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의 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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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자 체험담

고도의 참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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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027. "열정과 순수성이 정도로 이끌어" -행OO님


"열정과 순수성이 정도로 이끌어"

70. 정각의 길로 나아가는 참수행, 서울에서 가족과 13년째 정진 중


 성불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고 

성철 큰스님을 뵙고 천응법명장과 일원상을 받은 추억도 있다울산 거OO에서 OO대 유식학 일인자라는 분의 강론을 들었다. 성불에 이르는 길은 다양하고, 어떤 수행을 하든 결국 부처님과 같은 열반의 경지에 도달한다고 믿었다


정성과 수행 향상이 비례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OO 스님이 외국 OO지원 개설을 부탁했다. 예불에 필요한 지장보살상과 물건을 한 보따리 들고 건너갔다자화자찬은 아니지만 불성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다. 이런 정성과 수행 향상이 비례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부처님 말씀을 놓지 않고 살아온 시간만큼 지혜도 함양되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지금 한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구심

건강도 양호하고 노후 준비도 되었고 자식들도 제 앞가림하며 잘 지내고 기복 없는 평탄한 인생이었지만, 지금 한생이 전부가 아니라는 의구심과 정도가 어딘가에 반드시 존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염원 탓이었을까. 어느 날 OO문고의 빽빽한 책 틈에서 "고도의 참수행" 도서를 만났다


참수행은 말한다.

마음은 선과 악으로 나뉘며, 선악이 원인으로 과거, 현재, 미래에 행불행의 결과로 나타난다는 이치와 진리를 몰랐다. 마음은 공()이 아니고, 내 마음에는 불성이 잠재되어 있지 않고, 분별하지 않는 마음은 무지와 어리석음이고, 마음은 원래적서부터 존재했으며, 마음이 육체(두뇌)를 지배하며 인연해탈, 육체해탈을 넘어 본마음을 벗어나는 단계도 있다고 참수행은 말한다.


이러한 현실을 부처님께서 아신다면

보살은 부처님의 대자대비인가, 인간의 욕심과 바람으로 만들어낸 신화인가? 이러한 현실을 부처님께서 아신다면 어떻게 생각하실까.

변화무쌍하고 진실과 정의가 불분명한 현계와 영의 세계, 마음, 윤회와 같은 비물질계를 모호하지 않고, 자의적으로 해석과 추측을 하지 않도록 선명하게 알려주신다.


육체가 소멸될 때

진실이 없는 물질계이지만, 태어나면 죽는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할 분명한 진리다. 육체가 소멸될 때 애지중지하는 그 무엇도 가져갈 수 없다. 명예, 권력, 금전, 지식 그 무엇도. 단 하나, 현세에서 행한 선과 악이 담긴 봇짐만 마음에 품고 간다질병과 죽음이 두렵지 않다. 어렵게 사람으로 태어난 고마움을 잊지 않고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의 토대를 만들기 위해 부지런히 참수행법을 정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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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026. "공정한 윤회, 티끌모아 깨달음" - 주OO님


 "공정한 윤회, 티끌모아 깨달음"

40대 주부, 시어머님, 남편과 3년째 부산에서 즐겁게 정진 중

 

시어머니는 OO 이후

참수행 정각사를 4년 넘게 다니고 계셨어요. 여러 사정으로 절에 다니지 않는 저에게 여러 번 권유하셨어요. 그때는 아이들도 어렸고, 울산에서 부산까지 교통편이 편하지 않아 새벽부터 나서야 했어요. 3~4년 사이에 두어 번 방문이 최선이었어요.

 

저희가 깜짝 놀란 일이 있었어요

어머님은 30년 넘게 전국 유명 사찰을 죄 찾아다니셨어요. 그렇게 좋아하셨는데, 전혀 발걸음을 하지 않으셨어요. 저도 기억하는 부처님 오신 날도 잊어버리셨어요. 놀랍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어머님은 틈틈이 저희에게 유명 사찰과 스님, 정각사와 도승 덕정 스님은 무엇이 어떻게 다른지 정성껏 설명해 주셨어요. 참수행을 어머니에게 귀동냥한 지 어언 5만에 등록해서 공부하고 있어요.


잘잘못이 빈틈없이 가려지는 공정한 곳 

 정각사에 다니면서 시시비비를 분별할 수 있게 되었어요수행이 향상되면서 세상을 보는 시각도 달라지고 있어요. 이 세상은 공평하기 어려운 구조이고, 한생만 보면 부조리한 곳이죠. 그러나 육도윤회(극락·지옥·, 사람·축생·아귀·아수라)와 마음의 원리를 알면 윤회란 잘잘못이 빈틈없이 가려지는 공정한 곳이에요.

 

부처님 손바닥 안

덕정 스님은 이 세상 원리와 사람의 심리를 너무나 잘 아세요. 스님을 보면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말이 떠올라요. 설법도 정말 잘하세요. 유머러스한 스님 말솜씨에 웃고 뜨끔한 속마음을 들켜 멋쩍어서 웃고 도반 누구 님의 과거 수행담을 이야기해 주시면 내 일이 아니라 즐겁게 경청하다가 시간이 지나 내 일이 되면 '그때 웃을 일이 아니었구나, 다 내 이야기였구나.' 민망해서 웃어요


티끌 모아 태산 같은 마음

욕심을 부리고 있는지, 집착이 생기고 있는지 나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인위적인 노력과 수행을 정진하면 욕심과 집착이라는 악이 옅어짐을 느껴요. 행복도, 지혜도 깨달음도 어느 날 한 번에 오는 것이 아니라 매일 조금씩 쌓이고 쌓여서 이뤄져요. 티끌 모아 태산이 어려운 물질 만능 시대이지만, 참수행은 마음공부라 티끌 모아 태산 같은 마음을 만들 수 있어요. 스님이 도와주시니 더 빨리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부처님 불법은 즐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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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025. "황혼에 정진하는 참수행의 장점“ - 이OO님


"황혼에 정진하는 참수행의 장점

70대 주부, 불자 인생 40년의 마침표, 대전에서 가족과 함께 8년째 정진 중


 

지금까지 사찰에서 했던 행동이 옳은 것이었나?

기도를 열심히 하는 신도만 들어갈 수 있다는 칠선녀에도 뽑혔었다. 지금이야 정각사 도반들과 이야기할 때마다 웃고 마는 추억이지만, 그때는 자랑스러웠다. OO에 올라갔다. 여기까지 힘들게 왔으니 지갑에 있는 돈을 다 털어놓고 가야 복을 많이 받고 소원성취가 이뤄진단다. 이때의 경험은 '내가 지금까지 사찰에서 했던 행동이 옳은 것이었나?' 하는 과거의 내 행실과 사찰에 의심을 품게 했다.

 

세상에 이런 사찰이 다 있네?

불교 TV에서 영의 세계를 들었다. 생전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었다. ()와 불공도 지내지 않았다. 설법 내용도 합리적이고 수행 정진에 강제성도 없었다. 사찰 내 모임이나 봉사도 없었다. 세상에 이런 사찰이 다 있네?' 부처님이나 보살님에게 의타하지 말라는 말씀이 낯설고 신기했다. 무엇보다 수행만 정진하는 곳이라 만족스러웠다.

 

복하게 사는 방법

참수행에서 올바르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을 배웠다. 불행, 고통의 원인과 소멸하는 방법도 배웠다전생에 나와의 인연으로 아이들이 태어났고, 우리 부부가 열심히 저축한 덕분에 살림이 나아졌고, 아이들도 남편도 스스로 노력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그런데 참수행 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몰랐다남편의 노고를 인정해주고 고맙다는 말을 자주 한다. 남편도 내심 좋아하며, 스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열심히 하고 오라며 응원해준다


60대 후반에 진짜 공부를 시작했다

수십 년 사찰을 다녔지만, 60대 후반이 돼서야 진짜 공부를 시작했다. 연륜이 있는 분은 생로병사, 인연, 업보, 극락과 지옥과 같은 내용이 젊은 분보다 깊이 와 닿고 이해도 빠른 장점이 있다고 하셨다. 수행 향상은 나이와는 크게 상관없으니 각자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라고 당부하신다참수행 기준대로 선을 행하고 악을 행하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육체가 소멸하는 날까지 나를 바꾸어 나가려고 애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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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024. "우주의 모든 수수께끼의 해답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 원OO님


"우주의 모든 수수께끼의 해답"

60대 직장인, 삶의 수수께끼를 파고들며 서울에서 8년째 정진 중 


깨달음의 길은 어디에? 

어느 사찰이든 비슷하지만, ‘깨달음이라는 단어를 많이 써요. '조상 천도를 하거나 방생, 봉사하면 그 깨달음의 길로 가는 것인가?' 항상 궁금했어요. 어느 스님도, 거사도, 보살도 확실하게 말해주는 사람은 없었어요


선택의 순간

읽기도 만만찮은 한문으로 된 경전도 아닌데, 동물의 습이니 선악의 단어가 이상하게 어렵더라고요. 마음공부라서 그렇다고 하셨어요수개월이 지나자 전에 다니던 사찰 교리와 참수행의 유사점과 차이점, 장단점, 특징이 가려졌어요. 혼란의 시기였죠. 참수행을 계속 정진하느냐, 마느냐 선택의 순간이기도 했죠.


문제 해결의 원리와 방법

40년 넘게 해왔던 기도, 봉사, 의식, 사경을 정각사에서는 행하지 않았어요. 수행의 기준과 결과도 명확했어요. 믿으면, 기도하면, 제를 지내면 이뤄집니다, 해결된다고 하지 않았죠. 원리와 방법을 알려드릴 테니 실천하라고 하셨죠. 어떤 상황이든 지혜롭고 슬기롭게 대처하여 스스로 해결할 방법, 변덕스러운 마음을 다스려 편안하고 바르게 사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었어요. 정도란 부처님께 의지하지 않고 자생력을 키워 부처님의 가르침을 삶에 적용하여 지혜롭게 살아가는 수행이에요.


수행의 성장통

내 성격의 부족함도 모르고, 어리석고 무지함으로 나약하게 살아왔다는 사실을 참수행 공부를 하면서 알았어요. 도반들과 이야기하다 보니 수행자라면 누구나 한 번 이상 겪는 성장통이더라고요 부처님의 불법은 지식이 아닌 마음 공부이기 때문에 순수성과 의지만 있으면 누구든지,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어요.

 

차원 높은 도승의 수행법! 

나는 무엇이며 어디에서 왔는가? 내 삶에 시작과 끝은 있는가? 모든 수수께끼의 해답이 영의 세계(사후세계)에서 왔음을 깨우치도록 도와주는 차원 높은 도승의 수행법! 수 억겁 만년 이상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정도의 길을 따라가는 고도의 참수행법

'참수행법을 몇 년만 일찍 만났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더 커요. 스님께서는 참수행을 만나기도 어렵지만, 만났으면 열심히 정진하여 내 것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하세요. 영구하게 소멸되지 않는 내 것 말이에요. 스님 말씀을 명심하며 오늘도 최선을 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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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022. “복권 당첨보다 큰 행운” - 정OO님


복권 당첨보다 큰 행운

60대 주부, 참으로 묘한 수행법을 부산에서 8년째 정진 중

 

답답한 마음에 사찰을 찾았죠

40대 중반에 접어들면서 삶에 크고 작은 일이 생겨났어요. 순탄하지 않았어요. 답답한 마음에 사찰을 찾았죠. 당시 대학 입시생 자녀를 둔 어머니들의 기도가 한창이었어요. 저도 동참했죠. 지금껏 우리 아이를 위해 이런 기도를 해본 적이 없어서 미안한 마음에요

 

조금이라도 업이 소멸하기를 바라면서

법회 때마다 온갖 문제를 갖고 전국에서 어찌나 많은 사람이 찾아오던지, 놀라움과 동질감을 느꼈어요. 기도문은 마치 인과법문(업을 바꾸는 수행법문) 같았어요. 그분들의 기도문을 들으니 '나만 저런 고민이 있는 건 아니구나.' 왠지 안심이 되었어요. 저 역시 지은 업보가 많다 하시기에 공양간 일을 도우며 기도와 수행을 이어 갔어요. 조금이라도 업이 소멸하기를 바라면서 말이에요.

 

의구심이 해소되어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어느 날 TV에서 참수행 법문을 보았고, 스님께서 부산으로 공개 법회에 오셨을 때 동생과 함께 참여했죠. 윤회와 영의 세계를 배우고 무엇보다 살생에 관한 의구심이 해소되어 얼마나 속이 후련한지 몰라요참수행을 만난 행운은 복권 당첨보다도 큰 복이라고 생각해요사찰에서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동물의 삶과 성격', 두리뭉실하고 경전마다 달랐던 '알 수 없는 윤회, 극락과 지옥, 성불의 위치선업을 쌓는 건지 아닌지 알쏭달쏭했던 '불자로서의 언행, 봉사, 기도' 등등. 이러한 모든 부분에서 옳고 그름, 선행과 악행, 정도와 외도를 분명하게 선을 그어 구분해 주셔서 지금까지 공부하고 있어요


참 묘한 수행법

참수행 책에 “~을 설명하기란 지면상 한계가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을 필설로 표현하기 힘든 점을 밝혀둔다.”라는 글귀가 많아요. 지금은 이해해요. 비물질인 선과 악, 전생, 극락과 지옥이 어떻게 물질계에서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문자로 온전히 설명될 수 있겠어요. 직접 경험해보지 않으면, 수행이 향상되어 마음이 성장하지 않으면 알기 어려워요참 묘한 수행법이에요. 차원이 다르다는 뜻을 알겠어요. 이러한 수행법을 배워나가니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두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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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021.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2


021.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2


5. 가짜 행복과 진짜 행복을 구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분입니다.

노후를 준비하듯, 의식 수준(생각하는 수준)이 높은 사람은 죽음 후의 삶도 생각해보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생각에 그칠 수밖에 없고, 정도를 만나지 못해 안타깝다고 하십니다진짜 행복은 영구하게 소멸하지 않습니다. 수행을 정진해서 나의 마음을 성장시키면 현세의 모든 의구심과 문제가 해결됩니다. 마음이 윤회의 주체이고 영원하게 이어지는 것으로써, 마음을 알고 공부하는 것만이 현세와 내세, 윤회의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강조하십니다.

 

 6. 자신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강조하는 분입니다.

우주나 지구, 유적의 역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의 역사를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이 세상에 태어났는가?'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에서 왔는가?‘ 살아가는 목적은 무엇인가?‘ 사람들은 자신과 별로 관계없는 세상의 온갖 일은 잘 알면서 정작 ''는 모릅니다. 스님께서는 이런 질문은 물론 세상의 모든 일에 명쾌하게 답을 주는 분입니다. 부처님의 불법은 사람으로 태어났다면 반드시 해야 하는 공부입니다.

 

7. 수행자에게 부탁을 하는 분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기르는 마음보다 천배, 만배 이상의 포용력과 자상함으로 지도해야 우리의 인격이 성품과 품성으로 완성되어 마음에 심어질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중생의 변덕스럽고 복잡한 마음을 잘 아십니다. 적절한 시기에 정확한 가르침으로 수행자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시는 자상하고 인자한 분입니다.

 

8. 스님은 수행자의 롤 모델입니다.

"저는 여러분보다 먼저 참수행법을 만나서 정진하고 있는 수행자입니다.”라고 하시지만,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위치에 오른 분임을 알았을 때는 적잖이 놀랐습니다. 스님께서 우리를 대해주시는 모습대로, 저희도 스님께 겸손함과 겸허한 마음가짐으로 예의를 갖추려고 노력합니다스님을 본받아서 고귀하고 고결한 참수행자의 모습을 닮아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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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021.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1


021.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1


1. 영의 세계(사후 세계)를 아는 분입니다.

영의 세계를 알아야만 수행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습니다. 스님의 설법 중 일부만 말씀드리면,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육도윤회 중 극락과 지옥이 영의 세계입니다. 영원히 변하지 않는 선과 악이 흐르며, 인간이 상상과 추측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층이 많고 넓고 큰 곳입니다."

 2. 도승입니다.

도승은 한생이 아닌 수많은 생을 윤회하면서 수행만을 정진하여 마음속에 가득찬 선()을 베풀어 주고, 나아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수행을 지도해 주는 수행자입니다.

참수행을 정진하는 분에게 영원하게 변하지 않는 참진리인 영의 세계 기준을 알려주어서 실제 윤회의 구속을 벗어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는 분입니다.


3. 고도의 참수행법을 알려줄 수 있는 분입니다.

고도의 참수행법은 참수행이 끝난 분만이 가르칠 수 있는 비물질계의 차원 높은 수행입니다. 현재 참수행자님이 물질계에 잠시 머물고 계시기에 덕정 스님께서 우리에게 정도의 수행법을 알려줄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스님께서 물질계를 떠나면, 앞으로 다시는 참수행법을 만날 수 없습니다.

 

 4. 수행자를 위해 먼 길도 마다하지 않는 분입니다.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29세에 출가하여 80세에 열반하실 때까지 하루도 쉬지 않고 이 마을, 저 마을을 걸어 다니셨습니다. 사람들이 삶의 문제나 의구심을 물어보면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스님도 전국을 몸소 다니시면서 설법을 해주시고 수행을 알려주고 계십니다. 부처님과 스님의 차이는 부처님께서는 한 번 가신 길은 두 번 이상 가지 않으셨고 설법만 해주셨으며, 유사점은 도승을 한 번만 만나도 큰 복인 가피(후광)를 받는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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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020.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 - 유OO님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힘"

 50대 직장인, 금전을 넘어서는 가치를 목표로, 동생과 함께 8년째 대전에서 정진 중

 


부자로 살겠다는 의지로 

쉼 없이 일했다. 그러나 투자한 노력에 비해 결과는 미미했다. 뜻대로 되지 않으면 타고난 팔자는 어쩔 수 없구나!' 하며 남 탓, 팔자 탓을 하며 투덜댔다. 복권 당첨으로 일확천금을 얻지 않는 이상 부자는 글렀다고 불평불만을 했다.

 

시끌벅적하게 즐기는 겉모습은 내면의 행복과 일치하지 않았다.

금전을 쓴 만큼 즐겁고 스트레스가 풀렸다. 그러나 모임이 잦을수록 재미는 반감되고 회의가 들었다. 돈 앞에 장사 없고 취중 진담이라고 나이와 성별과 무관하게 이기심, 독선, 자랑, 잘난 체 등 불쾌한 상황을 자주 목격했다. 아마 어떤 날은 나도 그랬을 것이다. 집에 들어오면 피곤해진 몸과 씁쓸함만 남은 날이 많아졌다. 시끌벅적하게 즐기는 겉모습은 내면의 행복과 일치하지 않았다.

 

내가 모든 일의 원인

참수행 공부를 하는 친동생과 통화 중이었다. 언니 생각이 나서, 고마움의 선물로 참수행 입문 과정을 등록해 놓았단다. 자기를 믿고 한 달만 다녀보란다. 별 기대 없이 대전 정각사에 방문했다. 전생이 다르고 그동안 살아온 삶이 달라서 이 세상에 내 성격과 생각이 같은 사람은 없습니다. 행복과 불행도 스스로 만들어 놓은 내 탓입니다. 내가 모든 일의 원인입니다. 수행자는 남을 바꾸려고 하지 않고 나를 바꾸는 사람입니다.” 남이나 주변 탓을 하지 않고 오롯이 내 마음을 돌아보는 방법과 이유를 배웠다.

 

금전을 초월하는 부처님의 수행법

금전만을 추구하며 살아온 세월이었다. 금전을 초월하는 부처님의 수행법을 배우면서, 물질로는 얻을 수 없는 만족감을 느낀다. 참수행의 가치는 그 무엇과도 비교하거나 바꿀 수 없다. 사람으로 태어나 가치 있는 삶이 무엇인지 배우고 실천하고 있다는 자부심과 자긍심, 행복감을 느끼며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


수행이 성장하려면

안일함과 바쁜 일상에 참수행 공부를 미룰 때도 있다. 나보다 참수행을 늦게 시작한 도반이 성장한 모습을 보면 정신이 번쩍 들어 안일함을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는다. 수행이 성장하려면 순수성과 올바른 마음가짐이 정말 중요하다. 실패하는 이유가 자신의 성격 때문이라고 하셨다. 수행 향상의 방해물도 나의 성질머리 때문이다. 나약함, 안일함, 의타심, 바람, 욕심 등 수많은 악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용기, 결단력, 자제력, 인내심과 같은 강한 마음은 기본이고 올바른 행이 반드시 필요하다. 참수행의 가르침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 참수행과 헤어지는 날까지 최선을 다하자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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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019. "20대에 참수행을 만난 행운" - 김OO님


"20대에 참수행을 만난 행운"

20대 자영업. 스물에 참수행을 시작한 과거의 나를 칭찬하며 대전에서 

엄마, 오빠와 함께 정진 중

 


 심신을 편하게 하는 묘한 힘

고등학교 때, 부모님이 맛있는 음식 먹으러 가자며 데려간 곳이 참수행 정각사 대전 지부였어요. 얼떨결에 설법을 듣고 엄마를 따라다니기 시작했죠. 잠이 많아서 설법 시간에 많이 졸았어요. 스님 목소리는 심신을 편하게 하는 묘한 힘이 있거든요. 그때의 편안함이 아직도 생생해요.

 

불행의 원인은 나 자신

일상이 늘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불행의 원인은 남이 아니라 나 자신이었어요. 윤회와 전생, 사람과 동물 등의 내용을 수천 번 이상 들으니 왜 모든 일이 내 탓인지 알겠더라구요. 부모님 탓이 아니었어요. 부모님을 이해하니 원망이 사라지고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그분들은 그저 가족을 위해 매일 바빴던 거예요.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나름 대학까지 나왔는데 장사라니..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금전을 버는 방법은 몰랐어요. 회사에 들어갈 생각만 했죠. 장사가 잘되면 웬만한 직장인보다 낫다는 사실도 몰랐어요. 떨떠름하게 부모님 가게에서 일을 시작했는데, 벌써 2년이 훌쩍 지났어요대학생 때는 천만 원쯤은 금방 모으리라 생각했어요. 웬걸요.. 1년을 모아도 될까 말까였어요. 이상과 현실이 심각하게 달랐어요. 부모님의 삶과 금전의 가치를 통감했죠.

 

인생의 지침서

수행 향상에 기간이 절대적이지는 않지만, 어쨌든 8년 동안 꾸준히 참수행을 공부하고 있다는 사실이 만족스러워요. 참 잘한 일이에요. 참수행 정각사는 나를 변화시켜 행복만을 느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인생의 지침서 같은 곳이에요.


후회 없는 삶을 위해

엄마 따라 정각사에 가지 않았다면, 참수행이 아니었다면, 삶의 의미도 모르고 목표도 없이 20대를 흘려보냈을 거예요. 잘난 사람들이 나보다 얼마나 노력하는지는 생각하지 않고 질투하고 부러워하면서 말이에요. 이제는 주변 상황과 사람을 모두 나의 성장의 재료감으로 봐요. 장사가 잘되기 위해선 올바르게 베풀어야하고, 상대의 장점은 배우고 단점은 나를 되돌아보는 기회로 삼으면서 후회 없는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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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018.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내 것을 위해” - 정OO님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내 것을 위해

50대 공무원, 굳센 의지와 열정으로 2년째 부산에서 정진 중

 

주도권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했다. 

나는 20대에 세무 공무원을 시작하여 32년째 주로 세무조사를 담당했다. 세상 물정 훤한 사업가를 상대할 때면 정말, 장난이 아니었다. 주도권 싸움에서 지지 않으려고 고군분투했다. 소소한 재미도 있었지만, 사회의 알력과 나의 부족함도 많이 느꼈다. 좋은 사람, 좋은 공무원이 되고 싶었던 막연한 바람도 시들해져 가고 있었다.

 

이런 세속적인 일이 부처님 수행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

웬만하면 아내 의견을 따라주는 편이라 OO 불교 대학을 권했을 때 3년 남짓을 함께 다녔다. 새벽 예불 집전을 맡고, 봉사활동, 민족통일, 환경운동, 새터민 관련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어느 날 이런 세속적인 일이 부처님 수행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라는 합리적인 의구심이 들었다. 한반도 전쟁 억제 1만 명 집회에 참여하지 않은 신도는 OO을 다닐 수 없다는 말에, 그만두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이 정진하는 고도의 참수행

유튜브에서 덕정스님의 BTN 설법 방송을 봤다. 점잖고 위엄 있는 스님의 모습과 구체적이고 선명한 내용이었다. 짧은 법문이었지만, 끌렸다참수행의 기본은 행()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들이 정진하는 고도의 참수행」 저 문구에 오랫동안 시선이 머물렀다. 흔한 내용 같으면서도 무엇을 행하는 곳인지 궁금했다. 

 

진실인지 무엇인지 오랜 시간 답답했다.

OOO에서는 대중화된 불교는 중요하게 언급하지만 소승 불교는 논하지 않았다. '무아'(''라는 실체가 없는 상태), '깨달음' '수행' 등 불교의 많은 내용이 종파, 종단, 스님, 경전에 따라 다르다. 절대자를 믿는 곳에서는 겉으로는 만민평등을 얘기하지만 실상은 선민사상에 빠져 있고 맹신에 가까운 믿음을 강조했다. 진실인지 무엇인지 오랜 시간 답답했다.


 나는 무엇인가?’

스님의 가르침대로 생각, 언어, 행동을 하다 보니 나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자주 한다. 내가 무엇인지 깊이 이해할수록 겸손해진다. 과거의 행복과 불행을 내가 만들었고 미래에도 내가 만들어나간다는 원리를 이해하고 행동으로 표출됨에 비례해서 겸허함도 깊어진다. 참수행을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면 이러한 변화는 당연한 순리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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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017. "인연은 누가 정하는가?" - 강OO님


"인연은 누가 정하는가?"

50대 공무원. 존중과 배려를 배워가며 아내와 10년째 서울에서 정진 중

 


나는 삼 형제의 장남으로 30년 차 공무원이다

아내도 나와 같은 공직자로 시크하고 재치 있는 사람이다. 혼자서 무엇이든 잘하는, 나를 닮은 딸은 새내기 대학생으로 분위기 메이커다. 두 여자 사이에서 알콩달콩 즐겁게 살고 있다이렇게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었다. 내 또래 장남이라면 대부분 생각이 비슷할 것이다. 부모님을 잘 모시고 동생을 잘 건사하는 것이 장남의 의무라 여겼다 


아내는 참수행 공부를 하고 있었다.

가정 내 크고 작은 문제는 계속 발생했고 아내는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분가를 생각했다. 당시 아내는 참수행 공부를 하고 있었다매일 아침 아내는 스님의 설법을 들었다. “물질계와 비물질계” “윤회와 인연” “선과 악등을 배경 음악처럼 들으면서 스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하시는구나.’ 감탄했지만, 수행은 내 일이 아니었다. 그랬는데 남들처럼 평생 번민할 것 같던 가족의 일이 조금씩 해결되면서, 아내의 권유로 정각사 "마음유통 경영자과정에 입문하여 10이 지난 지금까지 정진하고 있다.

 

부모와 자식은 천운이 아니라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필연적, 선택적 인연의 뜻을 알았다. 특히 부모와 자식은 천운이 아니라 전생에 스스로 맺어놓은, ()와 모() 중 인연이 더 깊은 쪽에서 자녀가 태어나며(내려오며), 내세에 몇 십생의 인연이 이미 정해져 있다고 하셨다. 참수행은 사람이 만들어 놓은 종교가 아니며, 부처님께서는 수행자셨다는 불가에서도 잘 알 수 없는 내용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흥미로웠다


나의 언행과 마음을 자주 살피고 되돌아보니 

내 생각·관념이 제일 무서웠다. 적은 밖이 아니라 내부에 있다고, 나의 부족함 때문에 내 인생 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환경을 편안하게 이끌지 못했다.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가? 가장의 역할은 무엇인가? 가족이란 무엇인가? 이러한 질문에 두리뭉실한 답이 아닌 정확한 기준과 행()을 배웠다. 모든 일을 내 탓으로 받아들이고 나를 바꾸어 나가는 삶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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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016.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 이OO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40대 학원 강사. 일과 수행이 공존하는 삶을 살아가며, 6년 전부터 서울에서 정진 중



책을 보면 높은 정신적 경지를 말한다

 사찰에 다닌 적은 없지만, 불교에 관심이 있어 서적을 틈틈이 읽었다. 책을 보면 높은 정신적 경지를 말한다. 그러나 그 경지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실천하고 내 삶에 적용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스님은 막연히 높고 뛰어난 분들이었고 '불교는 나 같은 일반인이 다가가기에는 멀고 어려운 공부였다.


참수행은 모든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1년 정도 지났을까. 삶에서 부딪히는 여러 가지 일을 해결하지 못해 고민이 쌓여가던 어느 날. 문득 참수행 공부를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그동안 보았던 불교 책과 달리 참수행은 모든 부분을 명쾌하게 설명했다. 일상, 사회, 가족, 대인 관계 등 다양한 문제의 해결책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주었다. 수행자는 문제의 원인을 남 탓이 아니라 내 탓으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했다. 어려운 인위적인 노력 중에 하나이지만, 덕분에 가족, 주변 지인에 대한 미움과 원망이 많이 사라졌다.


삶을 이끌어가는 즐거움

문제의 원인을 남이나 주변 환경보다는 나 자신에게 먼저 찾아보라는 참수행의 가르침을 실천하려고 애썼다. 부족한 점을 찾아 성장시키면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가는 즐거움을 느꼈다.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부

참수행은 참행복을 위한 공부라고 생각한다. 나를 바꾸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공부이지만, 어려움을 넘어서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어느새 자신감, 만족감, 강인함, 분별력, 긍정적인 시야 등 선(햄복)이 향상됨을 느낀다.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행복을 알아간다. 편안함과 행복을 자주 느낄수록 나약함이 이 강인함으로 강함으로 변화되는 모습에서 성취감을 느끼는 공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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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015. "매일이 행복이어라" - 문OO님


"매일이 행복이어라"

50대 주부. 정도를 만난 고마운 마음으로 고흥에서 정진 중



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기쁨도 잠시, 얼마 후 어머니는 암이 전이되어 돌아가셨다사람이 죽으면 그 영혼은 어디로 가는가?’ ‘우리 어머니는 어디에 계시는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는 무엇이었는가?’ 어릴 때부터 항상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 의문이었다. 스님께 여쭤도 나의 불심이 깊지 않아서인지 잘 이해가 안 됐다. 스님도 구체적으로 잘 모르시는 듯했다


스님께서 진지하게 화두, 참선을 설명해 주셨다

이뭣고?’대불정능엄신주를 암송하면 좋다고 권유하셔서 열심히 외워 머릿속에 담았다. 암기 후 첫 21일 기도정진 회향도 하고, 1,000(3)일 기도 회향을 매일매일 실천했다그래도 허전한 마음을 채울 수 없었다. 초초한 마음에 시간만 나면 BTN 불교방송을 시청하며 많은 법문에 집중하기 시작했.

 

어느 날 참수행 정각사 덕정스님을 뵈었다

의연하고 기품이 넘치며 품격있는 모습이셨다. 알 수 없는 광채가 환히 비추는 듯하였다. 여태껏 들은 수많은 법문과는 전혀 다른 설법이었다. 눈이 번쩍 뜨이며 몰입해서 경청했다참수행법을 정진하고 나서야 알았다. 부처님 당시에는 문자가 없었고, 경전은 부처님께서 열반에 드신 후 수백 년이 지나 사람들이 기록했으며, 부처님 오신 날에 대한 새로운 내용과 타력에 의한 바람과 의타심은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힘을 소멸시킨다는 사실을 말이다.

 

정도에 들어서 한없이 감개가 무량하다

나 자신을 자주 되돌아보고 반성과 참회로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삶에 가슴이 뭉클하다. 스님의 크신 은혜에 늘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 언젠가 꼭 보답하고 싶다참수행으로 윤회의 참뜻을 마음으로 이해하니 지난날 의구심이 모두 풀렸다. 삶과 죽음, 수행의 막연함과 불안함을 참수행으로 모두 해소하고 있다. 해가 갈수록 수행의 깊이가 달라진다. 이러한 변화를 느낄 때마다 수행이 향상되고 있는 듯하여 즐겁고 만족스럽다. 매일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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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014. "무소의 뿔처럼 참수행" - 박OO님


"무소의 뿔처럼 참수행"

「50대 직장인, 우직하게 8년간 정진 중」

 

내가 기대했던 사찰은 
부처님의 불법을 알려주고 내 삶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곳이었다. 하지만 생각과는 달랐다. 기도, 절, 염불, 의식을 행하면서 부처님을 믿고 따르기만 하면 극락에 갈 수 있다고 하였다. 원하는 바를 모두 얻고 삶의 문제도 풀어진다고 했다. 

BTN 불교방송에서 처음 들은 덕정스님의 설법은 
내가 다녔던 사찰에서는 들어보지 못한 내용이었다. “윤회의 삶에서는 대부분 동물로 태어나 살아갑니다.”라는 말씀은 충격이었다. 내가 사람이 아니라 동물로 태어난다니, 알고 있던 법문과 사뭇 달랐다. 

참수행법을 정진하면서 비로소 인지했다. 
무언가에, 누군가에게 의지해서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삶은 발전할 수 없다는 사실을 말이다. 바람과 의타심은 자생력과 자립심을 소멸시키고 나를 나약하게 만들었다. 마음이 성장하려면 올바른 기준으로 분별하여 실천하고 결과를 되돌아봐야 한다. '이것을 누가 모르나?' 싶을 정도로 식상한 이치라 나도 당연히 안다고 여겼으나, 실천하지 못하고 망각한 채 살아온 사실을 말이다.  

나에게 참수행을 권해준 지인에게 고맙다. 
같이 다니던 지인 중에 지금은 나 홀로 남았다. 현세에서는 나의 바람이 부처님에게 전해지기를, 배우자, 자녀, 주변 환경 탓을 하며 그들이 변하기를 기대했던 어리석은 마음, 본마음을 들여다보면 내가 그렇게 선한 사람이 아니라는 회피하고 싶은 진실 등. 나의 생각, 경험과 부딪히는 이러한 수많은 충격과 난관을 넘어서야만 수행은 조금씩 향상한다.

 고결하고 고귀한 참수행.
평범한 직장인이자 엄마로 살아온 내가 감히 상상할 수 없었던 고결하고 고귀한 참수행.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정도와의 만남은 일생일대의 큰 행운이며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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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013. "오늘도 즐거운 나의 인생을 위해!" - 유OO님

 

"오늘도 즐거운 나의 인생을 위해!"

50, 과일가게 사장님. 넘치는 의욕으로 아이들과 함께 8년째 대전에서 정진 중

 

  

목탁 소리도 축원도 없는 신기한 사찰

친구가 서울에 아주 대단한 큰 스님이 계셔.”라며 남편과 나를 이끌었다. 장한 절, 목탁 소리, 우리를 위해 축원문을 읽어주시는 스님을. 상상과 달리 조그마한 사무실엔 향불도 탱화도 없었다. 우리를 위한 염불과 축원도 없었다. 스님의 모습 역시 평범하셨다.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듯 편안하게 설법만 해 주셨다. 약간 시시하기도 하고 일반 사찰과 달랐지만, 왠지 모를 끌림이 있었다.


윤회, 영의 세계 등 어디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내용 

윤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게 되었다. 지인을 원망하고 세상을 비관적으로 바라봤던 마음과 생각이 긍정적으로 조금씩 바뀌고 있었다

스님께서 말씀하신 베푸는 삶을 생각하며 

손님을 대했다‘어떻게 하면 장사가 잘될까?' 어떻게 해야 손님이 많이 올까?’ 늘 숙제였다. 영업 방식을 세세하게 연구하고 방법을 찾아갔다. 해를 거듭할수록 손님이 늘었고 장사가 잘되었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 나서야 한 가지씩 변하기 시작했다


금전과 악연으로 인한 불편함이 

얼마나 큰 고통인지를 경험했다. 순간의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뼈저리게 느꼈다. 그러나 예전의 나약했던 나의 모습은 이제 먼 이야기다. 힘없는 물방울 하나가 바다 전체를 뒤엎을 만큼 강인한 마음의 힘이 생겨나고 있음을 느낀다. 이 세상 누구도 부럽지 않다.

 

참수행이란 행복해지는 공부다

과거보다 풍족해지고 근심·걱정도 줄었지만 무엇보다도 평범한 나를 특별한 나로 만들어 주고 스스로 모든 일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공부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너무 행복해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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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012. "삶의 중심은 바로 나!“ - 박OO님


"삶의 중심은 바로 나!“

70, 과수원 주인. 7년째 열과 성을 다해 정진 중


 

가족의 화목을 위해 사찰에 다니기로 하였다

울산에서 제법 큰 사찰이었다. 108배는 기본이고 밤낮으로 천수경과 금강경을 독송하였다. 기도와 염불에 열중하느라 날 새는 줄도 몰랐다조상 천도재를 잘한다는 충OO, OO 암자도 찾았다. 나반존자님에 칭송을 하면 소원이 이루어진다기에 그렇게 여러 차례 다녔다. 나도 나지만 참.. 무슨 복을 받겠다고 그리도 찾아다녔는지..

 

BTN 불교방송에서 "동물은 사람과 다르지 않다."

라는 설법이 흘러나왔다. '덕정 스님?' 처음 듣는 설법에 처음 뵙는 스님이었다. 기존 사찰과 법문이 너무 달라 비교가 되면서도 호기심에 참수행에 입문하였다. ! 그동안 기존 불교에서 찾고 싶었고 알고 싶었던 삶의 답을 참수행에서 모두 찾았다!

 

30년간 사찰에 다니면서 배운 것은 오직 두 가지뿐이었다.

하나, 부처님께 내 마음 전부를 의지할 것. , 의식을 치르고 경전을 외기만 하면 소원 성취함. 너무나 믿어 의심치 않았다. 참수행에서는 이런 행위를 하지 않으니 '진짜 불교가 맞나?' 의구심이 드는 시기도 있었다.

 

스님의 법문은 늘 새로웠다

수행을 정진해야 하는 이유와 방법이 뚜렷하니 내 마음을 탐구하려는 의지가 생긴다. 삶을 살아가는 변치 않는 원리를 배워가니 실제로 삶에 변화가 생긴다. 지금 변화를 바탕으로 극락과 내세에 참삶의 토대가 되니 참수행은 차원 높은 진리다가족과 조상, 사회와 국가, 지구와 우주가 아니라 나 자신내 삶의 중심이다. 참수행법을 만난 지금이 참수행을 정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열심히 내 삶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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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011. "도승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요?(上)"


"도승 덕정스님은 어떤 분이신가요?()"

인재제일 불사 전문종단 l 대한불교 참수행 정각종

참수행자, 도승 덕정스님



1. 스님께서는 참수행을 언제부터 알려주셨나요?

스님께서는 윤회, 육도윤회, 인연법, 연기법, 업보, (), (), (), ()을 알려주시기 위해 여러 사찰을 다니며 설법을 하셨습니다. 2011년도에는 불교TV BTN에서 참수행 특별법회(14)도 방영되었습니다. 방송 후 대전, 부산, 대구, 제주도 등 전국에서 스님 설법을 듣기 위해 많은 분이 연락을 하고 서울 본원으로 찾아오기 시작하였습니다.


2. 스님께서는 참수행법을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정각사가 참수행만을 정진하는 참수행 전문도량인 건 알고 계시죠? 기도나 절과 같은 의식은 일절 행하지 않습니다. 스님께서는 저희 도반들이 참수행에만 전념하도록 물심양면 도와주십니다.


3. 덕정스님 약력은 어떻게 되나요?

혹시 스님의 약력이나 은사 스님을 찾고 계셨나요? 스님께서는 도승이기 때문에 약력이나 은사 스님이 없습니다.


4. 인재제일 불사의 뜻은 무엇인가요?

참수행에서의 '불사'란 대웅전 불사도, 포교 불사도 아닌 영원하고 영구하게 변하지 않는 나 자신의 본마음을 위한 '불사'라는 뜻입니다"자신의 본마음을 정화시켜 나가고 성장시켜 나간다."진짜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라는 뜻입니다.


5. 도승의 가르침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행이란 내 몫을 다하여 삶을 열심히 살아가는 행위를 말합니다. , 조건과 기준이 있겠죠? 어떤 모습이 열심히 사는 것일까요? 이 기준을 스님께서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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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010. "삶과 죽음의 해답은 누가 아는가?" - 정OO님


"삶과 죽음의 해답은 누가 아는가?"

50대 주부, 초심을 잃지 않으려 노력하며 서울에서 10여 년간 정진 중


아버지의 임종을 나 홀로 지켜드렸다

그날 이후로 삶과 죽음을 고민하기 시작했다시간이 흐를수록 삶과 죽음의 의문은 눈덩이처럼 커졌다. 그 어디에서도 해답은 찾을 수 없었다. 알 수 없는 마음의 짐만 가득한 채, 남들처럼 결혼하고 아이 낳고 그냥 그렇게 살았다.

 

수년간 사찰에 다니며 

기도와 염불, 경전 공부에 매진했다그러나 삶과 죽음의 해답은커녕 달라진 것도 얻은 것도 없었다마음공부만을 전문으로 하는 정각사를 알게 되어 찾아갔다어떻게든 올바르게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여기 정각사라면 나를 반드시 바꿀 수 있겠다.’라는 생각에 참수행과 인연을 놓치고 싶지 않았다.


 ‘내 마음속에 악이 있다고? 난 착하게 살아온 것 같은데?’ 

순간 너무나 당황스러웠고 인정하고 싶지 않았다단순히 선()은 착한 행동을, ()은 나쁜 행동을 했을 때 생기는 줄 알았다. 올바른 선악의 정의와 한생의 기준이 아닌 윤회의 기준으로 선을 축적하고 악을 소멸하는 방법을 배웠다


왜 모든 일이 내 탓인지

왜 마음속에 선을 축적해야 하는지 이해가 깊어지고 있다. 복잡했던 마음은 평온을 찾았다. 윤회의 삶과 마음의 구조를 조금이나마 이해하면서 그동안 고민이었던 삶과 죽음이란 무엇인지 해답도 찾았다.


부처님의 수행법인 참수행은 

어려운 공부임이 확실하다. 그러나 이 세상 그 어디에도 참수행의 가치를 따라올 수 있는 수행은 없다고 본다. 참수행을 처음 만나 인연을 맺고 싶었던 그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스님과 헤어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부처님의 말씀을 끊임없이 배우고 익히는 삶을 살아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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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009. "아! 수행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어디인가?" - 김OO님


! 수행을 전문으로 하는 곳은 어디인가?“

40대 사업가, 성직자를 꿈꿨던 가장이자 사장. 영혼까지 끌어모아 부산에서 2년째 매진 중


 

중학교 때 우주 만물이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질서 정연하게 돌아가는 이유는 어떤 절대자의 힘 때문이다.”라는 기술 선생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종교를 찾았다신실한 신자였으나 종교에 회의를 느낀 사건이 있었다.

  

책으로 익힌 호흡법, 명상 등을 하며 지내던 중 

OO OO OO협회라는 곳을 알았다1년을 하면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고 했는데 달라진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불교 경전들을 읽으며 '여기에 부처님의 온전한 설법이 몇 %나 기록되어 있을까, 이천 년 이상 지나오면서 부처님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쓴 내용이 아닐까?' 하는 사색도 해보았다.


참수행 덕정스님의 법문이 눈에 띄었다

모든 일은 내가 만들어 놓았으므로 내가 변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라는 내용이었다수개월, 수년을 공부하면서 정각사가 부처님께서 정진하신 수행법을 알려주는 곳임을 확신했다. 부처님께서 설법하신 윤회, 육도윤회, 인연법, 연기법, 업보, , , 치가 무엇인지, 사찰에서 선문답으로 어렵게 꼬아 놓아 환상에 가려져 있는 '깨달음'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배웠다.  

 

참수행을 만나지 않았다면 

부처님의 진짜 가르침이 아닌 수많은 외도·사도의 기도, 염불, , 의식을 행하고 깨달음을 얻으려 뜬구름만 잡다가 고통 속에서 신음하다가 생을 마감했을지도 모른다참수행법 정진에는 본인의 생각, 관념을 내려놓는 마음자세가 중요하다. 내 생각, 관념을 잠시 내려놓고 참수행의 가르침대로 실천하여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을 걸어가기 위해 수행을 부지런히 정진하겠다고 다짐하고 또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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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008. 딸의 전교 1등이 내 행복인 줄 알았다. - 이OO님


딸의 전교 1등이 내 행복인 줄 알았다.“

60대 주부, 우여곡절을 함께한 사찰 동기와 7년 전부터 대전에서 열혈 수행 중



어딘가 불안한 마음에 사찰을 다니기 시작했다

불보살이 많다는 제OO에서 4년간 하루도 빠짐없이 새벽기도를 드렸다. 무조건 기도해야 해결된다기에 독송법 기도, 나반존자 염불을 열심히 했다그러나 가는 곳마다 정도(正道)라고 하니 어느 곳이 진짜인지 알 수가 없었다"우리는 원래 부처입니다." "성불합시다."라고 말하고 다녔지만 속으로는 '어떻게 해야 성불을 이룰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만 커졌다

 

 참수행 공부를 하기 전에는 

아이들을 잘 키워 좋은 대학과 안정된 직장에 들어가도록 도와주는 일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믿었다. 남편이 사무관 시험에 합격해 서기관에 임명되었을 때, 지금은 교사가 된 딸아이가 학생 시절 전교 1등을 했을 때 정말이지 무척 행복했다. 많은 금전으로 놀고먹고 즐기면서 자녀에게 효도를 받으면 잘 살아가는 삶인 줄 알았다.


참수행 공부를 통해 '정도'와 외도·사도를 올바르게 분별하고

(세상천지에 사도는 정말 많다!), '성불'의 위치도 알게 되었다.(우리가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위치가 아니었다!) 행복의 기준과 마음이 무엇인지도 정리가 되었다.(배우자, 자녀의 성공과 나의 행복은 별개였다!) 

 

모든 일은 내 할 탓으로 

상대방 입장을 이해하고긍정적으로 생각하니 가장 먼저 내가 편안해졌다. 내가 편안해진 만큼 주변도 편하게 바뀌어 마음이 즐겁고 행복하다. 참수행은 삶의 이치를 알아가는 공부라고 자신 있게 말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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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007. 기도와 절을 하지 않는 사찰이라니! - 한OO님


"기도와 절을 하지 않는 사찰이라니!"

40대 농산업. 귀로 스님의 설법을 듣고 정성으로 과실을 키우며 

부모님과 온 가족이 제주에서 4년째 정진 중

 

아버지를 따라 제주도의 한 암자에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다녔다

뚜렷한 목표 없이 막연한 바람과 의타심으로 다녔다. 열심히 기도하면 여러 가지 일이 잘 풀리고 행복해지며 사후에도 극락으로 갈 수 있다기에 틈틈이 사찰에 보시도 하고 절도 하였다. 하지만 일이 더 잘 풀리고 더 행복해지고 진짜 극락에 가는지는 아리송했다

 

처형은 우리 농장 일을 도와주러 자주 오셨다

일을 할 때 덕정스님 설법과 참수행 도서 오디오를 자주 틀어 놓으셨다. 옆에서 그 내용을 듣고 처음에는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엄청나게 했었다. 뜨문뜨문 다니던 사찰이었지만 내가 알던 불교 내용과 달라서 낯설음에 거부감이 앞선던 것 같다.


처형의 권유로 법회에 참여했다

몇 개월간 계속 들어 보니 참수행 공부를 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조그만 사무실에 테이블 몇 개가 전부인 간소한 모습에 약간 의아했지만 가족과 함께 설법을 듣는 분위기가 정겨웠다. 우리를 위해 제주까지 와주시는 스님께 감사했다.

 

정각사는 공부하는 목표가 뚜렷하다

막연한 바람과 의타심으로는 다닐 수 있는 곳이 아니었다. 공부 방법도 상세히 가르쳐 주시고 실제로 실생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조금씩 변하는 나의 생각, 언어, 태도, 행동을 느낀다지금보다 조금이라도 더 발전하려고 노력하니 자연적으로 바람과 의타심도 줄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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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006. 30년 불교 인생의 전환점 - 진OO님


“30년 불교 인생의 전환점” 

전직 아나운서, 방송학과 겸임교수, 불교문화 해설사. 60대 주부

배우자, 아들과 함께 대전과 서울에서 9년째 정진 중

 

결혼하면 직장을 그만둬야 하는 1970년대

하지만 결혼 후, 남편 고향인 대전으로 내려와서도 프리랜서로 방송 일을 계속했다. 종교와 무관했던 친정과 달리 스님을 대통령보다 더 높게 여기시는 시어머님 영향으로 사찰에 다니게 되었다. 금빛 찬란한 부처님 형상에 절을 하는 모습이 무척 생소하고 이상했다. 사찰에 처음 갔던 날의 느낌이다.

 

불교에 대해 더 깊이 알고 싶다는 생각에 

불교대학, 불교 대학원에 다니며 불교 교리, 경전을 공부하고 더 전문적으로 해보고자 포교사 자격증도 취득하였다. O사에서 불교문화 해설사로, 불자 방송인으로 각종 불교 행사와 사찰 음악회 진행, 대학의 방송학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며 바쁜 나날을 보내왔다.

 

어느 날 우연히 불교 TV에서 

영의 세계, 윤회, 마음을 주제로 설법하시는 덕정스님 방송을 보았다. 불교에 관심이 많던 나였지만 스님도 처음 뵙는 분이었고, 그동안 생각도 해보지 못한, 처음 들어보는 설법 내용에 감았던 눈이 떠지는 듯했고, 우물 안 개구리가 우물 밖 세상을 보는 듯했다. 그동안 불교 공부를 해오며 궁금했던 질문들과 참구하던 화두에 의구심들이 풀리면서 저곳에 가서 공부를 해봐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10년 가까이 도승(道僧)을 만나 가르침을 받고서야 비로소

()의 정의와 개념, 수행의 목적과 방법, 단계와 기준, 나의 수행 향상 여부와 내세에도 이 수행이 이어지는지 이어지지 않는지를 뚜렷하게 알게 되었다.

 

일상 삶은 수행과 직결되며 

수행 따로 삶 따로가 아니기에 육체가 소멸 될 때까지 부처님께서 걸어가신 길과 나 자신의 수행 향상만을 생각하면서 선인 행복을 베풀며 살아가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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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005. 학교 공부와 달리 삶의 문제는 답을 찾기 어려웠다. - 강OO님


학교 공부와 달리 삶의 문제는 답을 찾기 어려웠다

50대 주부, 나의 변화에 재미를 느껴가며 서울에서 10여 년째 정진 중

 

자식을 잘 성장시켜야 한다는 의무로 

살아오다 보니, 내 삶에 필요하다 느끼던 지식이 아닌 나에 맞춤한 참 공부에 대한 갈망은 잊고 시간이 흘러버렸다. 주위에서도 그런 공부에 관한 정보는 찾을 수 없었다. 미신 같은 것이 아닌 이치에 맞게 삶을 잘 살아갈 수 있도록 돕는 공부가 없을까 항상 찾고 있었다. 그런 공부를 한다면 더 잘 살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종교가 시기와 질투를 쌓는 계기가 되는 것을 느끼니 

회의도 들었다그렇다고 발길을 끊을 수도 없고 기도도 안 되는데 복을 받을 수 있나 싶었지만, 판단이 서질 않아 난처했다.

 

먼저 공부를 시작하셨던 아버지에 의해  

부처님 오신 날에 정각사에서 덕정스님을 친견하고 그날 바로 시작해 11년이 지난 지금까지 하고 있다. 아버지가 나에게 공부를 권하시지 않아서 여타 다른 사찰과 비슷할 것이라 생각하고 처음 스님을 뵈었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쌓을 수 있는 공부가 

진짜 공부라 생각해 왔기에 정각사에서의 공부는 매우 재미있고 진짜 공부를 한다고 확신이 들 만큼 나 스스로도 변화를 느껴가고 있다. 이전 사찰들에서 와 닿지 않던 어려운 한자 용어가 아닌 내가 겪고 있는 실생활을 예로 들어 공부를 하는 것이기에 뜬구름 같은 얘기로 흘러가 버리지 않았다. 나 자신을 변화 시켜 무언가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참수행 공부는 진짜 공부이다

평생을 여러 사찰에서 이런 공부를 찾아 헤매신 아버지를 보며 어디서도 배울 수 없는 공부임을 알게 되었다. 나를 이기며 참수행을 정진해 내가 바라는 목표까지 도달하도록 열심히 정진하겠다. 그로 인해 가족들에게는 편안함을 줄 수 있음도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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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004. 나에게도 기회가 오는구나~ - 박OO님


나에게도 기회가 오는구나~“

30대 직장인. 엄마, 동생과 함께 힘을 모아 대전에서 5년째 정진 중


눈이 불편한 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엄마를 따라 절에 수년간 다니며 저 역시 기도와 절을 열심히 했었죠. 논산의 한 사찰에서는 2년 가까이 학생 법회도 주기적으로 참여했어요. 대학에서 배운 안마와 침으로 아픈 보살님들을 치료해 주는 일도 하고요.

 

경전도 많이 보았지만

당시 27세였던 저는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고 원래적서부터 시작도 없고 끝도 없다.” “영원하고 영구하다.”라는 내용처럼 잘 이해가 되지 않은 부분도 있었어요. 하지만 설법 내용에 왠지 모르게 관심이 갔고 또 이모가 하시는 공부라 호기심이 생겼어요.

 

선을 쌓아야 하고 

악을 소멸시켜야 한다는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회사와 병원 등에 취직하여 헬스 키퍼로 일을 시작 했어요. 그때부터 나도 일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조금씩 생겼어요. 그동안 사찰에서 해왔던 기도, 염불, , 화두, 참선 등 이 모든 것들이 부처님이 아닌 후대 사람들이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참된 공부를 열심히 하여 

나를 바꾸는 것이 제일로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죠제 삶의 목표는 이 참수행 공부를 열심히 정진해서 내 마음에 쌓여있는 악을 소멸하고 선을 쌓아 마음을 더욱 성장시켜서 내세에도 이어서 참수행을 정진하는 수행자가 되는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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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003. 제발, 가게에 손님 좀 많이 오게 해주세요! - 윤OO님


제발, 가게에 손님 좀 많이 오게 해주세요!” 

50대 자영업. 매일매일 설레는 마음으로 대전에서 7년째 정진 중


삶이 답답할 때면 

무속인을 찾아가기도 하고 천도재를 지내고 삼재풀이를 하고 부적을 쓰기도 하였다. 가게에 손님 좀 많이 오게 해 달라고 방편도 하고 빌기도 하였다. 매일 사찰에 가서 기도하고 절하고, 때로는 제도 지내고, 백팔순례도 가고, 금강경 독송과 다라니경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자 쓰고, 한번 절하고(1자 1배)를 수시로 하였다. 


스님들의 방문 문고리를 잡으면 

아주 큰 기운을 받는다기에 가본 적이 있다. 신도들은 줄을 서서 스님들의 수행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아주 조용히 숨을 죽이고 소원을 빌면서 방 문고리를 잡아 보고 놓고, 잡아보고 놓기를 반복하기도 했다. 


 BTN 불교방송에서 

여러 스님들의 법문을 자주 보게 되었다. BTN 특별법회 설법을 들어보게 되었다. “윤회란 100번을 태어나면 98~99번을 동물로 태어나고, 1~2번 사람으로 태어나는 삶을 영원하고 영구하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동물로도 태어난다는 참수행의 내용에 충격을 받았다. 


참수행을 알게 되어 

스님들을 바라보는 관념과 나의 행동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삶이 힘들고 답답할 때면 무속인을 찾아가고 사찰에 매일 갔지만 얻은 것도 없고 이루어진 것도 하나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소원을 빌고 있었던 과거의 내가 불쌍해 보였다. 과거의 내 모습은 한마디로 눈을 뜨고도 보지 못하는 “눈뜬 장님”이였다. 전에 비해 내가 많이 똑똑해졌다는 것을 느낀다. 


 50대 중반의 나이지만 질병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방송에서 사건·사고들을 보면 ‘나도 저런 사고를 당하면 어쩌나..’ 걱정했던 적도 있지만, 지금은 이런 불필요한 걱정을 하지 않는다. 이 외에 많은 변화가 있고 내 삶은 지금 이 시간에도 여러 면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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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002. 집안일은 손도 까딱하지 않았던 내가 살림의 달인이 되어간다. - 강OO님


002. "집안일은 손도 까딱하지 않았던 내가 살림의 달인이 되어간다."

60대 전직 교감. 흔들리는 마음을 되잡아 가며 부산에서 2년째 정진 중


나는 부산에서 36년간 중학생을 가르쳤고 

교감으로 정년퇴직을 하였다. 교감 승진을 위해서 10년 이상 많은 시간을 투자했으며, 이 목표를 위해 가족 간의 생활도 등한시하고 내가 하는 일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마침내 교감이 되니 처음에는 너무나 좋았고 자랑스러웠다. 그러나 세월이 흘러 생각해 보니 잃어버린 것도 많았고 오로지 승진에만 몰두하는 생활이었다.  딸의 마음이 비뚤어지는 것도 모르고 지냈다. 


참수행을 일찍 만났더라면 

딸과 학생들에게도 감화를 줄 수 있었을 텐데... 그때는 왜 알지 못했을까? 마음에 여유도 없고 수양도 부족하고 인성이 올바르지 않았기 때문에 그랬었나보다. 만일 참수행을 정진하지 않았더라면.. 어머니, 나와 아내는 한집안에서 같이 살아가지 못했을 것 이다. 나는 어리석게도 어머니가 아내의 험담을 하면 같이 어머니  편을 들면서 아내가 하는 말을 무시하고 핀잔주며 아내를 외롭게 했다. 


공부를 정진한 지 2년이다. 
나 자신이 많이 부족한 것을 느끼고 부끄럽고 실망스러웠다. 내가 과연 이 참수행 공부를 해낼 수 있을지 며칠간 회의를 느낀 적도 있었다. 만일 이때 나약한 마음을 먹었다면 포기 했을 것이다. 그러나 나의 잘못된 성격을 고치고 싶다는 의지 때문에 흔들 리는 마음을 되잡을 수 있었다.

 참수행 공부는 사람이 바뀌는 공부이고 

마음의 눈을 뜨는 공부이다. 또 가족들을 대하는 따뜻한 눈빛과 부드러운 목소리와 배려하는 마음이 생긴다. 우울하던 집안 분위기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즐거운 분위기로 바뀌고 주변 사람들도 모두 편안해진다. 공부를 하면서 바뀌는 나의 모습을 보면 의구심이 해소되고 행복감을 느낀다. “참수행은 참된 마음공부이구나!” 확신을 가지며 더욱 열심히 정진하려고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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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001. 의심과 거부감 보다는 새로운 시각의 세상 - 조OO님


의심과 거부감 보다는 새로운 시각의 세상

20대 대학생, 설레임과 호기심으로 방학마다 엄마와 서울에서 정진 중」   


어머니가 들려주시기 시작한 참수행법 내용이 

저의 인생관을 만들어가는 데 큰 영향을 끼친 것 같아요. 기억은 잘 안 나지만, 참수행을 처음 들었을 때는 제가 알고 있었던 일반적인 내용들과 너무 달라서 혼란스러웠어요. 그래서 어머니와 많은 대화를 나누었어요어머니는 참수행의 시각에서 바라봤을 때는 왜 다르게 보이는지 이해를 시켜주셨어요. 덕분에 참수행에 대한 의심과 거부감보다는 참수행의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게 신기하고 흥미로웠죠.


 참수행은 이해하지 못할 답답한 학교생활에 

숨통을 트여준 존재였다고나 할까요여하튼 확실했던 것은 참수행으로 인해 시야가 넓어져서 일상생활 속에서의 소소한 화가 줄었다는 점이에요.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되는 게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지 깨닫게 된 후, 저는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없어 졌어요. 정말 신기하지 않아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참수행 공부는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신격화해서 의존심을 키우게 하지 않아요. 세상을 넓어진 시야로 바라봄으로 써 자생력을 기르고 더 강해질 수 있는 유일한 공부법이라고 생각해요


덕정스님은 상대가 초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존댓말로 대해 주세요. 세상과 사람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르고 너무 긍정적이셔서 충격을 받은 적도 있어요. 기도할 시간에 노력을 더 하라고 하셔서 좋아요. 저는 앞으로도 더 강해지기 위해서 두려움 없는 자세로 살아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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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어떤 수행법인지 궁금하여 꼭 한번 정진해 보고 싶었습니다. - 강OO(정회원)


어떤 수행법인지 궁금하여 꼭 한번 정진해 보고 싶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참수행 공부를 시작한지 1년쯤 되는 경남 창원에 살고 있는 버스 운전을 하는 50대 후반의 수행자입니다.


저는 나이가 들고 세월이 흘러 갈수록 내 마음속에 선이 쌓이기 보다는 좋지 않은 감정과 악이 쌓여만 간다는 것을 자주 느꼈습니다.

!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내 존재가 초라하게 망가지겠구나,“ 라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면서, 하루빨리 정신을 수양하고, 탁한 마음을 정화하여 새로운 삶을 살아보겠다고 다짐을 하고 있던 차에, 신문 광고를 통해 참수행법을 처음 접하게 되었고, 인터넷에서 참수행 설법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가 참수행법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정진하시고, 서산대사님, 사명대사님도 정진하신 수행법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참수행법이 어떤 수행법인지 알 수는 없었지만 왠지 신뢰가 가고, 어떤 수행법인지 궁금하여 꼭 한번 정진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참수행법을 정진하면서, 석가모니 부처님과 같이 대완성을 이루신 참수행자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많은 도반들이 덕정 스님의 가르침을 받아 수행정진과 인위적인 노력을 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는 수많은 중생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큰 복인 후광을 주셨지만, 참수행법은 영원하고 영구한 윤회의 구속에서 벗어날 수 있는 수행법이며, 후광은 여벌이라고 하니, 그 가치를 논할 수 없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2개월 과정을 마치고 열심히 참수행을 정진하면서, 수행자의 기본자세인 세상의 모든 일은 내 탓이며, 바른 언어, 바른 태도, 바른 행동으로 마음속에 선을 심으려고 노력하고, 잘못된 언어, 태도, 행동에 대하여 반성과 참회를 하며, 마음유통법도 부지런히 정진해보니, 답답했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고 편안해 짐을 느꼈고, 제 삶의 목적이 뚜렷해 졌습니다.


참수행이 있을 때 수행과 인위적인 노력을 부지런히 정진할 것을 다짐해 봅니다.


참수행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인위적인 노력과 병행하여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된다면 참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모든 초기 수행인들은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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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선과 악이 나의 삶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이OO(참회원)


선과 악이 나의 삶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참수행을 만나기 전 저는 가족과의 관계도 편하지 못했고, 직장 생활도 원활하게 해 나가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삶의 올바른 방향을 찾지 못하고, 매사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혼자만의 생각에 빠져서 남 탓을 하며, 세상을 힘들게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스님의 설법을 듣게 되었고 정각사에서 참수행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참수행을 공부하면서 세상의 모든 일은 내 탓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의 삶이 원래적서부터 지금까지 윤회의 삶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악을 본마음의 엄청나게 큰 그릇에 스스로 축적하였고, 이런 선과 악이 나의 삶의 행복과 불행을 좌우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의 저의 생각, 관념을 내려놓고, 참수행의 기준으로 본마음 속의 악을 소멸하고 선을 축적하기 위해 수행과 인위적인 노력을 하면서 저의 삶이 조금씩 변화하게 되었습니다.

 

참수행을 공부하면서 달라진 점은.

 

우선 가족과의 관계가 무척 편안해 졌습니다. 나이를 먹은 후에도 어머니에 대한 원망과 미움을 버리지 못하고 늘 크고 작은 갈등이 있었는데 어머니와의 관계가 너무 편안해 졌습니다.

 

그리고 직장에서의 저의 모습도 달라졌습니다. 좀 더 진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직장으로 옮길 수 있게 되었고, 열심히 일하며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변모하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무기력하고, 우울한 성격에서 벗어나 지금은 활기차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변해 가고 있습니다.

 

평소 나약한 성격으로 주변사람과의 갈등이 있어도 잘 해결해 나가지 못했지만, 지금은 용기와 배짱으로 삶의 문제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으며, 제 주변의 문제들이 하나씩 정리되어 나가는 것을 보며 참수행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고 기쁜 마음으로 공부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참수행 공부가 쉬운 것은 아니고 스스로를 바꾸어나가는 것이 어려운 일이라는 것을 매번 느끼기도 하지만 참수행에 대한 굳은 믿음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해 나가야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참수행법을 정진하면서 행복은 물질이 아닌 비물질이고, 물질에 집착하는 삶이 아닌 영원하고 영구한 참행복을 마음에 심기 위해서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고도의 참수행인에게 배움으로써 참길을 찾고 인위적인 노력과 병행하여 열심히 수행을 하게 된다면 참행복이 찾아오는 것입니다.모든 초기 수행인들은 깊이 인식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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