는 공부하는 목표가 뚜렷하다

막연한 바람과 의타심으로는 다닐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공부 방법도 상세히 가르쳐 주시고 실제로 실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조금씩 변하는 나의 생각, 언어, 태도, 행동을 느낀다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니 자연적으로 바람과 의타심도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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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006. 30년 불교 인생의 전환점 - 진OO님


“30년 불교 인생의 전환점” 

전직 아나운서, 방송학과 겸임교수, 불교문화 해설사. 60대 주부

배우자, 아들과 함께 대전과 서울에서 9년째 정진 중

 

결혼하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1970년대

하지만 결혼 후, 남편 고향인 대전으로 내려와서도 프리랜서로 방송 일을 계속했다. 종교와 무관했던 친정과 달리 스님을 대통령보다 더 높게 여기시는 시어머님 영향으로 사찰에 다니게 되었다. 금빛 찬란한 부처님 형상에 절을 하는 모습이 무척 생소하고 이상했다. 사찰에 처음 갔던 날의 느낌이다.

 

불교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에 

불교대학, 불교 대학원에 다니며 불교 교리, 경전을 공부하고 더 전문적으로 해보고자 포교사 자격증도 취득하였다. O사에서 불교문화 해설사로, 불자 방송인으로 각종 불교 행사와 사찰 음악회 진행, 대학의 방송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어느 날 우연히 불교 TV에서 

영의 세계, 윤회, 마음을 주제로 설법하시는 덕정스님 방송을 보았다. 불교에 관심이 많던 나였지만 스님도 처음 뵙는 분이었고, 그동안 생각도 해보지 못한, 처음 들어보는 설법 내용에 감았던 눈이 떠지는 듯했고,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밖 세상을 보는 듯했다. 그동안 불교 공부를 해오며 궁금했던 질문들과 참구하던 화두에 의구심들이 풀리면서 저곳에 가서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10년 가까이 도승(道僧)을 만나 가르침을 받고서야 비로소

()의 정의와 개념, 수행의 목적과 방법, 단계와 기준, 나의 수행 향상 여부와 내세에도 이 수행이 이어지는지 이어지지 않는지를 뚜렷하게 알게 되었다.

 

일상 삶은 수행과 직결되며 

수행 따로 삶 따로가 아니기에 육체가 소멸 될 때까지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과 나 자신의 수행 향상만을 생각하면서 선인 행복을 베풀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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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005. 학교 공부와 달리 삶의 문제는 답을 찾기 어려웠다. - 강OO님


학교 공부와 달리 삶의 문제는 답을 찾기 어려웠다

50대 주부, 나의 변화에 재미를 느껴가며 서울에서 10여 년째 정진 중

 

자식을 잘 성장시켜야 한다는 의무로 

살아오다 보니, 내 삶에 필요하다 느끼던 지식이 아닌 나에 맞춤한 참 공부에 대한 갈망은 잊고 시간이 흘러버렸다. 주위에서도 그런 공부에 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미신 같은 것이 아닌 이치에 맞게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공부가 없을까 항상 찾고 있었다. 그런 공부를 한다면 더 잘 살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종교가 시기와 질투를 쌓는 계기가 되는 것을 느끼니 

회의도 들었다그렇다고 발길을 끊을 수도 없고 기도도 안 되는데 복을 받을 수 있나 싶었지만, 판단이 서질 않아 난처했다.

 

먼저 공부를 시작하셨던 아버지에 의해  

부처님 오신 날에 정각사에서 덕정스님을 친견하고 그날 바로 시작해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고 있다. 아버지가 나에게 공부를 권하시지 않아서 여타 다른 사찰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고 처음 스님을 뵈었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쌓을 수 있는 공부가 

진짜 공부라 생각해 왔기에 정각사에서의 공부는 매우 재미있고 진짜 공부를 한다고 확신이 들 만큼 나 스스로도 변화를 느껴가고 있다. 이전 사찰들에서 와 닿지 않던 어려운 한자 용어가 아닌 내가 겪고 있는 실생활을 예로 들어 공부를 하는 것이기에 뜬구름 같은 얘기로 흘러가 버리지 않았다. 나 자신을 변화 시켜 무언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참수행 공부는 진짜 공부이다

평생을 여러 사찰에서 이런 공부를 찾아 헤매신 아버지를 보며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공부임을 알게 되었다. 나를 이기며 참수행을 정진해 내가 바라는 목표까지 도달하도록 열심히 정진하겠다. 그로 인해 가족들에게는 편안함을 줄 수 있음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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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004. 나에게도 기회가 오는구나~ - 박OO님


나에게도 기회가 오는구나~“

30대 직장인. 엄마, 동생과 함께 힘을 모아 대전에서 5년째 정진 중


눈이 불편한 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엄마를 따라 절에 수년간 다니며 저 역시 기도와 절을 열심히 했었죠. 논산의 한 사찰에서는 2년 가까이 학생 법회도 주기적으로 참여했어요. 대학에서 배운 안마와 침으로 아픈 보살님들을 치료해 주는 일도 하고요.

 

경전도 많이 보았지만

당시 27세였던 저는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고 원래적서부터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영원하고 영구하다.”라는 내용처럼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설법 내용에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갔고 또 이모가 하시는 공부라 호기심이 생겼어요.

 

선을 쌓아야 하고 

악을 소멸시켜야 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회사와 병원 등에 취직하여 헬스 키퍼로 일을 시작 했어요. 그때부터 나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어요. 그동안 사찰에서 해왔던 기도, 염불, , 화두, 참선 등 이 모든 것들이 부처님이 아닌 후대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참된 공부를 열심히 하여 

나를 바꾸는 것이 제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제 삶의 목표는 이 참수행 공부를 열심히 정진해서 내 마음에 쌓여있는 악을 소멸하고 선을 쌓아 마음을 더욱 성장시켜서 내세에도 이어서 참수행을 정진하는 수행자가 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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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003. 제발, 가게에 손님 좀 많이 오게 해주세요! - 윤OO님


제발, 가게에 손님 좀 많이 오게 해주세요!” 

50대 자영업. 매일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대전에서 7년째 정진 중


삶이 답답할 때면 

무속인을 찾아가기도 하고 천도재를 지내고 삼재풀이를 하고 부적을 쓰기도 하였다. 가게에 손님 좀 많이 오게 해 달라고 방편도 하고 빌기도 하였다. 매일 사찰에 가서 기도하고 절하고, 때로는 제도 지내고, 백팔순례도 가고, 금강경 독송과 다라니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자 쓰고, 한번 절하고(1자 1배)를 수시로 하였다. 


스님들의 방문 문고리를 잡으면 

아주 큰 기운을 받는다기에 가본 적이 있다. 신도들은 줄을 서서 스님들의 수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아주 조용히 숨을 죽이고 소원을 빌면서 방 문고리를 잡아 보고 놓고, 잡아보고 놓기를 반복하기도 했다. 


 BTN 불교방송에서 

여러 스님들의 법문을 자주 보게 되었다. BTN 특별법회 설법을 들어보게 되었다. “윤회란 100번을 태어나면 98~99번을 동물로 태어나고, 1~2번 사람으로 태어나는 삶을 영원하고 영구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동물로도 태어난다는 참수행의 내용에 충격을 받았다. 


참수행을 알게 되어 

스님들을 바라보는 관념과 나의 행동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삶이 힘들고 답답할 때면 무속인을 찾아가고 사찰에 매일 갔지만 얻은 것도 없고 이루어진 것도 하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원을 빌고 있었던 과거의 내가 불쌍해 보였다. 과거의 내 모습은 한마디로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이였다. 전에 비해 내가 많이 똑똑해졌다는 것을 느낀다. 


 50대 중반의 나이지만 질병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방송에서 사건·사고들을 보면 ‘나도 저런 사고를 당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이런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 이 외에 많은 변화가 있고 내 삶은 지금 이 시간에도 여러 면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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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002. 집안일은 손도 까딱하지 않았던 내가 살림의 달인이 되어간다. - 강OO님


002. "집안일은 손도 까딱하지 않았던 내가 살림의 달인이 되어간다."

60대 전직 교감. 흔들리는 마음을 되잡아 가며 부산에서 2년째 정진 중


나는 부산에서 36년간 중학생을 가르쳤고 

교감으로 정년퇴직을 하였다. 교감 승진을 위해서 10년 이상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며, 이 목표를 위해 가족 간의 생활도 등한시하고 내가 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교감이 되니 처음에는 너무나 좋았고 자랑스러웠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생각해 보니 잃어버린 것도 많았고 오로지 승진에만 몰두하는 생활이었다.  딸의 마음이 비뚤어지는 것도 모르고 지냈다. 


참수행을 일찍 만났더라면 

딸과 학생들에게도 감화를 줄 수 있었을 텐데... 그때는 왜 알지 못했을까? 마음에 여유도 없고 수양도 부족하고 인성이 올바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었나보다. 만일 참수행을 정진하지 않았더라면.. 어머니, 나와 아내는 한집안에서 같이 살아가지 못했을 것 이다. 나는 어리석게도 어머니가 아내의 험담을 하면 같이 어머니  편을 들면서 아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고 핀잔주며 아내를 외롭게 했다. 


공부를 정진한 지 2년이다. 
나 자신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끼고 부끄럽고 실망스러웠다. 내가 과연 이 참수행 공부를 해낼 수 있을지 며칠간 회의를 느낀 적도 있었다. 만일 이때 나약한 마음을 먹었다면 포기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잘못된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의지 때문에 흔들 리는 마음을 되잡을 수 있었다.

 참수행 공부는 사람이 바뀌는 공부이고 

마음의 눈을 뜨는 공부이다. 또 가족들을 대하는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와 배려하는 마음이 생긴다. 우울하던 집안 분위기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즐거운 분위기로 바뀌고 주변 사람들도 모두 편안해진다. 공부를 하면서 바뀌는 나의 모습을 보면 의구심이 해소되고 행복감을 느낀다. “참수행은 참된 마음공부이구나!” 확신을 가지며 더욱 열심히 정진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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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001. 의심과 거부감 보다는 새로운 시각의 세상 - 조OO님


의심과 거부감 보다는 새로운 시각의 세상

20대 대학생,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방학마다 엄마와 서울에서 정진 중」   


어머니가 들려주시기 시작한 참수행법 내용이 

저의 인생관을 만들어가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참수행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제가 알고 있었던 일반적인 내용들과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웠어요. 그래서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어머니는 참수행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는 왜 다르게 보이는지 이해를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참수행에 대한 의심과 거부감보다는 참수행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게 신기하고 흥미로웠죠.


 참수행은 이해하지 못할 답답한 학교생활에 

숨통을 트여준 존재였다고나 할까요여하튼 확실했던 것은 참수행으로 인해 시야가 넓어져서 일상생활 속에서의 소소한 화가 줄었다는 점이에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닫게 된 후, 저는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졌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아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참수행 공부는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신격화해서 의존심을 키우게 하지 않아요. 세상을 넓어진 시야로 바라봄으로 써 자생력을 기르고 더 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공부법이라고 생각해요


덕정스님은 상대가 초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존댓말로 대해 주세요.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르고 너무 긍정적이셔서 충격을 받은 적도 있어요. 기도할 시간에 노력을 더 하라고 하셔서 좋아요. 저는 앞으로도 더 강해지기 위해서 두려움 없는 자세로 살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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